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민도서관이 신간도서 997권(아동도서 458권, 일반도서 539권)을 비치했다. 지난달 19일까지 군민이 직접 신청한 희망 도서 51권이 포함됐으며, 주제별로 편중되지 않게 비치해 군민의 다양한 독서 취향을 고루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신간도서는 지역 서점에서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신간 중 눈에 띄는 도서는 △전지적 푸바오 시점(송영관, 위즈덤하우스), △이처럼 사소한 것들(클레이 키건, 다산책방)이다. 어린이 신간은 △흔한남매 과학탐험대(주니어김영사), △마법천자문(아울북), △설민석의 대모험 시리즈(단꿈아이), △내일은 발명왕 시리즈(미래엔아이세움) 등이 있다. 대출 기간은 14일로 1인당 대출 가능 권수는 최대 5권이며 반납 연장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의 날로, 1인당 최대 10권까지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옥천군민도서관은 생애주기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디지털 자료실에서 OT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의 대표 문화재인 ‘청산향교’의 내부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밖에서만 살펴볼 수 있었지만, 청산향교 쪽문을 개방해 지역 문화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그동안 향교 측에서는 대성전 보수공사, 소방시설 보수 등 시설 정비 및 보호를 목적으로 행사 시기에만 개방했으나, 올해부터 모든 일반인을 대상으로 상시 개방을 결정했다. 평일·휴일 구분 없이 09시부터 18시까지 개방한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98호인 청산향교는 1398년(조선 태조 7년)에 처음 지은 후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1602년(조선 선조 35년)에 백운리에 재건했으며, 1654년(조선 효종 5년)에 지금의 위치인 교평리로 이전했다. 옥천 출신 조헌, 송시열 등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한 차례씩 석전제를 봉행한다. 지난해에는 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우리 문화재를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산향교의 길, 다(多) 가치 다 같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정지승 청산면장은 “개방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옥천군노인복지관 청산분관을 이용하는 노인을 위한 나눔의 온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성진개발(대표 오찬균)은 200인분의 감자탕과 떡 등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 물품은 이날 청산분관을 이용하는 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으로 제공됐다. 오찬균 대표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한해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날 아이앤지산업(주)(대표 허성준)은 지난 15일 옥천고향사랑기부 친구 맺기 이벤트 참여 후 받은 답례품인 쌀(10kg) 15포대를 기부했다. 청산분관의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노인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허성준 대표는 “옥천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고 받은 답례품으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노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노인복지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옥천군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6,665명으로 10년 전보다 11%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노인장기요양기관 인프라 확충 △노후생활 보장 체계 구축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활기찬 노년 문화조성을 포함한 3대 중점과제를 수립하고 68개 세부 사업에 총 74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노인장기요양기관 인프라 확충으로 치매 어르신 맞춤형 보호와 치매 가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옥천읍 교동리에 치매전담요양원과 주야간보호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오는 3월 개원해 수준 높은 요양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후생활 보장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노인장애인복지관 분리에 따라 전문적인 노인복지관 운영을 통해 돌봄서비스를 강화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 응급안전시스템, 재가노인 복지서비스, 밑반찬 배달서비스, 경로식당 운영, 퇴원 후 돌봄서비스(하반기 예정) 등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마련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 안전망을 구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치유농업사(2급) 양성과정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국민의 정신·육체적 건강을 유지·증진·회복하는 모든 농업적 활동으로,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치유농업 교육, 치유농업시설 운영에 대한 전문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치유농업사(2급)는 국가자격증으로, 취득 기준은 치유농업사(2급) 양성기관(18개 지정)에서 실시하는 교육(이론 94시간, 실습 48시간)을 이수한 후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1차, 2차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군은 2021년 12월 30일 ‘옥천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관내 치유농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치유농업 실무교육(23년 10회), 치유프로그램보급 시범사업, 옥천군 치유농업 기본계획 연구용역 등을 추진했다. 접수 기간은 내달 4일부터 8일까지로,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27일 효율적인 아동학대 대응을 위해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군에서 수립한 2024년 아동학대 예방계획을 공유하고, 각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원 등을 논의했다. 옥천군을 비롯해 옥천경찰서, 옥천교육지원청,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6개 기관이 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기관의 개입이 요구되는 고난도 사례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한다. 지난해 11번의 회의를 개최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고난도 사례를 공유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기관 간 소통을 통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이루어왔다. 김미정 옥천군 아동친화팀장은 “각 기관의 자원 공유를 통해 관내 아동학대 사건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나눈 예방계획을 기반으로 협의체 모두가 아동학대 대응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을 내달 6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군서면과 군북면의 개발제한구역 내 엄격한 규제로 인해 낙후된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것으로, 국토교통부의 국비로 사업비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유형은 △도로, 상하수도, 소하천 등 생활기반사업 △마을회관,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신축 등 복지증진사업 △공동작업장, 공동창고, 주말농장 등 소득증대사업 △누리길, 여가 녹지 등 환경문화사업 △녹색여가공간 조성을 위한 생활공원사업 △주택 개보수 지원 △지정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의 생활비 지원 등이다.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필요한 주민지원사업이 있으면 옥천군 허가과, 군서면 및 군북면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의 평가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9월 최종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에 선정되면 낙후된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사업 시행에 따른 군의 재정적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27일 군수실에서 농협은행 옥천군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사용 적립 기금 3,342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 기금은 지난해 군에서 사용한 각종 법인카드, 민간단체 보조금 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등에서 발생한 0.1~0.5%의 포인트 적립금이다. 적립금은 지난해 2,872만 원 대비 16% 증가한 3,342만 원이다. 군은 이 적립 기금을 복지사업 및 지역개발 등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법인 신용카드 등의 사용 활성화로 군 세입을 증대하고 예산집행의 투명성도 높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내고 있다. 이날 군청을 방문해 기금을 전한 이범섭 지부장은 “지역 금융기관으로써 앞으로도 군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군수는 “전달받은 기금은 군민의 복지향상과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은 ‘2024년도 금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계획이 지난 21일 금강수계 관리위원회로부터 승인·확정돼 금강수계관리기금으로 6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62억 8천만 원 대비 6.7% 증가한 금액이다. 해당 기금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환경규제와 각종 행위 제한으로 불이익을 받는 주민의 소득증대, 복지증진, 오염정화 등의 주민지원사업에 투입된다. 당초 금강유역환경청은 대단위 사업에 대해 일부 불승인 입장이었으나, 지난 1월 옥천군이장협의회에서 금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 요구한 결과 전부 반영됐다. 또한 직접지원사업비가 12억 원으로 확정됐다. 대상자 1,046명은 내달 15일까지 지급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천기석 옥천군 환경과장은 “기금확보를 위해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26일 오전 10시 옥천여성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수강생과 강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여성회관 기술 및 취미교육 개강식’이 열렸다. 개강식은 내빈 축사, 강사 소개, 강의별 교육실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2024 여성회관 기술 및 취미교육은 한식조리기능사, 생활 요리, 재봉틀 기초반, 재봉틀 고급반, 재봉틀 기초반(야간반), 한자 교실, 아크릴 페인팅, 사군자문인화, 생활도예, 서예 교실 총 10개 과목을 운영한다. 수강생은 남 15명, 여 98명으로 총 113명이며, 교육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5월 24일까지 약 3개월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여성회관 교육이 취미생활을 넘어, 경력 단절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은 물론 남성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은 군민의 취미생활뿐만 아니라 기술 습득까지 도와주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어 옥천군의 대표적인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내달 4일부터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옥천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196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군민으로, 과거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없어야 한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관내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방문해 주민등록 거주 사항과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한 후 쿠폰을 발급받아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군은 지난달 31일 25개소 관내 병의원과 업무협약을 하고, 백신 구입 후 위탁의료기관에 백신 배정을 마쳤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통해 질병에 따른 고통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군민의 건강증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오는 28일부터 ‘삼삼오오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관내 평생 학습동아리를 발굴·지원해 군민의 자발적 학습을 활성화하고 개인의 학습활동을 지역사회로 연계해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자 황규철 옥천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시작했다. 모집 대상은 정기적으로 관내에서 활동 중인 10명 이상의 성인으로 구성된 학습 동아리 36개로, 동아리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옥천군 홈페이지의 공고를 참고해 내달 6일까지 행복교육과 평생교육팀을 방문해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학습동아리지원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옥천군의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진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 입소자 학대 예방을 위해 인권지킴이 12명을 23일 위촉했다. 군은 이날 인권지킴이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 전문 강사로부터 노인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주민대표와 노인복지 기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인권지킴이는 내년 1월까지 활동한다. 관내 요양원 8곳을 월 1회 방문해 노인과 종사자 인권 모니터링, 입소자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인권 보호와 학대 방지는 물론 인권 발전을 위한 조력자의 역할을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인권 취약계층인 요양원 입소 어르신의 소중한 인권을 지키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군에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인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 마을만들기 사업 성과가 전국 지자체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제천시 농촌협약지원센터(센터장 김계수)가 운영하는 농촌마을활성화대학 교육생 66명이 동이면 석화리와 옥천읍 상삼리를 방문해 마을만들기 사례를 견학했다. 지난 20일에는 경남 상주시 농촌개발과 담당 팀장과 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 직원 5명이, 지난해 12월에는 남원시 농촌종합지원센터 직원 10여 명이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를 방문하기도 했다. 옥천군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별 특성에 부합하는 사업 추진과 중간지원조직인 농촌활력지원센터의 지원이 결합돼 주민주도의 마을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석화리와 상삼리는 주민공동이용시설 및 공동 생활홈을 조성해 마을 스스로 어르신 복지를 실천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마을 이장들은 “주민 간 갈등이 있긴 했지만, 주민이 원하는 마을이 무엇인지 함께 찾아가다 보면 결국 인정받는 마을사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견학 온 교육생 A씨는 “옥천 마을만들기 사업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평가하고 “특히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관내 계획관리지역 41.32㎢ 면적 중 34.79㎢에 대해, 지난달 26일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지형도면고시를 시행했다. 이번 성장관리계획구역 및 계획 고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지난 1월 개정·시행됨에 따라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한 경우에만 공장 및 제조업소 건립을 허용하는 데 따른 것이다. 성장관리계획은 비시가화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군은 의무사항과 권장사항으로 구분된 기반시설 계획, 건축물 용도, 경관 계획 등의 기준을 이행하면 건폐율과 용적률 완화, 허용용도 확대, 군계획위원회 심의 면제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업무 담당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개정 법률 시행에 따른 혼선이 최소화되도록 주민, 관련 부서 및 업계 등에 안내하고 성장관리계획 수립으로 계획관리지역 내 체계적인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청산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한켐의 500억 원대 규모 증설 투자로, 옥천군 및 청산면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충청북도·옥천군·(주)한켐은 22일 옥천군청 군수실에서 황규철 옥천군수와 (주)한켐 이상조 대표 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주)한켐은 청산산업단지에 2013년 입주한 업체로, 핵심 소재를 개발하고 특화된 고순도 전자재료 생산기술 및 우수한 연구 인력을 확보해 전자재료(OLED) 소재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투자는 전자재료 OLED 소재 및 석유화학촉매 매출 증가에 따라 생산설비를 극대화하기 위함으로 17,600.4㎡의 부지에 6,279.46㎡의 제조시설, 부대시설 건축 및 기계설비를 500억 원대 규모로 증설해 58명 정도의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한켐은 “생산설비 증설에 따른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며,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춤으로 매출 증대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