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9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서구 공직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함께의 의미를 다지는 종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은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우수·모범공무원 표창 ▲한해를 돌아보며 송년 영상 시청 ▲구청장 등 송년 말씀이, 2부에서는 지난 한 해 노고가 많았던 직원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프로그램으로 유쾌한 시간을 이어갔다. 서철모 청장은 “올 한 해는 자연재해와 코로나19 종식 후 여러 업무가 많아 직원들이 어려움이 많았으나,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서구 공직자들이 있었기에 힘을 모아 헤쳐 나갈 수 있었다”라며 “새해 희망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이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시 서구는 2023년 장애인활동지원 수행기관 전국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자치구 유일 서구 3개 기관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대전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전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주관하는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품질 평가’는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472개소의 장애인단체, IL센터, 노인장기요양기관 등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최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서철모 청장은 “장애인활동지원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수행기관에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지역 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을 위해 맞춤형 지원 체계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관내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은 총 7개소로, 1,165여 명의 활동지원사가 1,215명의 장애인에게 식사를 보조, 청소 등 가사 활동, 개인위생 관리, 실내 이동, 외출 지원 등 각종 활동 보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 평가에서 전국 대상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기반 조성과 지자체 복지수준 제고를 위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다. 구는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에서 2022년 최우수상에 이어 2023년에는 대상을 받았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는 2년 연속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은 복지급여 대상자의 변동 사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반영해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과 부정수급 관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는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지원책 강구 등이 좋은 평을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수상은 민원의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복지 공무원과 민간 복지 분야 관계자들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AI 기술을 활용해 구청장 새해 인사 다국어 영상을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구청장의 얼굴과 목소리를 AI 기술로 합성해 제작했다. AI 신기술을 통해 구청장의 목소리를 학습시켜 구청장과 똑같은 목소리로 음성파일을 생성하고 사진과 합성해 별도의 영상 촬영 없이 새해 인사 영상을 제작했으며, 챗GPT를 시나리오 번역에 활용했다. 영상은 영어, 중국어, 일어로 제작했으며, 외국어 홈페이지에 2024년 1월 1일 게시할 예정이다. 서구는 이번 영상 제작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소통 방식을 시도하고, 다문화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창의성의 결합으로 나아가는 서구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들이 2024년 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변화와 혁신의 힘찬 서구’를 위해 더 열심히 달려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인 노아외식산업(주)으로부터 떡국떡 1,000㎏(8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떡국떡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일회 대표는 “경기 침체와 한파로 인해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이 시기에 온정을 함께 나누어 2024년 새해를 모두가 행복하게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떡국떡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구일회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갑진년 새해에는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나눔과 온정이 가득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아외식산업(주)는 매년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떡국떡과 송편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보조사업 담당자와 민간 보조사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보탬e 시스템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으로 2024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 보조사업자는 지방보조금 집행 시 보탬e를 전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그동안 수작업으로 처리되던 지방보조금 관리 업무가 전 과정 온라인화되고 보조사업자의 계좌로 직접 교부하던 지방보조금을 자치단체 명의의 전용 계좌에 예치하도록 해 보조금 집행 방식이 ‘선 증빙, 후 지급’으로 변경됐다. 구에서는 이번 교육으로 내년 1월부터 보탬e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혼란을 줄이고 역량을 강화해 원활한 지방보조금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서철모 청장은 “2024년부터 전면 개통되는 보탬e 시스템으로 지방보조금의 체계적이고 투명한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속해서 부정수급을 예방해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지방보조금의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4년 신규 채용 아동복지교사 27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복지교사 직무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과 복무 전반에 대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2024년도 아동복지교사는 총 4개 분야 ▲기초학습 13명 ▲외국어(영어) 11명 ▲독서지도 2명 ▲미술 1명이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됐다. 선발된 아동복지교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돼 아동의 욕구와 필요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질 높은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복지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미래의 희망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8일 호남선(서대전~가수원간) 매천교 개량사업 개통식을 개최했다. 호남선(서대전~가수원간) 매천교 개량사업은 기존 4.3m의 좁은 도로 폭을 18.3m의 왕복 3차선으로 개량하는 사업으로, 대전시와 서구,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2017년 협약을 체결해 총사업비 202억 원(국비 101억 원, 시비 101억 원)을 투입했다. 기존의 매천교는 주요부재 결함 발생으로 안전등급 D등급을 받았으며, 통과 높이가 낮고 좌·우 폭이 좁아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통과가 어려워 주민들의 안전 위협 및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을 초래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개량공사로 도로 환경 개선을 통해 인근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조성과 주민들의 통행 불편 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매천교 개량공사로 인해 불편함을 감수해 주신 주민들과 공사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대전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전광역시 서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6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내·외부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업무관계자, 내부 직원의 설문조사와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을 점수화해 종합청렴도를 평가한다. 서구는 2020년, 2021년 4등급에서 민선 8기에 접어든 후인 2022년 2등급으로 두 계단 상승했으며, 올해도 2등급을 유지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줬다. 특히, 기관장의 관심도와 청렴노력도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고 부당 지시와 갑질 행위가 없는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내·외부 체감도가 향상되며 지난해보다도 높은 점수로 2등급을 달성한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구는 직원 청렴 역량 강화와 관심 제고를 위해 직급별 맞춤형 청렴 교육, 청렴 골든벨, 내부 청렴도 설문조사 등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부서별 청렴 사진 공모전, 청렴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MG한밭새마을금고에 백미 5,000kg(1,5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홀로 어르신 등을 지원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는 MG한밭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백미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MG한밭새마을금고는 지난 15일에도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 취약층 난방비 전달 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서부농업협동조합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이웃돕기 백미(8,000kg) 기탁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임헌성 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쌀을 기부하게 됐다. 갑자기 다가온 추위에 유난히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후원해주시는 임헌성 조합장님을 비롯한 서부농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의 나눔이 2024년의 나눔문화를 열어가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농협은 2008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자율방범연합대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회원 150여 명과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모범자율방범대원 58명 표창 등 한 해 동안 수고한 방범대원들의 수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곽정신 연합대장은 “최근 마약범죄, 경복궁 낙서 등 모방범죄로 사회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앞으로도 각종 문제 사전 예방을 위해 630여 명의 자율방범대원은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한파 속에서 야간 방범 순찰 활동으로 고생하는 대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음지에서 봉사하며 구민들을 양지로 인도하는 봉사 정신을 본받아 안전한 서구 조성을 위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자율방범연합대는 총 24개 동 40개 방범대 630여 명의 대원이 야간 방범 순찰과 학교폭력 등 예방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정년 퇴임을 맞이한 공무직들과 가족, 동료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2023년도 영애로운 공무직 정년 퇴임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퇴임 행사는 김재호(공원녹지과), 김미애(도서관운영과), 강금옥(회계과), 이정세(회계과) 등 퇴임자 4명과 가족, 동료 직원 등 1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최일선 행정 현장에서 구슬땀과 열정으로 구민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온 퇴임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가족과 동료의 축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로부터 대전광역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관내 장애인 평생학습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맺은 기관들은 공감 사회적협동조합, 대전 장애인배움터 풀꽃야학, 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서구지회, 대전행복장애인자립지원협회, 모두사랑 장애인야간학교, 한국평생문화체육발달센터 등이다. 이번 협약은 관내 장애인의 평생학습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서비스 확대와 사업 운영에 상호 협력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로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서철모 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걸맞게 우리 구 장애인들이 양질의 평생 학습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주민의 평생학습 생활화를 위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서구 사이버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프로그램 개편을 거쳐 2024년 1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라고 26일이다. 서구 사이버평생학습관은 2010년부터 시작해 매년 1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방문하고 있으며, 이번에 외국어, 자격증, 컴퓨터‧IT, 건강‧생활체육, 가족친화, 취미‧교양, 취업‧재테크 총 7개 분야 560여 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해킹보안전문가 자격증, 깡통전세 피하는 방법 등 주제의 강좌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 사이버평생학습관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평생학습을 상시 학습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의 평생학습 생활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은 연말 행사인 ‘아듀(Adieu) 2023!’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패브릭 달력 만들기’,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등 체험 행사와 현악 4중주, 가족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월평도서관에서 진행된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현악 4중주 공연은 ▲겨울왕국 OST ▲캐럴 메들리 ▲사랑의 인사 등 겨울과 연말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편안한 곡들이 연주됐다. 공연을 본 한 주민은 “아이에게 생애 처음 들려주는 클래식 공연이었고 가까운 도서관에서 이런 공연을 볼 수 있어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올 한해 서구도서관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고,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2024년 책을 통해 일상에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하는 도서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책을 잇는 책으로 행복한 문화도시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