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 중원문화의 새로운 문화 아이콘, 전국 최초의 택견 비보잉팀 ‘트레블러 크루’가 8일,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 홍보 도우미로 나섰다. 트레블러 크루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홍보 동영상은 중원문화의 명소 우륵의 혼이 깃든 탄금대와 충무(忠武)의 화신인 임경업 장군의 위패가 있는 충렬사, 삼국시대의 각축장 장미산성, 그리고 (구)조선식산은행 등을 찾아가며, 문화유산의 연혁과 내용을 섹션별로 정리하여 역동감과 재미를 더했다. 시는 이 동영상을 지자체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여러 SNS, 대형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트레블러 크루는 충북을 대표하는 비보이팀으로, 국악, 택견, 마샬 아츠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접목하여 2014년 6월에 정식 창단된 전문 비보이팀이다. 또한 공연의 다양성을 위해 여성 단원을 포함해 10여 명이 넘게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우륵 문화제와 Dive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전국 및 세계 최초로 택견 비보이 ‘천무’공연을 개최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공연 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상민 대표는 “지역의 명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열정적으로 펼치고 있다.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과 중증질환자가 있는 취약계층 20가정을 대상으로 구급상자를 지원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장마와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상처 연고, 소독약, 반창고, 습윤밴드, 파스 등으로 구급상자를 구성해, 집집마다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또한 봉방동에 위치한 ‘하나약국’과 ‘나름카페’ 두 곳을 ‘착한가게’로 새롭게 지정, 현판식을 개최하여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원 이상 수익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봉방1004’ 사업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25개의 착한가게를 발굴한 바 있다. 한편, 연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현수, 신동철)는 아동의 정서 안정을 위해 저소득 가정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화분’을 만드는 체험행사를 추진했다. 행사는 연수동 관내 저소득 가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점검과 예찰을 강화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8일, 지현동 다복경로당과 수주팔봉 물놀이 시설 등을 찾아 폭염 대응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조 시장은 먼저 다복경로당을 방문, 경로당 냉방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어 수주팔봉 내 안전구역을 살피고, 지식산업센터 등 대규모 야외 건설 현장의 근로자 쉼터를 점검했다. 또한 무더위 시간(오후 2~5시)대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시는 스마트 그늘막과 파라솔 그늘막을 8개소에 추가 설치하고, 시민이 많이 찾는 호암지에 안전수를 비치할 예정이다. 조 시장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 만큼, 낮 시간대 외출과 영농활동을 자제하고 꾸준히 수분을 섭취해달라”며, “폭염 취약계층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온열질환 발생시 신속한 조치를 위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시는 폭염 경보가 발령되자 선제 대응을 위해 지난달 2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8일부터 ‘하늘작 충주복숭아’ 나들이 행사를 추진한다. 시는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청주점과 양재·창동·고양·성남점에서 산지유통센터의 체계적 시스템을 통해 선별한 복숭아 2만 상자 판촉행사를 벌인다. 농산물 가격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시중가보다 상자당 2천 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특히 충주복숭아 나들이 행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인근 도시의 입맛부터 사로잡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청주점(상당구 무농정로 32)이 추가됐다. 또한 오는 9일에는 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조길형 충주시장과 충주복숭아발전회 등이 참석하는 나들이 행사 개장식이 예정돼 있으며, 200상자에 한해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빛깔 곱고 맛 좋은 하늘작 충주복숭아가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충주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려 대한민국 최고의 복숭아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시민 걷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10주간 ‘2024년 하반기 신나는 걷기 야간학교’를 운영한다. 걷기 야간학교는 걷기 지도자와 함께 호암지, 충주공업고등학교, 국원초등학교, 대가미 공원 등 시민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서 오후 7시 반부터 1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시는 장소별 참여자를 25명씩 모집하고, 사전 및 사후 신체평가를 통해 신체 변화를 측정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내재역량 강화를 위해 유산소 운동뿐 아니라 상하지 근력운동, 건강정보 교류도 병행한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며, 체성분 변화 우수자와 우수장소에는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걷기 방법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충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 호암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청소년수련원 방과후아카데미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활동을 펼쳤다. 이번 체험학습은 호암직동 지사협과 청소년수련원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서울대학교와 서울대 박물관을 견학하며 견문을 넓히고, 학습 욕구를 높였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은 “말로만 듣던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보니, 대학생활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열심히 공부해 서울대학생으로서 캠퍼스를 거닐고 싶다”고 말했다. 탁영애 위원장은 “어린 시절 작은 체험이 때로는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며, “이번 체험활동이 학생들에게 신선한 경험과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위기 아동을 발굴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취약계층 아동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사례관리를 받지 않는 만 12세 이하 기초수급자, 차상위, 법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 73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를 위해 각 가정에 안내문을 발송, 미응답 가구에 대해서는 전화 상담과 가정방문을 병행해 꼼꼼한 확인절차를 거친다. 아동 발달상태와 양육 환경 등을 살피기 위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각 가정을 방문하며, 위기도 사정 결과에 따른 내부회의를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방임이나 학대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은 아동학대 전담공무원과 협력해 즉시 대응할 예정이며, 단순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아동도 지역 복지자원과 연계해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것이 이번 전수조사의 목표”라며, “아동을 위한 상시 보호체계를 마련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은 취약계층 아동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 신니면 직능단체가 아름다운 마을정원 만들기에 힘을 합쳤다. 신니면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7일 신니면 오포사거리와 요도천 산책길, 쌈지공원 등 지역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협의회는 행정복지센터와 한평정원 등 주민 통행이 많은 산책길을 일제히 정비하며 도시 미관 개선에 앞장섰다. 위원회는 30여 명의 회원이 오포사거리 일대를 신니면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봉선화와 같은 여름꽃을 식재하고 잡초 제거 작업을 펼쳤다. 진태영 협의회장은“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신니면 가꾸기에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신니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희림 위원장은 “신니면 단체가 합심해 조성한 꽃길, 정원과 함께 잠시나마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니면에서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요도천 코스모스 길과 오포사거리 무궁화 거리를 조성했으며, 한평정원 조성 등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7일 충주 온소아청소년과의원 온자람실과 집중력이 부족하고 산만한 아동을 돌보는 가정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적돌봄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동심(同心)' 사업의 일부로, 돌봄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복지관은 온소아청소년과의원 온자람실로부터 돌봄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추천받고, 주보호자의 휴(休)시간 확보를 위한 돌봄비를 지원한다. 또한 가족심리 정서 회복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할 방침이다. 이광훈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심리상담센터와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경로식당 무료급식, 재가결식 어르신 도시락 지원, 푸드마켓․뱅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6일 충주를 찾아 폭염대응 상황을 합동 점검했다. 이 장관과 송 장관은 충주시 봉방동 소재 털보농장(박창순 농가)에 방문, 농장에서 운영하는 기숙사 내부시설과 휴게시설 등을 점검했다. 또한 외국인(캄보디아) 근로자를 만나 캄보디아어로 작성한 온열질환 가이드와 자가점검 체크리스트 등을 배부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이종배 국회의원도 참석해 농가주와 외국인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온열질환을 피하기 위해서 규칙적인 휴식과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 최소화 등 조치가 필요하다”며, “온열질환 사망 소식이 잇따르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 탄금라이온스클럽과 칠금금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복지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단체는 6일 칠금금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금라이온스클럽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로당에 보양식 등을 제공하는 ‘정성 한 끼’사업에 라이온스클럽과 협의체 회원들이 힘을 합치게 된다. 이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유병두 회장은“업무협약을 통해 라이온스클럽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복지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은 필요한 곳에 쓰여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순 위원장은 “탄금라이온스클럽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라이온스클럽과의 협약은 지역 복지 사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탄금라이온스클럽은 지난 3월, 칠금금릉동 경로당 회원들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이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시경, 폐쇄회로TV(CCTV)를 지켜보던 센터 요원이 목행교 일대 거동 수상자를 발견했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센터 요원은 다리 난간에 올라가는 것을 확인, 극단적 시도로 판단해 즉시 112상황실에 통보하고 교량에 설치된 방송시스템을 통해 안내방송을 송출했다. 이후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해 구조 대상자를 인계하며,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관제센터 요원분들의 적극적이고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제를 통해 범죄예방 등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올해 청소년 비위와 교통사고 대응 등 1만 4천여 건을 관제하며, 극단적 선택이나 차량털이범 검거 등 44건의 대응 실적을 거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상하수도 요금 납부 편의를 위해 상·하수도 요금 전용 누리집을 개설하고, 오는 1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기존에는 수도요금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금융기관이나 관공서를 직접 방문해야만 했지만, 전용 누리집 개설로 PC와 휴대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민원 신청 및 요금 납부가 가능해졌다. 시는 상·하수도 요금 관련 시민 편의를 높이고, 체납액 감소에 큰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종이 고지서 대신 휴대폰으로 상하수도 요금을 고지받을 수 있는 스마트 고지 서비스가 제공돼, 종이 고지서 제작비용과 발송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관수 상수도과장은 “상·하수도와 관련된 잦은 민원을 적극 해소하고 주민 편의 증진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충주시 상·하수도요금 누리집을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상·하수도 행정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위탁 운영자로 (사)충북가족지원센터를 선정, 5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사)충북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년간 여자청소년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했으며, 이번 수탁자 공개모집에 재도전해 2027년 8월까지 쉼터 운영을 맡는다. 충주시 여자청소년쉼터는 위기에 처한 가정 밖 청소년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상담․학업․자립 지원 등의 보호업무를 수행한다. 현재 쉼터에는 7명의 청소년이 생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이 제도권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서는 수탁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충북가족지원센터의 노련한 운영 경험이 청소년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가족센터가 돌봄프로그램 ‘아빠의 놀이터’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빠․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건강한 가정 환경 조성과 아빠의 양육 활동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컬링, 축구, 판뒤집기, 꼬리잡기, 장애물 달리기 등의 체육활동은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가정에서 쉽게 하지 못하는 체육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녀에 대해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등의 긍정적 반응을 내놓았다. 심재석 센터장은 “아빠와 자녀의 유대감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권 지방공기업 협의회는 8월1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개최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에서 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충공협 회원 기관인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충공협 7개 회원사의 CEO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정기회의를 기점으로 충공협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경영 전반의 안전부분 관리강화에 따라 회원 기관 간 기술지원, 상호 협력 등 안전 및 각종 위기관리 대응을 강화하게 됐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안전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공유와 교차점검, 홍보, 안전 공동활동을 통하여 직원 및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 며 지방공기업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