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오정교회가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8일 대덕구에 따르면 오정교회는 오는 7월 교회 창립 71주년을 기념해 한 달간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4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오정교회 홍순영 담임목사는 “이웃들에게 함께 나눌 때 보람을 발견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이웃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 발 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대덕구도 위기 상황에 놓인 구민들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28일 구청 청렴관에서 주민과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출범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은 민선 8기 최충규 대덕구청장 취임 1년을 맞아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과 직원들 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구는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지난 5월 26일~6월 18일 SNS를 통해 주민 의견 80여 건을 수렴했으며, 또한 사전에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영상으로 제작했다. 이날 최 구청장은 영상을 시청한 후 주민 의견을 직접 답변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구는 구청장이 답변한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실행 방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모아 제작한 ‘최충규 삼행시’ 대형 현수막은 참가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17만 구민과 1000여명의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덕분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대덕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세대 간 생각을 공유하고 이해하고자 27일 대청문화전시관에서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27일 대덕구에 따르면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는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의무에 대해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대덕구 자체 협의체이다. 이번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주재로 무알콜 논란, 부패행위, 갑질의 기준 등 사례를 가지고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자유롭게 토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를 통해 공직자의 행동강령 등과 관련해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생각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청렴 1등급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구민들의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내달 7일 안산도서관에서‘스마트폰 건전사용 세미나’를 개최한다. 26일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로, 1부에서는 Hands-Free day 선포식과 남성 4중창 문화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2부는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Hands-Free day’캠페인(매월 10일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날로 정하기)의 실천전략에 대해서 안내한다. 또한 윤지애 을지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청소년 온라인 중독 실태와 예방에 대한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단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참여자들이 스마트폰 대신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대안 활동 키트’를 제공하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 과몰입을 예방할 수 있는 활동들을 제시할 계획이다. 신재호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폰 건전 사용 문화가 널리 홍보돼 정착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스마트폰 건전사용 세미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에 새로운 야간 경관조명 명소가 생겼다. 28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대청대교~미호교 총 3km 구간의 대청로 수변 데크로드에 4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경관조명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 대청로 데크로드는 개설 이후 산책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야간 조명시설이 없어 야간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게다가 데크로드 옆에 설치된 자전거 도로보다 확연히 어두워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산책로 조명설치가 시급히 필요하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대청로 데크로드 관리 주체인 대전시 하천관리사업소의 협조를 받아 파손된 데크 보수, 고효율 LED 경관조명 설치 등을 추진했다. 특히, 구는 매력의 빛, 여운의 빛, 유연성의 빛 등 총 3구간으로 나눠 문주등·LED바, JC동산 포토존 등을 설치해 야간 이용객들에게 대청호와 빛이 함께 어우러진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대청로 데크로드 경관조명 설치로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은 물론 볼거리 가득한 밤 풍경을 통한 관광객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곳곳을 세심히 살펴 주민들의 안전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저소득 냉방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60대(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26일 대덕구에 따르면 기탁받은 물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추천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가구에게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덕구도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촌동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겨울에도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온열매트를 지원했으며, 그 외에도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홀몸노인 돌봄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대전K뷰티포럼과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협력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26일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센터와 대전K뷰티포럼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에 관한 공동협력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지역사회 발전 활동에 관한 공동협력 △협력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장대원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뷰티산업종사자들의 활동 영역이 확장된 계기를 마련해 기쁘다.”며 “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상호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자원봉사의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이사장은 “자원봉사에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 영역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K뷰티포럼’은 2022년 1월 이·미용, 헤어, 네일 등 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해 출범했으며, 제1회 대전뷰티산업 미래전략 컨퍼런스 주최, 제2회 속눈썹아트 탑디자이너 민간기능경기대회 및 제1회 학교밖청소년생활뷰티대회 ‘뷰티놀자!’ 축제 후원 등 뷰티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신탄진중학교, 중리중학교, 대전이문고등학교, 동대전고등학교 등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스쿨’을 운영한다. 26일 대덕구에 따르면 오는 8월 23일까지 운영되는 ‘청소년 건강스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체질환·성 문제 등 건강 문제에 대해 올바르게 대처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과 습관 형성을 돕고자 마련됐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디지털중독, 약물중독 등에 대한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해 그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고자 했다. 교육은 △성폭력 예방교육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약물 오남용 및 중독교육 △건강관리(비만, 금주·금연, 월경곤란증 등) 교육 등을 주제로 전문 강사의 강의와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성장기의 적절한 신체활동과 올바른 생활 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건강스쿨’은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6~8월 진행되며, 구는 향후 청소년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민원서비스 향상 및 개선을 위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25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민원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응대 과정에서 민원인의 고성·폭언·폭행 등 다양한 갈등 상황을 겪고 있는 담당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민원 담당자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며, 생활행정에 대한 강조와 더불어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구민들을 위한 민원 행정서비스 최일선에 있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며 “늘 구민 가까이서 일하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민원인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한국SMC(주)대전공장과 지역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25일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센터와 한국SMC(주)대전공장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 △지역사회 발전 활동 △협력기관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SMC(주)는 1995년 창립 후 1997년에 대전공장을 신축해 자동차·가전·식품 등의 기간 산업에서 IT, 의료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의 자동화에 적용되는 공기업 제어 시스템에 필요한 제품을 생산해 오고 있다. 한국SMC(주)대전공장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기업 내 봉사단을 발대해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지역 자원봉사단과 센터와 협력하는 등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이사장은 “한국SMC(주)대전공장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많은 기업이 자원봉사와 사회공헌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지역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등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25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2025년까지 27억원을 지원받는 ‘노인 의료·돌봄 시범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진행됐으며, 양창모 호호방문진료센터 원장을 초빙해 민·관 종사자들이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노인 의료·돌봄 시범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구체적인 사업내용에 대해 토의하는 등 복지대상자 발굴과 필요 사업 연계를 위해 정보를 습득하는 자리가 됐다. 구는 이번 방문 의료 지원사업을 통해 거동 불편으로 거주지에서의 방문 의료지원을 필요로 하는 우선돌봄군을 대상으로 방문 진료팀(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방문해 의료서비스(진료, 드레싱 등 간호 처치, 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사업 실행을 위해 방문의료지원센터를 조성, 이를 거점으로 복합적인 돌봄 욕구에 따른 다양한 복지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운용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노인 의료·돌봄 시범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민관·민민이 협력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협력 기관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노인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대덕구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25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지역치안협의회’는 지역 행정·교육·여성·아동 ·청소년·방범 등 다양한 지역 전문가로 구성돼 범죄 취약계층 보호, 범죄 예방사업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주재로,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 이광섭 한남대학교 총장 등 지역 기관장 및 유관 단체장 1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주민 안전을 위해 대덕구와 대덕경찰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로고젝터 활용 집중순찰구역 운영 △반려견 순찰대 운영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및 성능개선 사업 △ 아동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순찰 강화 요청 △2023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선도사업 등 일상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치안 정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서비스, 구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적극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사람과 일자리가 모이는 활력 도시 대덕을 만들기 위해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덕구 인구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 9명을 신규 위촉했다. 25일 대덕구에 따르면 인구정책위원회는 임신·출산·보육·일자리·도시재생 등 총 1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2년간 지역의 특성에 맞는 각종 시책 제안을 비롯해 대덕구 인구정책 추진 전반에 대한 심의 및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구는 이날 위원회 심의를 통해 △인구활력 촉진 △경제활력 증진 △공간활력 제고 등 2023년 대덕구 인구정책 시행계획 3대 분야, 6개 부문 총 59개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2026년까지 정주인구 18만4000명, 생활인구 20만명 달성을 목표로 사람과 일자리가 모이는 활력 도시 대덕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날 구는 위원회를 통해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논의하고, 지방소멸 위기의 시대에 지역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투자사업 발굴 등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우리 대덕구도 새로운 돌파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저출생, 고
(충남도민일보) 대덕구의회가 ‘스피치교육’을 통한 의사소통 역량 강화로 ‘품격 있는 의회상’ 구현에 나선다. 구의회는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이틀간 김홍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 8명 전원을 대상으로 스피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목적은 더 효과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이다. 교육은 3분 스피치 요령, 원고없이 연설하기, 논리로 설득하는 스피치스킬, 결정적 말실수 피하는 법, 전달력 높이기 등으로 이뤄졌다. 김 의장은 “구민을 대변하는 위치에 있는 만큼, 말뿐만이 아니라 신중하고 정제된 행동을 통해 대덕구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이겠다”면서 “소통 면에서도 늘 낮은 자세로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창의 융합형 우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내달 19일까지 한 달간‘과학교육 체험교실(AI&ChatGPT)’을 운영한다. 22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성형 AI 체험교육을 기획했으며, 최신 과학기술인 생성형 AI와 예술을 접목한 체험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새로운 과학 분야에 이해를 돕고 흥미를 유발하고자 했다. 이번‘과학교육·체험교실’은 대덕구 지역 초등학교 2곳(동산초, 대화초)에서 운영되며, △생성형 AI Design제작 체험 △생성형 AI Movie제작 체험 △ChatGPT를 활용한 AI주제 토론 △AI Design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과학교육 체험교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일상 속 AI 기술 활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과학기술에 발맞춰 대덕구도 신기술 교육을 적극 지원해 아이들이 창의적 사고 역량을 갖춘 미래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문화원이 역할 재정립 및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22일 대전 대덕문화원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231개의 문화원이 설치·운영되고 있다. 지난 2021년 1월부터 새롭게 시행에 들어간 ‘지방문화원진흥법 개정안’에는 지방문화원 지원육성을 의무규정으로 명시했다. 또, 5년 단위의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돼 있지만, 실제 문화원 자체적으로 발전 방향 연구사업을 시행한 사례는 매우 드문 실정이다. 이에 따라 대덕문화원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한 이번 연구용역 결과가 향후 운영방안 결정에도 매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19일 대덕문화원에서 진행된 착수보고회에는 대덕문화원 관계자, 대덕구 문화관광체육과, 기분좋은큐엑스(주) 연구원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대덕문화원은 이번 연구용역에서 △내·외부 환경분석 △의견수렴 및 설문조사 종합분석 등을 통해 역할 재정립 및 주력사업 재설정 등 유의미한 연구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철 대덕문화원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문화발전을 선도하는 문화원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