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정산도서관이 10월과 11월 어린이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특화 주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산도서관은 올해 이용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얘들아, 도서관으로 놀고 배우러 가!(과학) 자!(자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정산도서관은 지난달 1차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과학, 자연, 생태, 환경 등 특화된 주제를 선정해 관련 지식을 제공하면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높여 부모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달에는 2차 프로그램으로 ‘캐리어를 끄는 사서’, ‘외국 아동 자료 전시’, ‘도서관으로 들어온 과학’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캐리어를 끄는 사서는 군내 어린이집을 찾아가서 자연, 생태, 과학 관련 책 상자를 대출해 주는 서비스다. 정산도서관 1층 로비에서 선보일 예정인 외국 아동 자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소장 도서 100권이다. 도서관으로 들어온 과학 프로그램은 오전 11시에 열리는 ‘과학 콘서트-사이언스 매직쇼’와 오후 1시에 시작되는 기초과학 체험 부스(구슬 아이스크림, 재활용 장신구(액세서리)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내달 24일 1회용품 사용규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적용 대상 확대와 업종별 준수 사항 강화 등 변경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도,점검과 홍보를 강화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자원재활용법 개정에 따라 1회용품 사용규제가 강화되면서 업종별 적용 대상 품목이 확대됐지만, 변경된 제도의 안정적인 시행과 현장 부담을 줄이기 위해 1년간 계도 기간이 유지됐다. 하지만, 내달 24일부터는 기존 사용 금지 품목과 추가된 품목을 위반해 사용할 때 매장 면적과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확대 강화된 조치는 ▲식품접객업소의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대규모점포의 1회용 우산 비닐 ▲종합소매업․제과점업의 1회용 봉투와 쇼핑백 ▲체육시설의 1회용 합성수지 재질 응원 물품 사용 금지 등이다. 단 자동판매기를 통해 음식물을 판매하는 경우 음식물을 배달하거나 고객이 음식물을 가져가는 등의 경우는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군은 지난 10일부터 ‘일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직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시니어클럽이 17일과 18일 이틀간 공익형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437명을 대상으로 고충 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익형 사업은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노인 일자리 활동이다. 현재 시니어클럽은 지역 내 환경정화를 돕는 지역사회환경개선 사업과 재활용품을 수집하고 판매하는 지역재활용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삶을 더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어 가는 노인 일자리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고 정보교류와 소통 속에서 친목을 다졌다. 이병운 관장은 “단순한 일자리가 아니라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과 가치, 생활의 질을 높이는 사회 활동이 되도록 알찬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가을배추 재배관리 방법과 생리장해 예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18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배춧속이 차기 시작되면 10a당 하루 200ℓ 정도의 많은 물이 필요하며, 토양이 건조한 경우 포기 크기가 작아지고 석회 결핍증과 같은 생리장해 발생이 증가하므로 관수시설을 이용해 밭이 마르지 않게 해야 한다. 석회나 붕소결핍 같은 장해를 막기 위해서는 배춧속이 차기 시작할 때 염화칼슘액 0.3% 혼합액과 붕산 0.2% 혼합액을 5~7일 간격으로 2~3회 정도 잎에 뿌려주면 좋다. 또 생육이 부진한 밭에는 요소 0.2% 혼합액과 제4종 복합비료를 2~3회 잎에 뿌리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배추 생산을 위해 포기가 굵어지는 시기 양분과 수분 관리, 그리고 생리장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적기 수확과 조기 건조, 저장 등 수확기 관리 방법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18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벼 수확적기는 눈으로 보기에 벼알이 90% 이상 누렇게 익었을 때로 이삭이 나온 후 중생종 50~55일, 중만생종 55~60일경이다. 너무 일찍 수확하는 경우 푸른색 쌀이나 광택이 없는 쌀이 많아지고 수확이 늦어지면 쌀에 금이 가고 싸라기가 많이 생기는 등 미질과 밥맛이 떨어진다. 수확 후 적정 수분까지 건조하려면 20~26%일 경우 수확 후 8시간 이내, 26% 이상일 경우 4~5시간 이내로 작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밥쌀용은 45~50℃ 정도로 건조해야 맛이 좋고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서서히 건조해야 발아율이 높다. 건조할 때 금이 간 쌀이 나오지 않게 하려면 초기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온도를 낮게 해야 하며, 고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벼의 수분 15%, 온도 10~15℃, 상대습도 70~80% 정도로 저장하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맛있는 쌀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서는 벼 재배 과정도 중요하지만, 적기
(충남도민일보) 애경산업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지난 17일 청양군을 방문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날 애경산업 정창원 상무,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동우 부회장은 군내 초등학교 12곳과 지역아동센터 3곳의 학생들을 위해 청소년 필독서 3,000권을 전달했다.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사랑의 도서 기증식은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을 전파하기 위한 행사다. 애경산업은 지난해에도 정산중학교 학생들에게 도서 1,000여 권을 기증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도서 기증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도서 기증이 우리 군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감사를 표시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7일 남양면에 있는 포도공주농원에서 군내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식생활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오는 20일에도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는 건강 먹거리지킴이단 학부모들과 공공급식지원센터 직원 20명이 참여했으며, 20일 교육에는 청양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각 학교 영양(교)사 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군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에 지역 지역농산물을 사용하기 위해 2020년 대치면 탄정리 먹거리 종합타운 안에 공공급식지원센터를 건립해 군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 중고, 대학교 등 45곳 3,400여 명에게 20억 원어치의 지역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지역산 친환경 농산물 사용 기회를 늘리기 위해 사업비 2,3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지역 식재료 사용과 안전한 급식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오는 20일 청양읍 청춘거리 일원에서 올해 마지막 ‘달빛마켓’을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문을 여는 부스는 35개로 ▲수공예 제품과 농산물가공품 판매 ▲인절미 만들기와 타로점 체험 ▲청양중학교 미술동아리 작품 전시 ▲주민 참여 벼룩시장 ▲야외 음악공연 ▲달빛마켓 포토존 운영 ▲사회적경제 홍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인근 시군 참여와 군내 체험 마을, 청양중학교, 청년네트워크 등의 협업 속에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오프라인 판로구축 지원사업과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공모사업을 통해 기업 선물 세트로 개발된 제품 15가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제품은 구기자와 버터를 넣어 개발한 ‘청양 샌드’(코멜리협동조합), 청양 관광지를 담은 친환경 5종 세트(예비사회적기업 이플아토), 고춧가루․참깨 세트(사자산마을 기업), 친환경 설거지 솔․비누 세트(단비협동조합) 등이다.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하는 달빛마켓은 청양지역 사회적경제를 대표하는 자유시장(프리마켓)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구를 지키는 한걸음’이라는 구호 아래 일회용품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7일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올해 100세가 되는 어르신들에게 장수 지팡이(청려장)와 함께 대통령 축하 서한을 전달했다. 명아주로 만든 장수 지팡이는 1993년부터 매년 노인의 날을 기념해 전달되고 있다. 올해 장수 지팡이를 받은 분은 청양읍 2명, 운곡면 1명이고 김돈곤 군수는 어르신들의 댁을 직접 방문 전달하면서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김 군수는 “건강하게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6일 민원 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대치면 소재 칠갑산 휴양랜드에서 감동 행정을 위한 친절․고객 서비스(CS)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군민들의 민원 서비스 기대 욕구가 높아지고 다양화됨에 따라 응대 시 친절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다움컨설팅 소속 한송희, 박소윤 강사가 ‘고객과의 상호작용 욕구 이해, 대인관계 기술’을 주제로 진행한 특강을 통해 공무원들은 행복을 느끼는 순간(해피포인트) 찾기, 고객 불만과 문제해결 욕구 충족법 등을 익혔다. 또 각각의 대인관계 스타일을 확인하면서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고 친절한 마음가짐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름길임을 배웠다. 김종용 민원봉사실장은 “이번 교육은 민원 공무원의 기본 소양인 친절과 긍정적인 마음가짐, 유쾌한 태도로 민원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는 계기였다”라면서 “민원인들에게 더 큰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청양지역 햇밤 수매가 지난달 초부터 시작된 가운데 지난 16일 기준 가격이 특대 1kg 4,000원으로 예년보다 높게 나타났다. 17일 청양군에 따르면 햇밤 수매는 청양군산림조합을 비롯해 청양농협, 정산농협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1kg당 ▲특대 4,000원 ▲대 3,200원 ▲중 2,100원 ▲소 1,1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청양지역에서는 매년 1,400여 농가가 3,400ha 면적에서 평균 5,000여 톤의 밤을 생산하고 있다. 청양 밤은 우수한 품질을 경쟁력 삼아 국내 거래량과 수출 물량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으며. 지난 6일 정산농협 경제센터에서 햇밤 70톤을 미국과 중국으로 수출했다. 청양군산림조합도 중국 등과 250여 톤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농가 소득증대를 돕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칠갑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양 밤은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생산량 면에서도 공주, 부여에 이어 충남 3위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라며 “원자재 가격상승, 고온 등 기상악화, 고령화에 따른 인력 수급 문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맛있고 품질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 반열에 올랐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27개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도시, 도농, 농촌 3개 그룹으로 분류해 ▲아이 돌보미 활동 ▲서비스 제공 ▲예산집행 ▲서비스 점검 사후 조치(모니터링) 등 업무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군의 위탁으로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청양군가족센터는 이용자 만족도, 아이 돌보미 활동률, 이용가정 증가, 예산집행의 충실성, 서비스 점검 사후 조치(모니터링)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은 가족센터를 통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운영 중으로 전담 직원 1명과 돌보미 23명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가족센터는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서비스 경험을 확산하고 돌보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고충 해소와 현장 문제 대응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선정된 우수기관의 운영 사례는 아이돌봄중앙지원센터의 서비스 개선 자문(컨설팅)을 통해 널리 확산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개최되는 전국 ‘아이 돌봄 지원사업 소통의 날’ 행사에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3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청양 고추연구회 2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충남농업안전보건센터와 연계하여 추진됐으며 ▲ 농약안전 및 근골격계 예방교육 ▲안전사업 평가회 ▲농약노출검사 의사상담 등을 진행했다. 청양 고추연구회 이성춘 회장은 “고추 농사를 하는 농업인이 농약에 많이 노출되는 데 비해 객관적으로 몸에 얼마나 안 좋은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번 기회에 정확히 검사받고 농약에 대한 경각심을 한층 더 가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농업인 농약 안전 예방 기술 시범사업이란 농약 중독 파악 및 개선으로 농업인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농약 안전교육 ▲농약 관련 농작업 안전 보호(조)구 보급 등 추진됐으며 ▲농약 노출 정도 검사를 6월에 진행한 바가 있다.
(청양=충남도민일보) 지난 12일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2023년 충남 좋은 가축 선발대회’에서 청양군이 종합평가 최우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좋은 가축 선발대회는 도내 90두(6개 부문 15개 시군 1두씩 선발)가 출품됐으며 가축의 발육 상태와 체형,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후 현장 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아울러, 본 행사에서 ▲단체경기 최우수상(청양축협) ▲축협 종합 최우수상(청양축협) ▲경산우 1부 분야 우수상(이성규 농가)을 받아 청양인의 자긍심을 높였다. 청양군 관계자는 “집중 호우피해로 유난히 힘든 여름을 지나 가을을 맞이한 시점에서 청양의 경사가 있어 기쁘다”라며 “청양 축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 천안시 대전충남농협 포크빌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고급육 선발대회에서도 청양 축산인들은 ▲비육우(암소) 부문 장려상(유승진 농가) ▲비육돈 부문 특별상(박종녀 농가)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16일 민원 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대치면 소재 칠갑산 휴양랜드에서 감동 행정을 위한 친절․고객 서비스(CS)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군민들의 민원 서비스 기대 욕구가 높아지고 다양화됨에 따라 응대 시 친절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다움컨설팅 소속 한송희, 박소윤 강사가 ‘고객과의 상호작용 욕구 이해, 대인관계 기술’을 주제로 진행한 특강을 통해 공무원들은 행복을 느끼는 순간(해피포인트) 찾기, 고객 불만과 문제해결 욕구 충족법 등을 익힌다. 또 각각의 대인관계 스타일을 확인하면서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고 친절한 마음가짐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름길임을 배을 예정이다. 김종용 민원봉사실장은 “이번 교육은 민원 공무원의 기본 소양인 친절과 긍정적인 마음가짐, 유쾌한 태도로 민원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민원인들에게 더 큰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오는 20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2023 평생학습 문해교육 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양군이 교육부 지정 평생학습도시가 된 것을 기념하는 한편 평생학습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각각 열려 왔던 평생학습과 문해교육 행사를 처음으로 동시 개최하는 이유는 두 학습 시스템 참여를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과 가치를 높이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는 평생학습 대상 시상, 문해 시화 시상, 체험수기 시상, 평생학습도시 선포, 문해 시화 작품 전시, 평생학습 체험 부스 운영 등으로 꾸려진다. 김돈곤 군수는 “한마당 행사를 통해 평생학습과 문해교육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겠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