(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대현이엔씨(김정애 대표)는 14일 군을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김정애 대표는 “옥천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기탁금이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이 돼 주길 바라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군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과 상생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흔쾌히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옥천군의 인재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주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올해도 무료 법률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옥천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상담실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군청 종합민원과에서 운영된다. 이번 달은 오는 16일 금요일에 진행 예정이다. 상담희망자가 많은 경우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 종합민원과 민원팀으로 사전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유영미 종합민원과장은“법률 고민을 해소하고 법률복지 사각지대를 완화하는 데 도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서비스 접근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민도서관은 3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일반인 180명을 대상으로 독서·문화·예술 등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영유아 및 보호자 대상으로 △숲속아이 동키미키 △그림책 놀이터를 개설한다. 그림책을 읽고, 교구를 통해 다양한 책 놀이를 함으로써 오감 발달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공예놀이터 △과학탐험대 △초등 영어 파닉스(저학년) △초등 영어 연극(고학년)을 운영해 어린이 소근육 발달 및 사고력 증진, 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성인 대상으로는 △글 더하기 삶 △인문 독서회가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14일부터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성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을 찾고, 그림책과 교구를 활용한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자녀와의 교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맞춤형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 백신은 총 18종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영유아 건강 보호를 위해 접종을 적극 권장한다. 군은 지난해 영유아 완전접종률(생후 18개월 기준) 89.7%를 기록하며 전국 89.1%, 충청북도 89% 대비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영유아 완전접종률이란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국가예방접종 7종(DTaP, Hib, 폐렴구균, MMR, 수두, B형 간염, 폴리오)을 모두 접종한 영유아의 비율을 뜻한다.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18개월 이내 미접종 영유아의 보호자에게 사전 접종 알림 문자서비스를 제공한다. 접종이 지연되거나 누락이 되면 우편 안내, 문자 발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미접종자 보호자에게는 1:1 전화상담으로 완전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무료 예방접종을 위해서는 대상자의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하며, 불가피한 사정으로 출생신고가 지연되면 보호자가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관리 번호 발급 후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65세 이상(195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황명구)은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1234! 1(1세대) - 2(to) - 3(3세대) - 4(for BF(barrier-free) community)’ 공모 사업에 선정돼 2,3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지역사회 내 장애 인권 감수성 강화를 위해 1세대(어르신)와 3세대(아동), 장애인, 비장애인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장애인식개선 등 무장애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 진행에 쓰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과 장애인이 아동 및 지역주민과 함께 장애 이해 등 인식개선 관련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 장애 없는 마을공동체를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인형극, 장애인식 파트너 교육, 장애 인권 교육, 성 인지 감수성 교육, 동화 공모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동, 어르신,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에게 사회활동 참여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황명구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자신의 생활 터전에서 일상적이고 보통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편견과 선입견을 해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업기계 조작이 어려운 영농약자를 대상으로 농작업을 지원해 영농의욕을 고취하고, 적기 영농실현 및 영농편의를 제공한다. 지난해까지는 일반농업인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해 영농약자들이 충분한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 이에 따라 조례를 개정해 올해부터는 고령·영세·독거여성·장애농업인에게 한정 제공하며, 갑작스럽게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영농이 어려운 농업인들에게도 한시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세대당 10,000㎡ 이하의 농지를 경작하는 농가까지 서비스를 확대 제공해 더 많은 영농약자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기존에 서비스받던 일반농업인들은 안전교육 이수 후 농업기계 임대 은행을 통해 직접 농업기계를 사용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지난해보다 2명 충원된 총 6명의 전문인력이 경운, 정지, 수확 및 탈곡작업 등을 시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촌활력과 농업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평생학습 정규프로그램‘상반기 정기과정’ 수강생을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로 총 15주간 진행된다. 옥천군민 누구나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와 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교육과정은 올해 새롭게 개설되는 보태니컬아트, 부동산정보와 경매, 생활여행영어, 수채화 등 4개 강좌를 포함한 문화예술, 인문교양 분야 총 15개 과정, 300여 명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군민의 수요를 반영해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를 다수 개설해 군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배움을 통해 군민이 만족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운영해 군민의 평생학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기생충 질환을 퇴치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간흡충(간디스토마) 등 장내기생충(11종) 퇴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기생충 검사 결과 감염률이 높은 지역 및 금강 유역 주변 거주 군민 8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달 27일까지 장내기생충 무료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 보건소나 가까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검체용기(대변통)를 받아 분변을 채취한 후 대변통 수령지에 제출하면 된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주민은 치료제를 투약하고 2~3개월 후 재검사를 통해 완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주민에게 예방수칙 안내 및 홍보물 배부 등 기생충 감염 예방 관리에도 나설 방침이다. 한편, 군은 지난 2023년 유행 지역 거주 고위험군 주민 999명을 대상으로 장내기생충 감염 실태조사 결과, 감염률은 0.9%(999명 대비 9명 발생)이며 감염된 기생충의 종류는 모두 간흡충으로 나타났다. 이는 군이 간흡충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기생충 감염률을 낮추기 위해 장내기생충 퇴치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한‘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8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충북문화재단은 지난 2일 14개 공연단체의 사업 신청서를 심의해 6개 상주단체(옥천, 보은, 충주, 괴산, 진천, 증평)를 선정했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은 공연장과 예술단체 간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공연장 가동률 증대로 운영 활성화를 도모한다. 군은 지난 1월, 6개 단체를 모집하고 자체평가 후 3개 단체와 협약해 사업에 공모했다. 놀이마당 울림(대표 김태철)이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초연 창작품 2회, 우수작품 4회, 군민 참여 퍼블릭 10회, 자유기획 1회, 국제교류 1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군은 협약에 따라 공연장을 제공하게 된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군과 공연단체가 함께 노력해 공모 사업에 선정돼 도비를 확보하게 됐다”며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여 군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옥천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62일 동안 진행한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통해 당초 목표액을 146% 초과 달성한 4억 6,700백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됐으며, 캠페인 기간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음에도 관내 개인, 마을,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나눔문화 실천을 이어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도 목표액을 초과 달성 하게 돼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모금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2024년도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장애인의 생애주기,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른 특성, 장애 당사자의 욕구 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12강좌, 여성장애인 및 고령 여성장애인 교육 11강좌,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8강좌가 개설됐다. 교육 내용은 한글교실, 컴퓨터·스마트폰 사용법, 바리스타, 네일아트, 베이킹클래스, 문화예술 교육, 직업 현장 훈련 교육 등이다. 지난 6일 웃음 치료와 노래교실, 바리스타, 직업 현장 훈련 개강을 시작으로 3월~5월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강해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옥천군장애인복지관 황명구 관장은 “오는 5월을 기준으로 노인장애인복지관이 분리되어 운영되는 만큼 창의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질 높은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설 연휴 기간인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지방세와 지방세외수입의 납부 및 제증명 발급, 위택스를 통한 신고납부 등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차세대 지방세입시스템이 전국 개통됨에 따라 데이터 전환 작업을 위한 조치다. 위택스 등을 통한 신고납부가 일시 중단됨에 따라 이달 8~16일이 신고납부 기한인 지방세는 19일까지 가산세 없이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기한을 연장했다. 13일부터는 기존 가상계좌를 통한 납부는 불가하고 새로 부여되는 가상계좌, 전자납부번호, 금융기관창구 및 ATM기 납부, 위택스, 차세대시스템ARS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시스템 중단으로 군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게 됐다”며“새로 도입하는 차세대 시스템을 통해 더 편리한 지방세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은 지난 7일 안내면 안내회남로 일부 구간에 ‘영규조헌호국로’, 청산 먹거리골목에 ‘청산생선국수거리’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명예도로명은 사람이나 기업 등의 사회 헌신과 공익을 기려 이미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에 추가로 시장·군수가 지정한다. ‘영규조헌호국로’는 임진왜란 당시 승병장 영규대사와 의병 조헌선생이 의승·의병을 모집해 훈련하고 청주성 수복을 위해 출병식을 한 도로 구간에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주민 자긍심을 제고하고자 부여됐다. ‘청산생선국수거리’는 선광집, 금강식당, 청양식당, 찐한식당 등 생선국수 식당이 밀집한 지역으로, 거리를 특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옥천 먹거리 관광사업에 이바지하기 위해 부여를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명예도로명은 지역 상권 활성화, 기업 유치,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부여되는 만큼 이번 부여로 역사 문화 체험 탐방로 개발과 생선국수 특화 거리 조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교육거버넌스 ‘마주봄’의 첫 담회를 오는 15일 오후 3시 옥천군민도서관 지하 1층 평생학습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주봄 담회에서 다루는 주제는‘작아지는 학교,대책은?’으로, 학부모, 교사, 이장, 주민이 모여 작아지는 학교의 솔직한 현실 이야기, 해결 방안 탐색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한다. 이번 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실무추진단 검토 후 담당 부서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마주봄은 민․관․학이 모두 참여해 각종 교육 관련 의제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창구다. 교육 의제 건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접수한 교육 의제를 검토해 실무부서에 전달, 향후 진행 상황까지 안내하는 옥천 교육정책 통합 소통 플랫폼이다. 군은 교육 거버넌스 마주봄을 2월부터 본격 운영해, 군민이 원하는 교육정책 의견을 수렴하고 담당 부서가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군민 수요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마주봄을 통해 옥천군의 현실에 대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자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유태희)와 이원새마을금고(이사장 이재헌)가 지난 7일 영실애육원과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난방비를 기탁해 달라며 옥천군을 방문했다. 기탁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월 중 영실애육원과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에서 진행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은 150만 원, 취약계층 가구는 5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지자체에서 지원 대상 추천을 받아 중앙회 지역본부별로, 옥천군에서 1개 시설, 1개 가구를 추천받아 진행됐다. 유태희 본부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영실애육원과 옥천의 취약계층 아동에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추위 걱정 없이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시설과 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신속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청년 창업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 지원을 위해 7일 충북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년 소상공인의 경우 담보력 부족, 매출실적 부족으로 대출이 어렵거나 대출한도가 낮은 경우가 많아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일반적인 신용보증의 경우 85%를 보증함에 따라, 보증서를 발급받고도 은행에서 대출이 거절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한다. 이에 군에서는 군의회 동의를 거쳐 특별출연금 1억 원을 당초예산에 확보했으며, 충북신용보증재단에서는 보증 한도의 최대치(15배)에 해당하는 15억 원의 보증을 공급하고, 보증수수료를 0.5%로 낮게 책정해 청년 소상공인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특례보증의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서 사업장을 영위하며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마친 대표자 연령 만 39세 이하, 업력 7년 미만의 소상공인이며, 신용보증재단 심사를 거쳐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전액보증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상담을 예약한 후, 상담일에 재단 남부지점(옥천읍 행정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