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강원도 경제진흥원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 동안 (사)한국기자연합회 및 국내 미디어 40여명을 대상으로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동해안권 관광활성화 홍보를 위한 미디어 팸투어를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강원도 동해안 관광산업에 관심이 갖고 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강릉, 동해, 속초, 고성 지역의 새로운 관광지에 대한 체험과,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에 다시 한번 더 주목받는 계기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팸투어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지역관광자원과 체험에 초첨을 맞추어 진행됐다. 대중교통을 통한 강원도 접근 방식인 KTX를 이용 강릉 이동하여, 견학과 체험을 위주의 바우지움조각미술관, 문베어브루잉탭하우스 지역의 신규 관광상품 속초 스토리자전거등 지역의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품개발 및 미디어 홍보를 통하여 지역경제 및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추진했다. 강원도경제진흥원은 “시대적 특성에 맞는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에 지속적 노력과 이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관광활성화를 통해 동해안 산불피해지해 지역의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 ©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 지난 12일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에코 파크에서 (사)한국기능장애인협회 강남구지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회장 홍귀표)가 주최한 '강남 장애인 나눔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9회째로 맞이하는 '강남 장애인 나눔 문화축제'로서 강남구 정순균 구청장,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 자유한국당 이은재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국회의원 등이 자리를 빛내주는 한편 많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이 참여했다. 또한 이날 행사의 타이틀은 "동행" 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태진아와 최유나, 우연이, 노현희, 연수 등 유명 가수들도 출연해 강남장애인 및 지역주민과 어우러지는 '강남장애인 나눔 문화축제'의 흥겨운 시간이 이어졌다. (사)한국기능장애인협회는 장애인 1기술 갖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장애인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사회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홍귀표 회장은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제가 오래도록 장애인 단체장으로 무거운 직책을 감당할 수 있던 것은 장애인 발전을 위해 나 자신을 희생하고 철저히 봉사하는 길을 걸으라는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었기 때문이라고
▲ © 정연호기자 한국기자연합회는 지난 24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창립총회 및 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이사장/회장 취임식 및 사외이사/임원/홍보대사 위촉식으로 진행됐다. 선임된 사람은 다음과 같다. △이사장/회장 : 이창열(뉴민주신문 대표) △상임이사/수석부회장 : 이승재(데일리그리드 발행인) △연합취재본부 : 강영한 본부장(월간 자랑스런한국인 발행인), 이희선 부본부장(뉴스에듀 대표), 김만식 부본부장(중부뉴스통신 대표) △사무처 : 양승관 사무총장(뉴스에듀 대표), 고성민 사무처장(행정신문 편집국장), 김태훈 사무국장(뉴스프리존 기자) △기획본부 : 오영세 총괄본부장(에듀인뉴스 서울본부장), 박연진 부본부장(아주경제 차장), 고훈곤 부본부장(업다운뉴스 편집부장) △조직본부 : 박종운 총괄본부장(환경문예뉴스 대표) △간사 : 최영주(중도일보 기자) △법률자문 : 최우석(변호사) △감사 : 윤치영(오래함께컨설팅 대표) ※법인이사(11명) : 이창열(뉴민주신문 대표), 이승재(데일리그리드 발행인), 이대우(의양신문 대표), 오영세(에듀인뉴스 서울본부장), 박대홍(소비자신문 회장), 김만식(중부뉴스통신 대표), 이정복(
▲ © 정연호기자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창열) 심사위원회(위원장 최환 변호사)는 20일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수상자(16부문 46명)는 다음과 같다. △의정발전공헌 부문 : 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당), 조경태 의원(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자유한국당),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행정발전공헌 부문 : 서철모 화성시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황인홍 무주군수] △드라마연기 부문 : 김혜선(탤런트), 김호진(탤런트), 박시은(탤런트), 손우혁(탤런트) △예술발전공헌 부문 : 최유나(가수), 정지윤(가수), 박창로 화백(무강한국화연구소) △문화발전공헌 부문 : 헤라(가수), 백석원(백나예) 피아니스트, 이하린(가수), 박상복(㈜푸른기획 대표) △대민봉사공헌 부문 : 천영미(경기도 도의원), 박용근(은평구의원), 여미현(사회복지사) △사회발전공헌 부문 : 백정인(랍스터 전문 ‘흔적’ CEO), 김지영(지식산업센터 분양팀장), 노학우(이북5도 중앙협의회 회장) △친환경발전공헌 부문 : 정태영 ㈜에이프롬 대표이사 △기업발전공헌 부문 : 이성호 ㈜에이플러스커뮤니티, 김시출 ㈜M
▲ [전국=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지난15일 중국선전대학교에서 중국선전대학국제교류학원 중국어키연구센터 추젠더 박사 및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과 사단법인 한국문자교육회(회장 박재성)은 국제한자한어교육사업 전략합작의향서를 체결하고, 中文之钥(중문지월과 실용간체자활용능력검정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서 선전대학교국제교류학원과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는 사단법인 한국문자교육회가 시행하는 실용간체자활용능력검정 성적우수 합격자에게 선전대학교 어학연수 기회를 부여하고 소요경비 일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중국 교육부의 적극 지원으로 연구개발 된중문지월(中文之钥)-중국어키프로그램의 독점 보급권을 사단법인 한국문자교육회에 일임함으로써 앞으로 전국 각 학교 중국어 교사 및 중국어학원 강사의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한국문자교육회 주관으로 진행하기로 협약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서울한영대학교 박재성 박사가 설립 추진하고 있는 사단법인 세계문화문자교류협회의 창립에 중국선전대학교국제교류학원과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가 이사로 참여하여 세계문자엑스포 등의 목적사업에 모든 자원을 지원하고 최대한 협력하여 발전시켜 나가기로 협약했다. 중국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 서울 은평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공동체을 만들기 위해 은평신문(대표 김우성)과 우동이(우리동네이야기 대표 정세균)이 13일 업무(MOU)을 체결했다. 은평신문과 (주)우동이는 지역 경제활성화 공유플랫폼인 유튜브연동 “돌핀스TV 개인방송 홈쇼핑시스템”을 지역소상공인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해 충남 소상공인들의 매출향상을 위하여 각 각 개별 소상공인들에게 유튜브와 연동된 “개인방송 동영상 홈페이지”를 제공한다. 은평신문은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가맹점)을 언론 매체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소개 홍보하는 역할을 통하여 서울 은평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우동이(www.우동이.com)는 회원끼리 다양한 상품, 지역별 특산물, 우수상품 발굴, 회원들이 가지고있는 특기, 우수한 콘텐츠등을 소개하여 중간 유통없이 회원간 공유, 직거래를 통하여 회원들에게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개별 소상공인(가맹점)들에게는 매장에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획기적이고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여 충성도 높은 단골 고객으로 만들어서 꾸준하게 가맹점의 매출증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제공한다. 은평신문과 ㈜
▲ © 정연호기자 ‘2019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및 ‘2019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2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은 각계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시람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세계명품브랜드대상은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제품) 및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최환 변호사, 조직위원장 이창열)와 한국기자연합회가 주최하고, (주)뉴미디어코리아, 월간 자랑스런한국인, 뉴민주신문이 주관한다.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회원사, (사)한국언론사협회,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대양영농조합(회장 안복례), 한진타올(공동대표 이상한, 김보경), 한국교육신문연합회가 후원한다. 수상자 추천 시 이력서, 공적서, 사진 등을 첨부한 서류(혹은 파일)를 오는 11월 15일까지 조직위원회(charls1016@naver.com)나 한국기자연합회 강영한 취재본부장(kangs56@gmail.com) 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11월 18일 한국기자연합회 회원사들을 통해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는 지난달 29일과 30일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를 협회 대표 및 기자 40여명이 동해시 명소 팸투어를 가졌다. △묵호 : 논골담길, 묵호등대, 바람의 언덕 ▲ © 정연호기자 ▲ © 정연호기자 울릉도로 가는 가장 짧은 항로인 묵호항 해변길을 따라 가다보면 묵호등대가 보인다. 이곳이 바로 논골담길의 시작. 급속한 경제성장의 역사 속 묵호항에 있었던 스토리들이 벽화에 녹아있다. 계단을 따라 해발고도 67m 위치에 묵호등대가 위치하고 있다. 시원한 동해 바다의 전경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연 1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어 해양수산부에 의해 해양문화공간으로 지정되기도 한 이곳은 스카이워크 완성으로 더욱 멋진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등대 주변 조형물들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바람의 언덕에 다다라있다. 화려한 색상의 외벽에 1960, 70년대의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카페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천곡황금박쥐동굴 ▲ ©정연호기자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심 속에 위치한 동굴인 동해 천곡황금박쥐동굴은 연중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석회암 수평동굴인 천곡동굴 내부에는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4일 오후 2시 천연 NANO 과학관에서 대한민국 전 국민들의 성원 속에 “노벨 물리학상, 화학상, 의학상” 수상 후보자 김청자, 강대일 박사에 대한 일 천만 국민 응원단 출정식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노벨상 국민운동추진위원회의 일 천만 국민응원단 출정식은 세계유일 나노 원천기술을 보호하고, 나아가 노벨 3관왕 수상 후보자 김청자, 강대일 박사의 노벨상 수상을 위한 국민운동 추진행사이다. 이날 노벨 물리학상. 화학상. 의학상 3관왕 수상 후보자인 강대일 박사는"한국이 70년대 이후 눈부시게 경제가 성장했지만, 원천기술로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것은 한개도 없다"며 "에이펙셀의 천연 나노 소재가공 기술이 대한민국의 유일한 원천기술이며 전 세계 유일무이한 기술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 박사는 "토종 첨단 나노기술로 21세기 한국 과학강국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모방이 불가능한 세계 유일한 나노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정부의 탁상 행정으로 인한 협조가 미흡해 안타까운 심정이다"고 솔직히 피력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 및 기자회견 목적은 노벨과학상 수상과 더불어 한국을 세계적인 과학강국으로 만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지난 9일, 반포한강공원 현장을 찾았다.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지난 9일, 반포한강공원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18일에 종료되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행사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그간 고생한 직원들과 축제봉사자를 격려했다. 이날 한여름 더위 속에서도 의원들은 공원에서 열린 킹카누원정대와 노닐다 프로젝트 등의 축제 프로그램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시설물과 행사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였으며, 특히, 밤도깨비야시장과 화장실의 청결상태와 방문객 불편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환경수자원위원회 의원들은 “올해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고 아직까지는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잘 치러지고 있는 것은 그동안 축제를 위해 밤낮없이 고생한 직원과 자원봉사들 덕분이다.”라고 전하면서 행사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대부분의 이용 시민들이 축제에 대해 만족해하면서도 한꺼번에 많은 방문객이 몰리면서 화장실 등의 위생상태나 공원내 질서유지 등에는 불만의 목소리가 여전하다.”라고 말하면서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위생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정희 시의원, 민주당 관악을 지역위원회 일본 경제보복 규탄대회 참석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시의원은 지난 8일 목요일 오전 신림역 2번 출구에서 열린 민주당 관악을 지역위원회가 주최한 일본 경제보복 규탄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정희 시의원을 비롯하여 정태호 전 청와대 일자리 수석과 임만균 시의원, 더불어 민주당 관악을·갑 지역위원회 당직자와 일반시민 100여명이 참여해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조치 철회와 강제 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정당한 배상과 사과를 촉구했다. 유정희 의원은 “일본 아베정권이 또다시 국제질서와 경제 질서를 무너뜨렸다”다며 “일본의 잘못된 역사 인식과 수출 규제로 시작된 한일 경제 전쟁이 단기간 한국경제에 어려움을 줄 수 있지만, 오히려 한국경제의 자립과, 기술의 비약적 발전을 도모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정희 의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뜻을 모아 일본의 경제보복 행위를 꾸짖어주신 지역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한일관계가 정상적으로 회복될 때까지 일본을 방문하지도, 일본산 제품을 사지도 않는 노 재팬 운동에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2019 제6회 플러스9.5 치매예방운동포럼’ 개최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문병훈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서울시의회‘+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다가오는 8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19 제6회 +9.5 치매예방운동포럼’ 을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홍정기 교수와 연구진들이 의학, 심리학, 운동학을 융합한 치매예방운동 연구에 대해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제10대 서울시의회 개원과 함께 시작된 ‘+9.5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꾸준한 치매예방운동은 치매예방 및 치매를 약 9.5년 늦출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치매예방운동 확산 및 시민건강 증진,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의원이 연구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 의원은, “포럼 개최를 통해 치매예방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문가들과 함께 의미 있는 연구활동을 이어나가며,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에 적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김광수, 문병훈, 박기열, 오중석, 오한아, 이경선, 이동현, 이준형, 이호대, 최웅식, 추승우, 한기영 서울시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공로상 사진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이 리틀 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리틀야구연맹과 두산베어스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 경기’에 앞서 진행된 ‘제32회 두산 베어스기 리틀야구 선수권 대회 시상식’에서의 공로상 수여는 강동구 리틀야구단이 우승을, 강동구 리틀야구단 소속 김현준 선수가 MVP를 차지한 가운데 이뤄져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두산 베어스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두산 베어스기 리틀야구 선수권 대회’는 30년이 넘는 역사성을 가진 유서 깊은 리틀야구 대회로, 지난 7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지역 리틀야구단 26개 팀이 단일조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장충리틀야구장과 화성 드림파크 구장에서 진행됐다. 황인구 부위원장의 이번 공로상 수상은 강동구 리틀야구단장으로서 리틀 야구 발전에 노력했고, 지역사회 문화 및 학교 체육시설 확충 등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동구 리틀야구단은 이번 대회 이외에도 제4회 솔향강릉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제16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등에서 우승
김기덕 서울시의원과 청년 지방자치 정책캠프에 참여한 한국청년거버넌스 청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학생 청년들이 주도하는 ‘2019 청년 지방자치 정책캠프’가 서울특별시의회와 함께 개최돼 관심을 끌고 있다. 20대 청년들로 구성된 한국청년거버넌스는 8일 오후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경의선숲길공원을 찾아 김기덕 시의원과 현장정책탐방을 진행했다. 김 의원과 청년들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수립과정에서의 지방의회와 의원의 역할,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등 다양한 주제로 질의응답을 하면서 서울시 우수정책사례로 꼽히는 경의선숲길공원을 함께 걸었다. 김 의원은 “정치란 원칙을 가지고 하는 것이며, 선출직 공직자는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며 5대와 8대 시의원 당시 의정활동을 회고했다. 5대 시의원을 역임하면서 시정질문을 통해 서북권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고건 전 서울시장에게 제안하고, 성공적인 2002 월드컵이 치러질 수 있도록 상암동 일대 개발과 발전에 기여했던 사례부터 8대 시의원 재임당시 홍대입구부터 화곡까지 이어지는 서부광역철도 건설을 제안하고 줄기차게 요구하면서 관철시켜온 의정활동을 소개한
한기영 의원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한기영 시의원은 지난 8일 오후 4시 강남구 개포디지털 혁신파크 에서 열린 ‘무중력지대 강남’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무중력지대는 서울시 청년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의 자발적인 움직임을유도하여 청년정책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청년을 구속하는 사회의 중력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무중력지대 강남’은 구로구, 동작구, 양천구, 도봉구, 성북구, 서대문구 등 6개 지역 자치구 무중력지대에 이어 7번째로 문을 열게 됐다. ‘무중력지대 강남’은 서울시로부터 ‘임펙트 스테이션’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무중력지대 강남’은 강남청년활동지원, 청년 어반디지털 프로젝트, 공유청년지대 등 청년 지원사업과 역량강화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기영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무중력지대 강남은 강남구 청년들이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어떻게 살 것인지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서울시 시민들의 세금으로 만들어준 이 기회를 청년들이 지혜롭게 사용하여 자신과 사회에 유익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 청년들이 시민으로서의 삶을 보장 받기를 원하
이동현 의원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이동현시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제288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 소셜벤처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동현 의원은 서울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사회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소셜벤처에 대한 구체적인 개념 및 지원책이 미비한 점을 지적하며 “미국의 탐스슈즈, 한국의 마리몬드, 점프 등 우리 사회에는 다양한 소셜벤처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우리 사회 어두운 곳을 밝히고, 힘없는 분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망조차 확보되지 않아 이러한 안정망을 구축하고 소셜벤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조례안 제정 발의 배경을 밝혔다. 이동현 의원을 비롯하여 20여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소셜벤처의 정의, 소셜벤처의 요건, 소셜벤처 지원위원회와 소셜벤처지원센터의 설치·운영, 소셜벤처에 대한 경영·시설비·재정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이동현 의원은, “이번 제정조례안을 통해 빈곤, 환경, 인권, 보건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문제를 해결해 온 소셜벤처에 대한 명확한 틀을 제시하여 시민들의 소셜벤처 진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