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전국 3대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보령시와 강릉시, 해운대구는 22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김홍규 강릉시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은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간직한 세 도시가 경쟁보다는 서로 협력하고자 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여 더욱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도모하고자 이뤄지게 됐다. 세 도시는 자매결연을 통해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해수욕장 발전 분야, 경제·문화예술·체육 분야, 안전·행정·인적교류 분야 등 공동관심 분야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세 도시의 공통 핵심 사업인 해수욕장 개발과 발전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조인식에서는 세 도시의 공통적인 시목인 소나무를 기념식수로 식재하여 ‘송무백열(松茂柏悦)’의 의미처럼 세 도시가 함께 발전하기를 기원했다. 조인식 끝난 후에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자매결연의 의미를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22일 대천해수욕장 구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식’ 및 ‘월드 K-POP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장동혁 국회의원,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 관광객과 시민 등 1만 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월드 K-POP 페스티벌에는 에이핑크, 하이키, 이채연, B.I 등 K-POP 가수 15팀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지난 21일 오후 5시 30분 한내원형로터리에서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을 기념하여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문화한마당 및 개막전야제를 개최했다. 이날 시민문화한마당은 각 읍면동에서 대표로 참가한 16개 주민자치프로그램 팀이 경연을 펼쳤다. 또한 개막전야제는 태국관광청 초청공연과 시민화합 퍼포먼스, 진성·박현빈·강혜연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21일 오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머드체험시설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26회 보령머드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올해 머드체험시설은 머드광장에 일반존과 구 머드박람회장에 패밀리존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일반존에는 대형머드탕, 머드밤, 머드슬라이드 등 일반체험형 프로그램과 머드비비큐, 머드러버 등 게임형 프로그램, 코스형 프로그램인 머드런을 운영한다. 패밀리존에는 대형머드탕, 머드놀이터, 머드클라이밍, 머드정글, 머드버블탕 등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충남도민일보) ‘제26회 보령머드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취소됐다. 시는 22일 오후 2시 머드광장에서 머드축제 개막을 축하하는 의미로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선보일 계획이었다. 그러나 며칠 전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겪은 지역에 공군이 피해복구 지원을 나가게 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 한편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치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는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다채로운 체험·공연 프로그램과 함께 17일간 열린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취업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령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 미취업 구직자이다. 응시료 지원이 가능한 시험은 국가기술자격증과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이며, 응시료 실비를 1인 1회 최대 5만 원, 연간 2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24일부터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시작일 이전 올해 취업 자격증 취득 시험에 응시자에게도 응시료를 소급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보령시청 지역경제과에 방문 신청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응시료는 모바일 지역화폐로 지원되며, 지원대상자는 모바일 지역화폐 어플 ‘chak’에 반드시 미리 가입하여야 한다. 김동일 시장은 “취업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이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역량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대천항의 장기적인 개발·정비 및 보전을 위해 수립한 ‘보령시 대천항 도시관리계획(항만) 결정(변경)안’에 대해 항만법 및 국토계획법 규정 등 관련 변경 절차를 모두 이행하고 지난 20일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대천항은 용도지역상 계획관리지역으로 건폐율·용적률·층수가 ‘보령시 도시계획조례’에서 규정한 건폐율 40% 이하·용적률 100% 이하·층수 4층 이하보다 낮게 결정되어 있어 그동안 항만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이러한 걸림돌을 해결하기 위해 환경·교통·향후 개발 계획 등을 고려하여 항만구역의 시설별 건폐율을 40% 이하로, 용적률을 100% 이하로, 최고 높이를 4층 이하로 일괄적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번 대천항 도시관리계획 변경은 현재 계획 중인 수산통합사무소, 활어위판장현대화사업, 선박수리 조선소 현대화, 해경부두 통합사무소 등 각종 개발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일 시장은 “대천항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통해 항만 개발이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라며 “시대에 걸맞은 미래지향적인 항만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에너지·신소재·IT융합 기업을 200여 곳을 대상으로 기회발전특구 앵커기업 투자유치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문과 홍보물을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사업, 국내최대 블루수소 플랜트, 공공주도 해상풍력 등 에너지 중심 미래 신산업을 소개하며 보령의 경제성장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분산에너지활성화 특별법에 따른 저렴한 전기요금,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대규모 세제 혜택과 규제 특례, 기업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약속하며 투자유치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아울러 에너지신산업과 보령형 기회발전특구를 연계한 미래산업전략을 담은 홍보물도 함께 동봉해 서한문에 힘을 보탰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부여해 기업의 지방 이전과 비수도권 투자 촉진을 유도하는 제도로, 특구 지정에는 지자체와 지자체에 투자하는 앵커기업이 함께 신청하게 된다. 시는 투자입지 발굴, 제도 개선 등 산업 여건 변화에 대응한 다각적인 기업유치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탄소중립 에너지 기회발전특구
(충남도민일보) 보령시가 여름철 대천해수욕장 관광객의 편의와 수요에 발맞춰 차 없는 거리와 야간 개장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 시는 관광객들에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8월 13까지 대천해수욕장 전면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차 없는 거리 구간은 노을광장→만남의 광장 구간(750m)과 노을광장 인근 구간(350m)이다. 시는 차 없는 거리 시행으로 교통 혼잡이 해소되고 보행환경이 개선돼 지역 상권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관광객의 야간 피서 수요 충족을 위한 해수욕장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기존 운영시간보다 2시간 연장됐다. 야간 개장은 머드광장 중심 300m 구간 해변에서 운영한다. 이번 야간 개장은 한국해양구조협회의 주관으로 이뤄지며,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매일 60여 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아울러 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샤워장 및 물품보관소를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조병주 해수욕장경영과장은 “관광객 맞춤형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 방식을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관광객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20일부터 건설기계 공영주기장(내항동 255-3)에서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보령1호’ 수소충전소 운영을 시작한다. 현재 보령시는 수소차 40대와 수소버스 3대가 운행 중인 상황으로,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에 따라 수소충전시설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환경부 수소차 보급 및 수소충전소 설치지원사업에 지원하여, 국비 42억 원, 도비 5억6000만 원, 시비 12억4000만 원 총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설치 사업은 시와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협업하여 진행했다. 보령1호 수소충전소는 하루 충전용량 최대 800kg으로, 이는 수소차 85대, 버스 15대가 최대 충전 가능한 용량이다. 또한 충전소에는 충전기(디스펜서) 3기가 설치되어 있어 충전 대기 및 시간을 최소화했다. 또한 시는 전문 설비·시설 운영관리기관인 한국가스기술공사에 운영을 위탁하여 수소 충전, 보관 및 취급 등 전문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충전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하루 9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향후 운영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국가대표 여름 축제 ‘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21일부터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올해 머드축제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개최되며, 평소보다 일주일 길어진 17일간 열리게 된다. 길어진 축제 기간만큼 축제 프로그램도 올해 60개로 대폭 확대되고, 축제장도 머드광장뿐만 아니라 구 머드박람회장까지 폭넓게 활용한다. 머드축제의 주인공 머드체험존에는 인기 프로그램인 대형 머드탕, 머드 슬라이드, 머드밤 등을 올해도 운영하며, 머드탕 안 통나무에 매달리는 게임 ‘머드비비큐’, ‘머드컬링’ 등 신규 콘텐츠를 처음 선보인다. 화려한 공연도 계속 이어진다. 구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는 △7월 22일 월드 K-POP 페스티벌 △7월 23일 머드빅콘서트 △7월 29일 GS25 뮤비페스티벌 △8월 4일 머드나잇 스탠드 △8월 5일 월드디제이페스티벌 등이 열린다. 특히 7월 29일 보령종합경기장에서는 가수 싸이의 대표 여름 콘서트 ‘싸이 흠뻑쇼’까지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머드축제의 밤은 낮만큼이나 화려하다. 다양한 물 분사 장치 도입으로 흥미도가 더욱 배가된 머드몹신&머디엠 공연이 축제 주요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본청 및 직속기관 실과장, 읍면동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올해 상반기 주요 성과와 하반기 부서별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시정 방향과 문제점 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상반기 △어촌신활력증진사업 △2023 농촌협약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시설 설치사업 △청년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 총 21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014억7000만 원을 확보하여 보령 미래 100년을 위한 발전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에는 △기회발전특구(ODZ) 지정 △해양레저거점 조성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유치 △청정 블루수소플랜트 착공 △관광·복합형 생활인구 시범도시 선정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사업 △국제·전국대회 성공 개최 등 주요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 오는 9월 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등 대규모 축제와 행사 준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2023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홍보대사로 배우 이장우 씨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김동일 시장과 정해천 보령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장, 배우 이장우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장우 씨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보령요트경기장 및 대천해수욕장 수역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최근 TV 프로그램을 통해 이장우 씨가 요트 조정 면허 취득에 도전하는 열정에 감명받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요트협회가 주최하고 보령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해양수산부와 충청남도, 보령시, 아시아요트연맹 등이 후원하는 2023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는 17개국 5300여 명이 참가한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19일 보령아산병원장례식장에서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와 함께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를 치렀다. 지난해 시는 ‘보령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보령아산병원, 남포보령장례식장, 웅천장례식장, 대천역장례식장, 보령수협장례식장 등 관내 장례업체 5개소와 업무 협약을 맺어 망자에 대한 예우를 지키는 공영장례를 추진하고 있었다. 시는 조례와 업무 협약에 따라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마련했으나 빈소에 추모객이 방문하지 않아 고인의 넋을 기리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이에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6월 30일 사랑실을 교통봉사대와 ‘공영장례 지원 전문봉사단 운영 업무 협약’을 맺고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한 마지막 길을 배웅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이날 교통봉사대는 장례식에서 대리 상주, 추모사 낭독, 발인 후 화장 및 봉안당 안치 등 전반적인 장례 절차를 지원했다. 고준웅 경로장애인과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 가족해체 등으로 무연고 사망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라며 “고인의 마지막 길이 외롭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지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오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식 공연 ‘월드 K-POP 페스티벌’을 모든 관광객이 무료입장하는 것으로 최종결정했다. 이번 개막식 공연 무료입장 전환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부담 없이 K-POP 가수들의 공연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결정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개막식 공연은 22일 오후 3시부터 구 머드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공연에는 에이핑크, 이채연, 하이키, AB6IX, B.I, 등 K-POP 가수 15팀이 참여한다. 아울러 머드축제 개막식은 오후 7시 55분부터 시작한다. 시 관계자는 “미리 공연을 예매한 사람들은 곧바로 환불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라며 “개막식 공연이 무료로 전환된 만큼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방문하시어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다량 발생하고 있는 병해충 및 돌발 병해충을 예방하고자 19일부터 8월 5일까지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를 추진한다. 시는 올해 16억여 원을 투입해 9211ha 면적에 유·무인 항공방제와 공동방제 약제 지원으로 고품질 쌀 생산 기반 강화와 농가의 노동력 경감에 나선다.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는 방제가 가능한 지역을 읍면동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병해충 방제 추진위원회에서 방제 대상, 병해충 방제 시기, 약제 등을 결정한 후 추진됐다. 이번 항공방제 사업은 9124ha 면적에서 진행되며, 항공방제를 할 수 없는 지역 87ha는 마을별 공동으로 방제할 수 있는 약제를 지원해 방제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유인 항공방제는 △19일 청라면, 남포면, 천북면, 대천2동(주교면) △20일 대천5동, 남포면, 천북면, 주교면 △21일 웅천읍, 남포면, 오천면, 청소면 △22일 주산면, 대천5동(남포면), 천북면, 청소면 △23일 청라면, 남포면, 주교면에서 진행된다. 무인 항공방제는 오는 8월 5일까지 기간 중 10일 동안 16개 읍면동에서 진행된다. 다만, 이번 항공방제는 우천 시 일정이 변경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