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바이블코인을 개발한 BI FINTECH그룹의 자회사인 프레이밍연구소에서 개발중이던 신개념의 콜드월렛(사이퍼카드)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올 하반기부터 상용화하여 출시한다고 밝혔다. BI FINTECH그룹의 프레이밍연구소에서 이번에 개발한 콜드월렛(사이퍼카드)은 국제특허((특허번호:PCT/KR2016/010860) - 일회용난수를 이용하여 인증하는 통합인증 시스템)를 받은 기술을 포함 6개의 특허를 접목하여 개발됐다. 기존의 콜드월렛의 기능은 물론 매거래마다 오랜시간과 과정이 걸리는 단점을 간단한 방법으로 거래할수있게 만들었다. 또한, 이 기술의 핵심은 ,사용자 본인만이 만들 수 있는 암호로 메시지를 전달하여 단말기가 해킹되어 좀비 단말기가 되어도 도용이 불가능하다 고한다. 그리고 사용자 각자의 개인키(비밀키)가 단말기, 인터넷, 네트웍, 서버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으므로 단말기, 네트웍, 서버등 정보통신 전 과정이 해킹되어도 도용되지 않는 특징을 지닌다. 사용자 본인만이 자신의 카드를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콜드월렛(사이퍼카드)을 분실해도 다시 재발급이 가능하다. 여러 다양한 코인들을 모두 한 지갑안에 저장하고 관리 할 수 있다. 먼저
▲ © 정연호기자 이글케어협동조합(이사장 이주상)은 찾아가는 1:1 치매예방 극복훈련 원스톱 서비스에 어르신들의 즐거움에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예방프로그램에서는 이글탤런 교구와 자체 연구 개발한 생활속의 활동 "뇌똑똑" 교재를 통한 예방활동으로 전개된다. 뇌똑똑 교재는 생활에서의 사고력,이해력,관찰력,규칙성과 판단력이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어 부족한 인지능력을 강화시키는데 중정을 두었다고 전했다. 또한 교재가 스케치북 형식으로 단계별 나누어져있어. 어르신들께 맞는 맞춤식 형식과 시각적 크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글케어협동조합은 앞으로 전자교재개발과 치매예방대학생 봉사단을 발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 정연호기자 kt 포인트텔레콤 금호점(대표 정대영)은 5일 이글케어협동조합(이사장 이주상)과 치매예방 시민후원협약식을 가졌다. 이글케어협동조합 사업부분인 치매예방운동에 매월 포인트적립금에서 50만원씩을 후원하겠다며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정대영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광주상무지구 꿈꾸는 나무 키즈까페를 평일 소외계층과 지역아동센터,고아원등 어린이들에게 무료개방과 먹거리 제공등 사회공헌을 하고싶다고 밝혔다 한편,이글케어협동조합은 계속이어지는 시민들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치매예방활동이 우리시민들의 작은정성으로 보내온 후원금을 연구개발된 교재를 통해 1:1 찾아가는 예방교육에 보람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 정연호기자 김찬화 ㈜HS전기조명 대표이사는 지난 21일 이글케어협동조합(이사장 이주상)을 방문해 지역역발전과 치매예방 어르신건강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원을 후원협약체결했다. 김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취약지역인 어려운 환경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의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주상 이사장은 “희망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달하는 김찬화 대표의 나눔의 기업가 정신에 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글케어협동조합은 치매예방에 1:1 찾아가는 원스톱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여 사각지대의 어르신들의 건강케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글케어협동조합(이사장 이주상)지난 12일 광주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점심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이주상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6명은 이날 2000여 명의 어르신들께 배식과 , 말벗이 돼 주었다. 이글케어협동조합은 “부족한 나눔을 기쁘게 받아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보람과 기쁨을 느꼈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복지사회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구내식당에 매월 임직원들은 배식봉사, 식당청소 ,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글케어협동조합은 치매예방활동과 뇌자극맛사지,찾아가는 맟춤식 치매예방활동을 전개해나가는 치매예방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 정연호기자 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연변대 예술대학 한한국 석좌교수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작품을 한완상 위원장(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게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한완상 위원장,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채홍호 단장, 권경일 세계평화사랑연맹 법률자문위원장, 정용욱 기획운영국 국장, 윤소천 시인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작품은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이라고 붓글씨를 써서 가로 2m 25cm, 세로 1m 88cm 크기로 제작했다. 숫자 ‘3.1’은 뻗어가고, 나아가는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상징하고자 한한국평화체로 디자인했다. 또한 가장 위대하고, 가장 평화적인 운동인 3.1운동을 부각시키고자 ‘운’자 ‘ㅇ’ 태극기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동’자 ‘ㅇ’ 태극문양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내다본다는 의미로 인주(印朱)에 수 만 번 손도장을 찍어 태극기를 그려 넣어 제작했다 한완상 위원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평화작가가
▲ © 정연호기자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에서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전국 기자단 신년모임을 지난 15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 카우카우에서 가졌다. 연합취재본부 산하 언론사 회원들 및 관계 인사들 6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이일현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됐다. 시상식으로 진행된 1부 순서에서 최우수기자상 6명 및 감사패 대상자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기자상에는 △강영한(한국언론사협회 사무총장) △이승재(데일리그리드 편집국장) △양승관(인터넷조은뉴스 국장) △최영주(중도일보 기자) △이윤태(엑스포뉴스 대표) △김옥윤(월간 자랑스런한국인 취재부장), 감사패 대상자에는 △정동선(가수 동미, 대명아카데미 원장) △이일현(배우)이 선정됐다. 이후 기념촬영이 있었던 가운데, 2부 친교의 시간에서는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홍건표 전 부천시장이 참석해 회원사들을 향해 격려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명아카데미,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대양영농조합(대표 안복례), 연합취재본부 에서 후원하고, 아타클럽(대표 이차용), 대양영농조합, 신원리조트에서 물품을 협찬했다.
청소년시설 발전을 위한 여건조성과 함께 종합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대규모 간담회 개최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60여명의 서울시 청소년시설 시설장과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청소년시설 발전을 위한 여건조성과 함께 종합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대규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시립 청소년수련관, 특화시설, 유스호스텔, 상담분야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문화센터,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보호분야의 쉼터 등 활동·상담·복지·보호 등 종합적인 청소년 영역에서 청소년시설이 어려움을 겪는 이유와 그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행정자치위원회 문영민 위원장은 간담회를 시작하기 전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며, 청소년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것이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인 것을 강조하면서, 청소년시설장들에게 개선 또는 강화해야할 부분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는 청소년시설의 현안 설명 후 자유토론으로 이어졌다. 청소년시설장들이 설명한 현안은 ‘청소년시설을 청소년에게 돌려주자’, ‘교육청과 청소년시설 공생관계 형성’,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대책마련’ 등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황인구 의원은 지난 11일부터 10일 간 인도네시아 정부 초청으로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과 인도네시아 대통령 직속인 국가재난관리청에 방문했다. 우리나라 기상청의 역할을 수행하는 BMKG와 대통령 직속기관으로서 재난관리 활동 전반을 총괄적으로 기획, 집행하는 BNPB는 인도네시아 재난관리체계의 핵심을 구성하고 있는 정부기관이다. 이 자리에서는 인도네시아 자연재난 발생 상황과 BMKG와 BNPB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연재난의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및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우리나라도 2016년 경주·포항지진 등 연이은 자연재난으로 재해·재난에 대한 안전대책과 시스템 구축에 대한 사회적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류가 국민 안전 제고를 위한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지진과 쓰나미, 화산폭발 등 자연재해의 발생빈도가 높아 재난대응에 관한 국가적 차원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또한, 2004년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대지진 이후 재난방재에 대한 강도 높은 제도 개선이 계속되고 있어 재난과 안전관리에 관한
[충남도민일보] 국방부는 31일 오후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서주석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2018년도 린 6시그마 우수과제 수행팀과 유공부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식을 개최한다. 린 6시그마 사업은 우리 군이 린 6시그마 문제해결 절차를 활용해 각 업무 분야에서 불필요한 공정을 제거하거나 품질 불량률을 최소화하는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국방예산을 효율화하는 사업입니다. 국방부는 지난해 12월 군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린 6시그마 사업추진위원회’에서 2018년도 수행 과제의 성과를 평가해 표창 대상을 결정했다. 그 중 총 8개 우수과제의 성과 규모와 난이도 등을 고려해 각 과제 수행팀에 금상 1개, 은상 2개, 동상 4개, 특별상 1개가 수여된다. 2018년도 금상은 ‘빅데이터 기반 의무물자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전·평시 완벽한 의무 군수지원태세 확립‘이라는 과제명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의무물자 관리 문제를 해결한 공군본부 의무실 과제 수행팀이 선정됐다. 공군본부 의무실은 국방물자정보체계를 통해 확인한 예하부대의 의무물자 보유 현황이 임무 수행을 위한 적정 기준량과 차이가 발생한다는 문제를 인식하고 과제를 추진했다. 과제 수행팀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의회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의정활동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31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 의정활동지원시스템이란 집행부에 대한 시의원의 자료요구와 이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처리를 전자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그간, 서울시의회는 연간 약 20,000여 건의 방대한 자료요구와 답변을 처리하고 있으나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을 갖추지 못하고 있었다. 이와 관련, 2017년 실시한 서울시의원 설문조사에서 요구자료 시스템의 자동화를 가장 우선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의원은"의정활동지원시스템"구축에 따라 ‘의원요구자료·행정사무감사자료’ 의 요구 및 답변자료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의 요구와 답변이 모두 자동화됨에 따라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필요한 자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요구자료 요청 시, 유사자료 검색기능을 제공해 비슷한 자료는 집행부에 별도 요청 없이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의원별 소속 지역구 및 소속 상임위 요구자료 조회, 관심자료 등록, 자료공유 기능도 제공해 보다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한다. 집행부는 수기처리 대신 자
학교 밖 경계선 지능 아동·청소년 실태 및 맞춤형 대책 마련을 위한 열린 토론회 개최 모습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채유미 의원은 지난 28일 오후 2시에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열린"학교 밖 경계선 지능 청소년 실태 및 맞춤형 대책 마련을 위한 열린 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회에는 채유미 의원을 비롯해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 송재혁 의원, 강동길 의원 등 4명의 시의원이 참석했다. 이 날 토론회는"사각지대 안의 사각지대, 학교 밖 경계선지능 아동·청소년을 생각하다"라는 주제와"현장에서 만난 학교 밖 경계선지능 청소년 실태"라는 문제제기로 시작해‘학교 밖 경계선지능 위기 청소년의 발굴 및 맞춤형 지원정책을 위한 제언’등 5가지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흔히 느린 학습자라고 불리는 경계선 지능 아동·청소년은 현재 심각성에 대한 인식 부재로 적절한 지원과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경계선 지능 아동·청소년은 정부나 기관 차원에서 조사 및 관리가 되고 있지 않으며, 데이터 또한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서 관리가 더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토론회에 참석한 채유미 의원은“경계선 지능' 학생이란 말이 다소 생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은 1월25일 행정조직 개편으로 인한 불필요한 조례를 폐지하는“서울특별시 학교교육 분쟁조정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2001년에 서울특별시 시립학교의 학교교육분쟁조정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학교교육분쟁조정위원회는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분쟁사안을 심의하고 조정·권고 조치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해당 조례는 2000년 4월 18일"교원예우에관한규정"이 상위법으로 제정되면서 제6조을 바탕으로 조례가 신설되어야 하는 필요성에 의해 제정됐다. 하지만 2013년 2월 5일 "교원 예우에 관한 규정"의 개정으로 교육활동 관련 분쟁 조정만을 담당하던 학교교육분쟁조정위원회가 학교교권보호위원회로 개편되면서, 조례에 위임해 운영토록 했던 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을 교육감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학교규칙으로 정하도록 수정이 됐다. "교원 예우에 관한 규정"제6조제6항이 신설되면서 국립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학교 규칙을 정하고, 공립·사립의 경우 교육감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학교규칙으로 정하게 됐다. 조례를 발의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서울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이 방만한 경영 등으로 인해 논란이 야기된 프랑스계 운영사를 교체하고 시행사가 직접 운영하는 체계로 바뀌어 혼잡도로 인한 지하철 이용객 안전 문제점도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광호 의원은 “서울지하철 9호선 1단계구간이 프랑스계 운영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별도의 운영사 위탁 없이 시행사가 직접 운영하는 체계로 바뀐다”고 밝혔다. 이광호 의원은 “지하철 9호선 1단계 시행사인 ‘서울메트로 9호선’이 운영사인 서울 9호선운영에 9호선 1단계 구간의 관리운영위탁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라고 언급하면서 “당초 위탁운영 계약기간이 2023년까지 10년간 이었던 9호선 1단계 시행사는 특수목적회사인 ‘서울메트로 9호선’으로, 지난 2013년 말 맥쿼리인프라가 지분을 청산하자 국내 금융권 11곳이 출자해 회사를 설립한 곳이다”라고 말하며 “서울메트로 9호선은 1단계 구간에 한해 서울 9호선 운영과 위탁계약을 맺고 수송·역무 등을 맡겼었고, 서울 9호선 운영은 파리교통공사와 다국적기업 트랑스데브가 대주주”라고 언급했다. 더불어서 이 의원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운영이 매년 모회사인 파리교통공사에 수십
학교 밖 경계선지능 위기 청소년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한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축사 하고 있는 모습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은 지난 28일 오후2시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열린 ‘학교 밖 경계선지능 청소년 실태 및 맞춤형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학교 밖 학업중단 경계선 지능 청소년의 발굴과 다른 장애와는 구분된 맞춤형 사회적 지원 서비스 정책을 촉진하고자 ‘사각지대 안의 사각지대, 학교 밖 경계선지능 아동·청소년을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서울시의회 제9대 후반기 교육위원장을 지낸 김생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느린학습자라고 불리는 경계선지능 아동과 청소년들이 전국적으로 80만명 정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와 교육청의 관심은 여전히 부족한 것 같다”고 지적하면서 느린학습자를 위한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를 위해 김 부의장은 “학교 밖 학업중단 경계선지능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정확한 개념수립과 국가차원의 조사 및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구체적인 대책 수립을 위한 논의와 결과물이 도출되길 바라며 모든 구성원들이 행복한 세상
행사 포스터 [충남도민일보] 대한민국 육군의 미래 전투체계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워리어플랫폼’ 관련, 민·관·군 전문가가 모여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대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국회 국방위원회 김중로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국회 미래안보포럼은 지난해 대토론회 전시회에 이어 올해도 육군본부와 공동 주관으로 오는 3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인전투체계, 미래기술을만나다 워리어플랫폼 활성화 방안 마련 전문가 대토론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리어플랫폼은 육군이 핵심적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미래 기술을 개인전투체계에 접목해 개개인 전투원의 안전성과 전투수행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전투장비체계이다. 사람이 곧 자산이자 플랫폼인 육군은 ‘워리어플랫폼’을 통해 각개 장병들을 전장의 축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워리어플랫폼’의 개념을 확립하고 다양한 전시와 야전부대 시범운용계획발표를 통해 그 포문을 열었다면, 올해에는 보다 구체적으로 향후 발전방향과 단계를 설정하고 민·관·군 전문가들과의 협력플랫폼 구축을 통해 전력화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워리어플랫폼’ 토론회에는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해 방위사업청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