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경우 의원, ‘2019대한민국소비자大賞’ 수상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김 경우 의원이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소비자大賞’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소비자입법부문, 소비자행정부문, 소비자의회정책부문 등 각계각층에서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개인과 단체를 시상하는 제도이다. 특히 김 의원이 수상한 ‘소비자의회정책부문大賞’은 지역 내 사회적 약자, 복지취약계층, 장애인 등을 적극발굴하고 관련 조례와 정책 등을 마련한 공로가 있는 정치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 의원은 체육시설이용,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이용 등의 정보생활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 배려를 위한 조례를 입안하고,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방지 예방 조례의 개정으로 마약류 등에 대한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 청소년 자살예방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자살문제에 대한 예방과 해법을 제안한 점,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김 의원은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 당진·평택항(당진항) 매립지 충남 귀속 결정 촉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8월 1일 새벽 김상범(당진시민) 씨는 서둘러 집을 나섰다. 1인 피켓 시위 1066일 째 김 씨가 동참했다. 빼앗긴 당진땅을 찾기 위한 시민들의 열망이 대법원으로 모아지고 있다. 충남도계 및 당진땅 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식 등 5명)는 매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 앞에서 당진·평택항(당진항) 매립지 충남 귀속 결정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에 나서고 있다. 피켓 시위중인 시민들은 ‘당진·평택항 서부두 매립지는 충남 땅’이란 글씨가 적힌 피켓을 들고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에게 “정치적인 관여를 배제하고 정의로운 판결을 내려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김종식 공동위원장은 “2004년 헌법재판소가 아산만 해역에서의 해상 경계선은 행정구역 경계선이라고 인정했는데도 행정안전부가 관할구역 경계를 무시하고 충남도 관할구역 일부를 경기도에 귀속시키는 결정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매일 아침 대법원 정문 앞에서 피켓 시위를 할 계획이다. 문제가 된 당진·평택항 매립지는 2004년 헌재 결정에 따라 아산만 해역의 도 경계선이 정해졌지만 지방자치
2019년 10분 동네 생활SOC 시범사업 선정 결과 [충남도민일보] 강서구 마을주차장 조성사업이 서울시 ‘10분 동네 생활SOC 사업’ 으로 시범선정됨에 따라 주택밀집지역인 화곡동 일대 주차난 해소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0분 동네 생활 SOC사업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기반시설을 걸어서 10분 거리 안에 누릴 수 있도록 주민편의를 제공하는 마을단위 도시재생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 5월, ‘22년까지 총 3,753억 원을 투입, 서울 전역에 180여 개를 공급할 계획이다을 밝힌 바 있다. 지난 7월 29일, 시는 선정위원회를 열어 올해 13개소 시범사업을 확정했다.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화곡동에는 2020년 말까지 소규모주차장을 확충하기 위하여 최대 18억 원을 시비로 전액 지원한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박상구 의원은 “강서구 주차장 부족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데, 이번에 생활SOC사업의 일환으로 소규모 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환영한다”며, “강서주민들의 주차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계획관리위원으로서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블록단위 소규모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해 시에서 예산을 지
성일종 의원 [충남도민일보] 자유한국당 성일종 국회의원은 5일 “지난해 11월 대표발의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올해 2월 대표발의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이 지난해 11월 대표발의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소상공인들의 해외진출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 의원은 그동안 자유한국당 소상공인위원장으로서 소상공인들을 직접 만나고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소상공인들의 힘든 점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해 왔다. 그 핵심으로 국내 소상공인 과밀화를 지적하며 국내과밀 해소 및 신시장 창출을 위해 소상공인 해외진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바 있다. 최근 중소기업연구원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 숙박·음식업을 영위하는 10만여 개 소상공인 사업체 중에서 평균소득이 동일업종 근로자 평균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중이 68%에 달하고 있다. 연구원은 그 주요 원인으로 지나친 소상공인들의 과밀화를 지적한 바 있다. 이에 성일종 의원의 개정안은 현행법에 ‘소상공인 해외창업의 지원’이라는 일반적인 규정만 명시되어 있는 조항을 개정하
송기헌 의원 [충남도민일보] 전통시장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정부가 실시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이 지난 2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이 지난해 1월 11일 발의한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하여, 전통시장 노후 전기 설비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행법 상 전기설비 20kW 미만 규모 시장의 개별점포는 전기안전점검을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다. 반면 전기설비 20kW 이상 규모 시장의 개별점포 전기 안전점검은 전통시장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고 있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인천 소래어시장, 여수 수산시장 화재는 노후화 된 전기 설비로 인한 화재로 밝혀진 바 있다. 전통시장 전체화재 중 전기화재는 45.3%에 달하며, 이중 대부분은 전기설비 노후화로 인한 전기합선으로 발생하고 있다. 2019년 8월 2일 통과된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르면 20kW이상 규모 시장의 개별점포 역시 전기설비 안전점검 대상에 포함하도록 하여 전기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며 노후 전기설비로 인한 전통시장 화재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기헌 의원은 “대구 서문시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대표의원은 서울시에 장기간 공사가 중단되어 ‘도심 흉물’ 로 방치된 건축물을 정비하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공사중단 건축물”이란 착공신고 또는 공사착수 후 대수선 중인 건축물이 공사를 중단한 총 기간이 2년 이상으로 확인된 곳으로 서울시에는 도봉구 창동 민자역사와 관악구 신림동 신림백화점을 포함하여 총 11곳이 있다. 서울시 도봉구 창동 민자역사는 지하2층/지상10층의 규모로 2002년부터 추진되었지만 경영진 분양대금 횡령, 공사대금 미지급 등의 이유로 2010년 공사가 완전히 중단되어 현재 9년째 방치되어 있다. 김용석 대표의원은 도봉구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창동 민자역사 공사중단 문제와 관련하여 2017년 시정질문을 통해 박원순 시장에게 해결을 촉구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는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에 대한 정비계획 용역을 추진했고, 올해 정비 계획안을 수립하여 창동 민자역사 회생절차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의 공사중단으로 장기방치된 건축물 정비를 위한 본 조례는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계획 수립, 실태조사, 철거명령, 안전조
[전국=충남도민일보]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공식 홈페이지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해 한국 정부가 강력 항의한 가운데, (사)대한민국 독도사랑 세계연대(총재/이사장 김영삼, 대외협력총재 앙드레 정/신동아방송 회장) 주최로 광복절인 8월 15일 독도에서 역사상 최초,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의 33m ‘희망대한민국지도'를 펼칠 계획이어서 큰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한반도지도 모형에 헌정사상 최초로 제헌헙법 全文을 기록해 유명해진 ‘희망대한민국지도’ 작품 왼쪽 상단에 한국어로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라고 명기하고, 11개국 언어(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로 새겨 33m크기(민족대표 33인 의미)의 걸개그림으로 특별 제작했다. 앙드레 정 대외협력총재는 “파렴치한 일본이 최근 독도 침탈 전쟁 선포 ‘2020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가 일본 땅 이라고 공식 공지, 홍보를 한 심각한 현실에 대응하고, 독도 사수와 함께 전 세계에 독도는 우리 땅 임을 선포하고, 각인시켜 홍보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이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세계최초, 한국인이 한
[전국=충남도민일보]이글케어협동조합(이사장 이주상)은 지난 27일 치매예방 인지학습 자격과정을 개설하여 큰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번 자격과정은 "뇌똑똑과 함께하는 뇌블럭" 자격과정으로서 현재 시니어분들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주도 김00 소장은 너무 좋은 교육과 차별성이 있는 교육이다며 너무 만족하다며 환한웃음으로 시니어건강 전도사가 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으로 이글케어협동조합과,(주)국제보건복지교육원은 , 시니어 복지 현장에서 전문강사들을 배출하여 어르신들이 흡족하고 즐거운 교육으로 다가서는 프로그램으로서 우뚝 설것을 다짐했다.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치매예방교육전문업체인 이글케어협동조합(이사장 이주상)은 (주)국제보건복지사회교육원(대표이사 노은아)과 5일 치매예방공동연구사업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두업체간에 협약체결은 “뇌똑똑과 함께하는 뇌블럭” 시니어 치매예방교육과 치매예방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향상과 일자리창출사업을 더 확대해 나갈계획이다고 전했다. 교육원의 치매예방 자격과정인 시니어 뇌블럭 자격과정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어르신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복지관 및 주야간보호센터에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또한 시니어 치매예방 융합산업(헬스케어,에듀테크)을 통해 디지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보급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업체는 시니어들을 위한 적합한 안전 운동기구(뇌건강용품) 개발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전국=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환경사랑, 나라사랑을 위한 2019년 제13회 대한민국 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6월 30일 서울 여성프라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행사는 황우여 전 교육부장관과 깁갑석 총재,이창열 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주최측인 박종운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 회장은 대회사에서 날로 심각한 환경문제를 재인식하고 모두가 깨끗한 환경, 맑은 환경, 푸른 환경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구가 생긴지 약 50억 년이 됐고 인류가 탄생한지 약 5만년이 됐는데, 인류가 과학과 산업기술이 발달해 생활하는데는 편해졌지만 반면 각종 산업 쓰레기를 배출해 지구환경과 생태계를 파괴시켜 지구는 현재 서서히 병들어가고 있는 실정"이라 지적했다. 이어 "남극의 빙하가 녹고 지구는 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지구의 오존층이 파괴되고 바다는 각종 쓰레기로 해양생태계 까지 파괴되고 있어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 모두가 친환경 생태계를 유지하도록 작은일부터 솔선수범해 아름답고 푸른 지구를 후손들에게 물려 주도록 노력
문재인대통령 제16회지역신문의날 축사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지난달 31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한국위원회 발대식 및 대한민국여성기자단(단장 최정범)발대식이 재단 임원 및 국제언론인클럽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운대 前)KBS 아나운서,(現)오세아니아 위클리뉴스 회장의 사회로 국회도서관 지하 대강당에서 열렸다.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한국위원회에는 명예총재 초대문체부장관을 역임한 이민섭,(現)바른매래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는 이동섭 국회의원,(사)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 및 이뉴스투데이 회장 방재홍,명예회장에는 김호일 (前)3선국회의원,손석우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 총재에는 세이버그룹 회장 정성수,회장에는 서강전문학교 이사장 김준엽,수석부회장에는 국제인터넷기잡협회 회장 우덕수,상임부회장에는 대한장애인문화복지신문 발행인 김성배,수석사무총장에 정충기, 이사장에는 라이프방송 발행인 겸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 이사장 김재수가 위촉 되었다. 김재수 이사장은 “이 단체는 미국 뉴욕에 국제본부를 두고 있으며, 한국위원회는 지난 해 9월 설립돼 오늘 발대식을 갖게 됐다”고 했다. 그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이글케어협동조합(이주상 이사장)은 지난 22일 한국문화출판진흥원 공모사업인 장애인 접근성 전자교재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공모사업에 장애인 치매예방관련 전자책을 만들어 비장애인뿐만아니라 시각,청각등 장애를 격고 있는 시니어들을 위한 치매예방 교재를 만든다고 전했다 이주상 이사장은 이번시점으로 템플랫을 활용 시니어들의 기억증진과 치매예방 교재를 특성화하여 생활속에서도 활용할수 있는 스마트 인지교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합에서는 치매예방 생활놀이문화 "뇌똑똑" 고스톱을 제작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충남도민일보]바이블코인을 개발한 비아이핀테크는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를 비롯하여, 마트, 극장, 쇼핑몰, 커피숍 등에서 바이블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자체 메인넷을 구축하여 향후 계획하고 있는 바이블생태계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Dapp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플랫폼으로 구축되며, 플랫폼 출시와 함께 첫 번째 Dapp인 결제서비스용 Stable Coin으로 설계되는 GIB Dollant를 발행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현재는 베타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올 하반기부터 바이블코인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실행될 예정이다. 바이블코인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하여 다양한 커뮤니티 활성화하고, 종교계의 다양한 사회활동 및 봉사단체를 만들고 지원하며, 현재 암호화폐의 물리적 인터페이스가 가진 보안 취약점을 비아이핀테크만의 특허기술로 극복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디지털자산 운용플랫폼을 구축하고, 종교계의 사회적 역할을 돕는 여러 가지 모델을 만듦으로써 암호화폐 기반의 경제생태계 뿐만 아니라 종교계의 사회적 공익성에 대한 방향과 기술적인 바이블이 되는 것을 그 목표로 하고 있다. 비아이핀테크 이재영 대표는 교회 성도들의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이글케어협동조합(이사장 이주상)은 지난 9일 어르신을 위한 치매예방인지학습교재에 이어 치매예방 한방제품 시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뇌똑똑"이라는 치매예방 건강 한방시제품은 황형칠 한약학 박사와 연구개발된 제품으로 혈액순환과, 기억력증강에 좋은 한방재료로 만들어 졌다고 말했다. 이글케어협동조합은 앞으로 검증된 실험단계 및 행정절차를 마치고 어르신을 위한 후원 및 시중에 배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글케어협동조합은 어버이날을 맞아 경노당과 노인정에 후원품(먹거리)을 전달하고 , 더욱 치매예방좋은 건강증진에 좋은 한방제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이글케어협동조합(이사장 이주상)은 지난 19일 (주)메디코넥스(대표이사 김태평) 헬스케어기술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시니어 안전/건강 관리서비스 ▲Smart factory 솔루션 및 콘텐츠 공유 ▲위치정보 및 생체정보를 수집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을 공동진행할 계획이다 이글케어협동조합은 4차산업혁명의 초연결성,초지능성특징을 반영하며 시니어 대상으로 차별화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글케어협동조합은 이번 업무협약의 첫 사업으로 ‘조합원 어르신 건강케어 스마트밴드를 제공하고 사용할 예정이다. 기존의 배회감지기의 단점을 보완하여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봄서비스,노인상황인 스마트밴드기로 안전/건강관리서비를 위해 IOT 웨어러블디바이스(오렌지밴드)를 활용하요 위치정보 및 생체정보를 수집하는 서비스 사업의 특징이다 그 밖에도 향후 치매성의 시설보호 요양노인,재가보호등 많은 지역에 참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