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공모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대전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으며, 2년 차를 맞아 올해에도 국비 확보를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장애인 평생학습 포럼, 페스티벌을 포함해 음악, 인문, 교양 분야 등 총 24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인 학습자의 심신 성장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전년도에 이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매우 기쁘며, 평생학습이 장애인 학습자들에게 희망의 플랫폼이 되어 행복한 일상이 되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관내 초등학생 2~4학년을 대상으로 간단한 요리와 영어원서 읽기, 회화를 접목한 ‘English Cooking Class’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제는 ‘영어 한 입, 요리 한 입’으로, ▲곶감 호두 말이, 식혜 ▲미국식 핫도그 ▲BLT 샌드위치 등 영어를 요리와 함께 놀이하듯 즐겁게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총 7차시로 운영되며, 오는 23일부터 갈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어려운 영어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요리와 융합한 강좌를 준비했는데 수준별 맞춤 영어 도서를 읽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갈마도서관은 올바른 영어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맞춤형 영어 독서 학습지원 프로그램 ‘영어리딩레벨 진단프로그램’, 영어특화 자료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서구와 관내 대학이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건양대학교병원에서 피부암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건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피부과 의사 3인이 악성흑생종의 이해, 피부암의 진단‧수술‧치료 등의 내용으로 피부암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서구는 오는 3월부터 관내 4개 대학과 함께 서구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평생학습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024년부터 5년간 갈마청소년문화의집을 위탁 운영할 청소년단체로 넥스트클럽 사회적협동조합을 선정하고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에서는 능력 있는 수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갈마청소년문화의집 민간 위탁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넥스,트클럽 사회적협동조합은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탁자로 선정됐다. 남승제 대표는 “갈마청소년문화의집이 쉼과 배움, 놀이가 있는 공간으로 청소년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전문적인 관리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특색있는 공간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자주적으로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과거 공상 과학 영화에서 보던 대화형 인공지능(AI) ‘챗GPT’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초거대 인공지능(AI)의 핵심기술인 ‘데이터’가 민간과 공공부문의 미래 국가 경쟁력의 원천으로 재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데이터 개방과 활용 지원을 위한 정부(관)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대전 서구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정부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철모 청장을 선봉으로 공공데이터 개방과 데이터와 관련한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서구는 대전 자치구 최초로 서구 공공데이터를 한눈에 보는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착수를 시작으로, 2022년 5월 행정안전부 공모 선정 사업 ‘안전데이터 개방 포털’을 구축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안전데이터 포털은 CCTV, 화재 사고, 교통사고, 보안등 설치 현황 등 22종의 안전데이터를 융합해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도를 지수화·시각화해 제공한다. 특히, 구는 지난해 3월 관내 전통시장·백화점·주요 상점가와 골목상권에 인구별 밀집도와 행정동·상권별 심층 분석으로 소상공인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으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와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5개 공공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인건비와 방문활동비를 전액 지원받아 전문 인력인 순회사서를 작은도서관에 파견할 예정이며, 이달 중 순회사서 5명을 선발해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작은도서관 12개소에서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순회사서는 작은도서관을 돌며 장서 관리,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지원 등 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과 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구 도서관 관계자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문 인력의 부재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도서관의 수준 높은 서비스가 기대되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도심 주택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1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은 주차시설이 없는 개인주택 소유자로서 기존 주택의 대문을 개조하거나 담장을 철거해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주민에게 공사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조금은 설치비용의 90% 범위에서 설치 유형별 최저 110만 원에서 최고 200만 원까지 지원되며, 1면 추가 시 60만 원씩 추가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공사 시행 전 서구청 주차행정과, 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신청 없이 공사를 시행하면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으므로 착공 전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또한, 보조금을 지원받은 주민은 주차장 설치 완료 후 5년 동안은 반드시 주차장 용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용도변경을 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할 때는 보조금이 환수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대문을 개조하거나 담장을 철거해 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주차 스트레스는 물론 도심 주택가 주차난을 조금이나마 해소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철모 서구청장은 글로벌 첨단기술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혁신 기술의 행정 도입을 구상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에 참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철모 구청장은 10일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유레카파크(Eureka Park)에 마련된 대전관을 방문해 대전지역 참여기업들을 격려하고 KOICA 부스로 이동해 관내 유망기업인 TAB 오환종 대표를 만나 환담을 했다. 이후 올리언스호텔에서 열린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 주관 ‘대전 지역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산·학 협력간담회’에 참석해 대학의 창의성 도출과 지방자치단체의 규제개선 등 유기적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에는 인공지능(AI), 디지털헬스,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MA), 친환경 등 관련 기업의 부스를 중심으로 혁신 기술과 제품을 돌아보며,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 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 등의 추진 방향을 구상했다. 서철모 청장은 “저출산, 고령화 등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인한 경제성장의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이 필수다”라며, “이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주민에게 신뢰받는 건축 행정 실현을 위한 ‘2024년도 건축 행정 내실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아름답고 쾌적한 건축물 조성을 위해 ▲분기별로 건축 행정 내실화 점검, 건축물 부설주차장 점검, 하도급 이행 실태점검 ▲반기별로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점검, 건축공사장 시공 실태점검, 옥상 조경, 공개공지 점검 ▲연 1회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수시로 위반건축물 지도·점검,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점검, 에어컨 실외기 지도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에서는 내실 있는 건축위원회 운영과 위반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처분, 고발 조치 등 행정조치를 이행하고 공공건축물뿐 아니라 민간 건축물 건축 시 제로에너지 인증 의무화를 추진해 친환경 녹색건축물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2024년에는 더욱 앞서가는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건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민에게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소리새여성합창단 신규단원을 상시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리새 여성합창단은 1989년 창단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와 각종 합창 경연대회 참가는 물론 위문 공연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서구대표 합창단이다. 모집 부문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총 3개로 성악에 소질 있고 서구에 거주하는 55세 이하 여성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연중 상시 모집하며 연 2회(상·하반기) 정기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문화 예술 발전과 구민 화합을 위해 각종 공연과 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할 숨은 인재를 찾는다”라며 “관심 있는 여성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 도모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된다. 구는 ▲중요기록물 DB 구축 ▲탄방길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전통시장 방역, 환경정비 등 10개 공공근로사업에 23명,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 자연희망가꾸기 ▲걷고싶은 도로 배수로 정비 등 6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23명을 모집해 총 46명을 공공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서구청 전략사업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22개 동 회장과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서구 복지만두레는 2003년부터 20여 년 동안 ‘나눔과 섬김’의 기치 아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지역 대표 봉사단체로 총 22개 동 4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3년 동 사업 우수사례 공유 ▲’24년 운영 방안 논의 ▲운영협의회 연합 봉사활동 방향 설정 등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필 회장은 “고물가, 고금리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복지만두레가 구민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제화 부구청장은 “지난 20여 년 동안 우리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만두레가 우리 지역 대표 봉사단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씨젠갤러리 지역예술인 미술작품 전시’에 참여할 9명의 작가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갤러리가 위치한 씨젠의료재단 대전충청검사센터는 중부권 최고 수준의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으로 작년 7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씨젠의료재단, 한국미술협회 대전지회와 협약을 맺어 문화예술 인프라가 갖춰진 만년동에 예술인 창작과 소통을 위한 허브 공간으로 조성됐다. 씨젠갤러리는 월별 지역작가들의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4월부터 전시에 참여할 지역 예술작가를 공모 신청받는다. 선정된 작가는 갤러리에 작품전시 기회가 제공되며, 작품 운반 설치비와 홍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는 지역예술인 초대작가전이 진행되고 있다. 공모 자격은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둔 예술인이며, 모집 부문은 한국화, 서양화, 등 회화 분야이다. 제출 서류는 대관신청서(개인정보 이용·동의 포함), 전시계획서, 포트폴리오 등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한국미술협회 대전지회에서 방문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정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정림동 주민자치회 2기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 등 안건심의를 내용으로 하는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정림동 주민자치회는 작년 10월 2기 위원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신규 위촉위원 7명, 연임 위원 43명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주민자치회 2기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작년 제3회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정림동 벚꽃축제 등 4개의 마을사업을 2024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정림동은 이미 수년간 축제를 통해 주민화합의 본보기가 되어왔기에 갑진년 새해의 더욱 발전된 모습이 기대된다”라며 “2기 신규 위원들을 축하드리고 정림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민 자치 실현의 주역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도마1동 자생단체 연합회와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도마1동 자생단체 연합회는 지난 연말 송년의 밤 행사 때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추진해 모금된 1,746,000원을 이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 손중성 회장은 “송년의 밤 행사 때 마을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모금해 주신 성금을 이번에 기탁하게됐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도마1동 자생단체가 연합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마1동 자생단체 연합회는 거주자주차 위탁사업을 자생단체 회원들의 봉사를 통해 추진하고 있으며, 수익금으로 매년 관내 초·중학교에 장학금 전달과 김장 나눔 등 주민을 위한 마을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어린이집연합회 서구지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박윤자 회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연합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 하게 됐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박윤자 회장님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성금은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