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24일 화성면 수정리 소재 추모 공원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생화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탈 플라스틱 정책 일환으로 탄소중립에 악영향을 끼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면서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청양지역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조화 폐기량은 약 20톤이며, 처리 시 탄소 배출량은 약 55톤이다. 또 같은 양의 플라스틱 조화가 3개월 이상 방치되는 경우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는 등 심각한 대기․토양 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군은 현재 탈 플라스틱 사회 전환을 위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탈 플라스틱’ 캠페인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2045 청양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탈 플라스틱 홍보와 플라스틱 조화 사용 안 하기 캠페인을 진행, 친환경 추모문화가 정착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과 충남도립대가 지난 24일 도립대학교 소통공감실에서 행정안전부 ‘고향 올래(GO鄕 ALL來)’ 공모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이 사업은 체류․생활 인구 확대를 목표로 하며, 군은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 크리에이터) 근거지(베이스캠프) 조성’으로 사업계획을 제출해 지난 8월 선정됐다. 지역 가치 창출가는 지역의 자연환경, 문화적 자산 등 창의적 아이디어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군은 사업비 9억 5,000만 원으로 충남도립대의 옛 학생 식당을 2024년 1분기까지 지역 가치 창출가들의 거점 공간으로 개축해 창작실과 스튜디오, 교육실, 작업자 아이디어 공유 공간(코워킹 스페이스), 휴게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군과 충남도립대의 지역 가치 창출가 주 육성 분야는 스마트팜(2024년 충남도립대 스마트팜 학과 신설), 미디어, 문화예술 등이다. 군 관계자는 “전문가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한 후 전국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창조 공간을 조성하겠다”라며 “우리 군
(충남도민일보) 김돈곤 청양군수가 25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10월 정례브리핑을 갖고 대치면 탄정리 ‘융복합 먹거리 종합타운’의 특별한 조성 의미와 8개 시설의 기대효과로 농가소득 향상과 국민 건강에 대한 무한 기여를 들었다. 김 군수는 “민선 7기 군수 취임 이후 중․소 영세농과 고령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먹거리 종합 순환계획(푸드플랜)에 집중해 왔다며 먹거리 종합타운의 시설별 주요 기능과 활용 방안을 밝혔다. 김 군수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18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함께 푸드플랜 1기 계획(2018~2022)을 수립, 청양산 먹거리의 안전성과 공공성 확보, 농가 소득증대와 소비자 건강증진 정책을 하나하나 추진해 왔다. 특히 2020년 7월 중간 지원조직인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을 설립하고 그해 9월에는 먹거리 직매장 유성점을 개장했다. 또 군수 품질인증제도와 농산물 기준 가격 보장제 시행 등 관계시장 구축과 확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지난 2019년 착공한 먹거리 종합타운은 대치면 탄정리 19,126㎡ 면적에 균형 발전 사업, 농촌 융복합 사업, 농촌자원 융복합 사업 등 일곱
(충남도민일보) 한국농촌지도자 청양군 연합회가 지난 23일 화성면 화강리 일원에서 농촌지도자회원, 김돈곤 청양군수, 김명숙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농업인 단체장과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손 벼 베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기계화로 사라져가는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풍년 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열렸으며, 화성농악회의 흥겨운 농악과 함께 전통 방식의 손 벼 베기와 훌태 탈곡, 자리개질 타작 등으로 이어졌다. 신병철 연합회장은 “벼농사 비중이 줄어들고 있지만 생명산업으로서 그 가치가 매우 높다”라면서 “농촌지도자회가 식량안보 파수꾼과 전통 농경문화 계승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청양군 연합회는 저탄소 농업 실천과 전통 농경문화 계승, 폐 영농자재 수거, 농촌 봉사활동 등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휴대전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마을 방송을 들을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을 운영, 군민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이 시스템은 각 마을 이장이 스마트폰 앱을 조작해 휴대전화와 기존 옥외 스피커 동시 방송이 가능하며, 주민들은 스마트 마을 방송 알림 번호에서 걸려 온 전화로 방송 내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스마트 방송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발신자인 이장을 대상으로 일대일 대면 교육을 추진했으며, 방송 방법의 지속적인 숙지를 위해 명함 크기의 ‘주머니 소책자(포켓 매뉴얼)’를 제작했다. 이 소책자에는 스마트폰 앱 실행부터 방송 송출까지 전 과정이 순서에 맞춰 시각적으로 설명돼 있으며, 군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마을별 이장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스마트 방송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전화번호를 시스템에 등록해야 한다. 이장을 통해 신청하거나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서명 후 첨부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군내 인생 사진 찍기 좋은 곳(포토스팟)을 찾아내 이를 활용한 관광 마케팅과 방문객 유도, 관광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23 포토스팟 발굴 사진 공모전’을 추진한다. 응모할 사람은 인물과 배경을 함께 촬영할 수 있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카메라, 핸드폰, 태블릿PC, 드론으로 찍은 사진을 접수하면 된다. 군은 제출된 사진 가운데 누리 소통망(SNS)과 관광 홍보에 활용성이 높은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응모작은 2022년 11월 이후 촬영한 사진이며,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직접 방문이나 등기우편, 전자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는 1인당 4점 이내의 인화 사진과 원본 파일,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출품 규격은 인화 사진 11×14인치(컬러, 흑백), 원본 파일 3,500×2,500픽셀 이상, 용량 5MB 이상의 JPG 또는 JPEG 형식이다. 군은 출품작 중 대상 1명 200만 원, 최우수상 2명 각 100만 원, 우수상 3명 각 60만 원, 입선작 21명 각 20만 원 등 총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할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분과 회의를 개최한 후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을 추진, 실질적이고 현실에 부합하는 평가를 도왔다. 이날 회의에는 평가단과 김돈곤 군수, 담당 공무원 등 31명이 참석했다. 평가단은 23명으로 지난 3월부터 군민을 대표해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면서 공약 내용을 평가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민선 8기 분야별 공약에 대한 추진 상황 점검과 공약 내용 변경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청양군 공약은 모두 5대 분야 60개이며, 현재(10월)까지 완료 8건, 정상 추진 48건, 변경 필요 4건(문성초 폐교에 우량기업 유치, 새마을지도자 회장 수당 지급, 문화예술재단 설립,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인 상황이다. 공약 평균 이행률은 49.6%로 분야별로는 ▲지역경제 분야(44%) ▲농업 분야(51.5%) ▲보건․복지 분야(51.3%) ▲문화관광 분야(16.5%) ▲자치․지역 분야(85%)이다. 대체로 부지선정과 확보가 필요한 공약의 이행률이 저조하고, 다른 공약들은 이행률 확인 지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20일 청양읍 우산 일대에서 가을철 안전 산행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주민과 등산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림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안전총괄과 직원 20여 명은 우산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올라가면서 가을철 산불 예방 수칙 준수, 쓰레기 줍기를 통한 산림 보호, 안전 산행 등을 당부했다. 양용규 안전총괄과장은 “가을철 산불 예방과 안전 산행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등반 중에는 사소한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항상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청양 배 연구회(회장 조필제) 회원 23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안전 개선 활동 평가 ▲농작업 안전 실천 결의 순으로 추진됐다. 조필제 회장은 “고령화된 회원들이 수확시기에 무거운 배 상자를 나르는 등 안전한 작업과 건강에 깊은 관심이 있었다”라며 “교육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개선해 건강을 증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배 연구회가 선정돼 안전 컨설팅, 안전교육, 보호구와 안전 장비를 지원받았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2024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 제안 공모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민주성,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들이 참여하는 제도다. 군은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1달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통해 모두 44건의 제안을 받았다. 이는 2022년 사업 제안(28건)에 비해 57% 증가한 수치로 주민들의 참여도와 관심도가 대폭 상승했음을 보여준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이날 주민들이 제안한 44건(17억 600만 원) 중 각 부서가 1차 검토한 20건을 심의해 13건 원안 가결, 4건 수정 가결, 3건은 부결했다. 김돈곤 군수는 “내년도 정부의 지방교부세 감액에 따라 우리 군도 긴축재정을 해야 하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은 반드시 지원해야 한다”라며 “주민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뿌리내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20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평생학습 문해교육 한마당’ 행사를 열어 학습 결과를 공유하고 교육부 지정 평생학습 도시 선정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 시작하고(go), 삶의 가치를 높이고(go)’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평생학습대상 시상, 문해 백일장 시화 부문․체험수기 부문 시상, 인형극(청양인형극회) 공연, 평생학습도시 선포식, 문해 백일장 작품 전시로 이어졌다. 선포식에 참석한 김돈곤 군수와 차미숙 군의회 의장, 김명숙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군내 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배움의 즐거움이 가득한 도시로 만들겠다’라는 다짐으로 선언문을 낭독했다. 또 군내 17개 기관단체는 디지털 문해교육, 독서대 만들기, 향수 만들기,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김돈곤 군수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지식과 정보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20일 청양읍 우산 일대에서 가을철 안전 산행 캠페인을 전개했다. 주민과 등산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산림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캠페인은 가을철 산불 예방 수칙 지키기 당부, 쓰레기 줍기를 통한 산림 보호로 진행됐다. 양용규 안전총괄과장은 “가을철 산불 예방과 안전 산행 캠페인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등반 중에는 사소한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항상 경각심을 가져 달라”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이 군내 영유아들의 건강검진 효과를 높이고 기초건강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발달 정밀 검사비’ 지원 대상자를 모든 건강보험 가입자로 확대한다. 20일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영유아 정밀 검사비 지원은 건강검진 발달평가(한국 영유아 발달 선별검사-K-DST) 결과 ‘심화 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영유아에게 비용을 지원, 조기 치료와 재활로 장애 유병률을 낮추는 사업이다. 지금까지는 기초생활수급자(의료․주거․생계)와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부과 금액 하위 80%에 해당하는 군민만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부과 금액 하위 80%를 초과하는 영유아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는 내용이다. 단, 소득 초과자는 검진 시작일이 2023년 1월 1일 이후여야만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발달장애 정밀 검사에 직접 필요한 검사료와 진찰료(법정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포함)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 원,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20만 원이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정밀 검사 후 검진 결과서 등의 서류를 갖춘 뒤 보건의료원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되고, 더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건강증
(충남도민일보) ㈜경농이 지난 16일과 17일 청양군 청남면과 장평면의 침수 하우스 농가 198곳에 토양소독제와 비료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물품은 토양훈증 소독제 1,000통과 훈증 토양의 지력 회복을 돕는 복합비료 720포다. 경농은 토양소독제와 비료를 배부하기 전 사용 설명회를 열어 피해 농가들의 올바른 사용법 숙지를 도왔다. 이용진 대표는 “지속된 폭우로 피해가 큰 농경지의 복원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전국 각지에 지점을 갖고 있는 ㈜경농은 1957년 창사 이래 부단한 연구개발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돕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향교가 지난 18일 청양향교 내 유림회관에서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열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겼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나라에서 베푼 잔치였으나, 현재는 각 지역향교 주관으로 유림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로 치러지고 있다. 청양향교 또한 전통 의례 계승과 경로효친 정신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해마다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기로연 분위기를 돋우고 유림회원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가야금연주와 민요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군민에 대한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상을 받은 군민은 ▲성균관장 공로상 문명근(남양면), 박화준(청양읍) 님 ▲효열 표창 유동순(대치면), 이종락(화성면), 이정미(비봉면) 님 ▲청양군수 효열 표창 최진미(청양읍), 박찬순(운곡면), 김정아(남양면) 님 등이다. 김돈곤 군수는 “지혜와 경륜을 지닌 지역 원로님들을 위한 기로연 행사가 경로효친이라는 전통적 가치관과 의례 문화의 현대적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의 주춧돌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8일 청양읍 청춘거리에 있는 문화․춘추관에서 주민 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4차 운영회의를 열고 주민 협력 지원사업 중간보고에 이어 ‘청춘거리 그리기 대회’ 제안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회의에 참석한 이종필 부군수와 추진위원 등 30여 명은 청춘거리 활성화를 위한 올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 결과를 점검하고 2024년 사업 과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제안하기 위한 분과별 토의를 진행했다. 주요 의제는 지역경영조직 설립, 선진지 견학, ‘추억의 7080 음악다방’ 시범사업 등 미래세대와 주민들의 청춘거리 활성화 관심을 높이는 방안이다. 소생활권 활성화 사업은 지난해 2월 선정된 공모사업으로 3년간 국비 3억 원을 지원받아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청양읍 중심의 청년인구 유입 및 일자리 창출, 정주 환경 개선과 기반 구축,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종필 부군수는 “소생활권 활성화 사업은 주민들 스스로 지역에 필요하고 현실에 맞는 사업을 제안하고 추진 계획을 지자체와 함께 수립한다는 의미가 크다”라면서 “추진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