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주택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공영주차장 확보 특별시책을 추진한 결과, 4월 말 현재 1,103면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타구에 비해 낮은 주차장 확보율(80.06%)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3월 6일부터 각 동별 공영주차장 100면 이상 확보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구는 종교시설, 학교, 상가 등을 중심으로 부설주차장을 덜 사용하는 시간에 주차장을 개방해 인근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설득작업을 진행했다. 앞으로 제1회 추경에 소요 예산을 확보해 부설주차장 개방지원사업 신청 소유자들에게 운영보전금(개방 주차장 한 면당 월 2만 원씩 1곳당 연간 최고 500만 원) 또는 시설비(최고 2,000만 원)를 지원할 계획이며,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웃 주민을 위해 주차장 개방에 참여해 주신 소유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신규 공영주차장 조성,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 등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달 28일 부서 세외수입업무 담당자 34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잡 다양한 세외수입 업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부과, 체납관리, 과태료 대장관리 등 실무자가 이해하기 쉽게 사용자 중심의 전산 운영 중점으로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 “세외수입 업무는 다양하고 복잡한 관련 법령으로 업무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연찬을 통해 세외수입담당자의 업무 이해와 전문성을 높여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로 자주재원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5월 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구민 디지털 역량강화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 중심의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계층 간 정보격차의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 기초 과정 ▲실생활에 유용한 스마트폰 앱 활용 교육 ▲키오스크 활용 교육 ▲한글·엑셀 등 컴퓨터 문서 활용 과정, ▲이미지 및 동영상 제작 등으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여러 강좌를 개설했다. 특히 평일 주간 교육에 참여하기 힘든 직장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코딩, 메타버스 등 디지털 심화 과정이 매주 화, 목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 야간 온라인 특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중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신청 방법은 역량강화 교육 콜센터 디지털배움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구민 디지털 역량강화 정보화교육을 통해 구민들의 정보격차가 해소되기를 기대하며,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달 28일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한 팀장급이상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한 예방 교육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갑질 예방과 청렴 리더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강사를 초청해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직사회 내부의 갈등 해소를 위한 서로의 입장 차이를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진행됐다. 한편 중구는 지난 3월 16일 구청장을 포함한 국장급 간부공무원과 중구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함께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업무처리 과정에서 쉽게 범할 수 있는 행정오류나 비리 등을 예방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을 운영하는 등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자세를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 조직 내 상호존중․배려하는 문화 확산과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달 28일 정철 대한가수협회 대전시지회장이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회원들과 함께 중구청을 방문한 정철 지회장은“중구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기부금이 지역사회 발전에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신 구청장은“중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혜택 및 답례품이 제공되며, 기부금은 별도 기금으로 조성하여 지역 주민 복지증진 사업 등에 사용하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의 확정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확정신고 기간 내에 홈택스와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대상자는 ARS전화, 홈택스, 손택스 등으로 편리하게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구는 수출기업인, 특별재난지역 납세자 및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8월31일까지 직권연장 할 계획이며, 올해부터는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가 신설되어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도 가능하다. 신고도움창구는 중구청 제2별관 1층과 대전세무서에 설치·운영되며,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 중 고령자 및 장애인에게 신고도움을 지원하며, 그 밖의 납세자의 경우 방문 시, 별도로 마련된 자기작성창구에서 신고를 진행할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앞으로도 납세자 편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세무행정 서비스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 총 12개 공공건축물 신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태평1동과 석교동 신축이 진행 중으로, 태평1동은 착공되어 2024년 상반기에 준공 예정으로 청사 내방객과 지역 주민의 주차편의를 위해 법정 주차면수 17면에 더해 인근에 총 19면의 공영주차장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석교동은 현재 실시설계 진행 중으로 연말에 착공하여 2025년 상반기 준공예정으로 법정 주차면수보다 2배 많은 총30면의 주차면수를 확보할 계획이고, 청사 인근에는 석교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따라 돌다리마을 활력센터, 전통문화플랫폼도 함께 건립될 예정이어서 주변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노후되고 협소한 태평2동과 대흥동 청사에 대해서도 신축부지 확보와 건립방안을 검토 중으로, 신축 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정기능과 함께 유아돌봄, 문화, 주민 자치활동 등이 가능한 다목적 기능을 갖춘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건립할 계획이다. 경로당은 지난해 13개소가 건립됐고, 올해는 10개소 건립을 목표로 진행 중으로 부지확보된 7개 경로당 중 5개 경로당(문창2․신촌․석교·본동·문화 경로당)은 실시설계, 2개 경로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주간인 지난 27일에 재활용 가능 품목에 대한 교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화동 신촌어린이공원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투명페트병, 폐건전지, 종이팩을, 품목별 조건에 따라 종량제봉투(5L), 새건전지, 화장지로 교환하여 줬다. 또한 참여한 주민들에게 사업 안내문과 장바구니를 배부하여,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분리배출 의식을 고양할 수 있었다. 투명페트병, 폐건전지, 종이팩 모두 재활용하면 유용한 고품질 재생 원료가 되지만, 혼합 배출할 경우 재활용이 어렵게 된다. 이에 중구에서는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투명페트병, 폐건전지, 종이팩 교환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구 거주민이라면 교환 요일에 맞춰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교환 받을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많은 주민들이 무심코 버려질 수 있는 재활용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기를 바란다.”며,“작지만 소중한 실천으로 순환경제를 이룩하고 더 나아가 탄소중립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목동더샵리슈빌아파트를 제15호 금연아파트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세대주 50% 이상이 동의하면 아파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4곳에 대한 금연구역 지정이 가능하다. 중구는 금연아파트 단지 내 지정 현판, 현수막, 스티커 등을 게시하고, 3개월 간 주민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쳐 7월 12일부터 단지 내에서 흡연 시 과태료(5만원)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 중 금연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보건소 금연상담센터(042-288-8067, 8069)에서 개인별 맞춤 상담 후 니코틴 보조제와 행동강화용품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중구청 제3별관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6시까지 이동금연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코로나 마스크 해제 이후 간접흡연피해 민원 증가함에 따라 이동인구가 많은 중앙로 지하상가 일대에서 ‘간접흡연 피해 예방 캠페인’, 금연구역 대상 주·야간 지도점검 등 금연 분위기 조성과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웃을 배려하는 금연 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전국 유일 효문화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에 5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효 세족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효 세족장 운영을 위해 이달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사전점검을 마치고, 운영기간 동안 안전관리자 지정과 매일 세족장 청소를 실시하여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효 세족장은 부모님, 형제, 친구들의 발을 씻겨 주면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공간으로, 여름철 무더위도 피하고 전국 유일의 효 테마 공원인 뿌리공원에 많이 방문하셔서 자신의 뿌리를 찾고 효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한 현황 조사 및 산정을 마치고 1만 6242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28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3.6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주택 거래가 전반적으로 위축됐고,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조정도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담당 공무원들이 관내 주택에 대하여 특성조사 및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친 가격으로, 주택특성과 비교 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성, 인근 개별주택과의 가격균형 등 주요 사항에 대한 적정성 여부 등을 중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대전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을 통해 열람이 가능하며,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등은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국토교통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kras.go.kr) 및 중구청 세정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의 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결정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민원응대 공무원의 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해 4월 26일부터 구청 민원실내 마음치유 심리상담센터를 신규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낮에 관공서에서 흉기를 휘둘러 공무원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되는 등 민원담당공무원의 민원업무 처리과정에서 폭언, 폭행 등으로 심적 고충과 스트레스가 심각한 상황에서, 대민부서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등 마음치유를 적극 지원하고자 중구 정신건강보건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신규사업이다. 심리상담센터는 짝수달 넷째 주 수요일 16:00~18:00에 운영되며, 직원뿐만 아니라 중구 주민도 참여가 가능하고 희망자는 중구청 민원여권과로 신청하면 된다. 김광신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응대 공무원의 지속적인 정신건강 상담 실시와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만족스러운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6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12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직무·아동학대 예방 화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집 운영자로서 원장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한편, 보육시설 내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함께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서의 보육 교직원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외에도 ▲2023년 보육사업 주요 개정사항 ▲지도점검 시 주요 지적사례 ▲아동학대 예방, 조치 요령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광신 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모범적이고 책임 있는 어린이집 운영을 당부드린다”며, “중구도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보육서비스 지원 등 더 나은 보육환경 조성으로 부모, 아이,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28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시대상은 42,503필지로,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5.7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구 최고지가는 은행동 48-17번지 이안경원 상업용 부지로 ㎡당 1,489만원이며, 최저지가는 금동 산17-2번지 개발제한구역 내 임야로 ㎡당 2,000원으로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중구청 토지정보과,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중구청 토지정보과 또는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이의 제기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재조정된 가격을 6월 27일에 재공시하며, 신청자에게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관내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예정지(태평동 339-21 일원)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주택 지역으로 도로 폭이 좁아 불법 주차에 따른 통행 불편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예정에 따라 주차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중구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설계용역을 착수하고, 추경예산을 확보해 공사를 추진, 내년 2월까지 주차장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광신 구청장은 “관내 주차장 확보율이 80.06%로 타구에 비해 낮은 실정”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주차장을 확대 조성하고 학교나 종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 개방을 통해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과 사회공헌 협력사업인 『공동육아 나눔터 설치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이용자 접근성 및 공간규모, 돌봄에 적절한 주변 환경, 돌봄 수요 등을 고려해 선정됐으며,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최대 8,400만원 상당 공동육아 나눔터 공간조성 사업 비용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공동육아 나눔터는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목동의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내 유휴공간에 설치하여 2024년 2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한편 공동육아 나눔터는 미취학,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를 중심으로 자녀돌봄, 돌봄 품앗이 연계 및 교육을 진행하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과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 중구청 주관으로는 금번 처음 개소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공동육아 나눔터 개소를 통해 가족돌봄 기능을 강화할 것” 이라며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사회를 활용한 돌봄공동체 조성으로 육아 친화적인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