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7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제천시에 거주하는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7. 22. ~ 8. 26.까지 정부24앱을 이용하여 비대면 사실조사를 실시하며,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를 대상으로 8. 27. ~ 10. 15.까지 담당 공무원 및 이·통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이 각 세대를 방문하여 조사를 실시한다. 올해는 더 편리하게 비대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24' 앱에 접속하면 바로 사실조사 전용 페이지를 운영한다.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 거주하는 것을 위치기반(GPS)으로 확인하기 위해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하며,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해 사실조사에 응답할 수 있다. 또, '정부24' 앱 회원으로 가입할 필요 없이 일회성 간편인증을 통해 본인 확인 후 사실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2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22일 제천시 봉양읍 연박리 일원 듸냐 시범재배 하우스에서 첫 수확과 함께 현장평가 및 시식회를 실시했다. 시는 변화하는 소비자 기호도를 고려하여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을 통한 농업인들의 소득연계와 제천만의 농산물 정착·확대를 위해 온 집중력을 기울여 왔다. 그 일환으로,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하여 러시아산‘멜론’또는‘수박’으로 알려져 있는 중앙아시아의 대중적인 인기 과일인‘듸냐’ 우수종자 4종류를 수입했다. 이와함께, 듸냐를 제천시 전략작목으로 지정·집중 육성하기 위해 7년 이상의 하미과(중국 멜론) 재배 경력을 가진 2농가를 선정하여 듸냐 실증재배를 진행해왔으며, 농가에서 시범적으로 사업화한 결과 식감과 당도 등 우수한 평가를 얻어 앞으로 제천의 미래형 신소득 작목으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식품유통전문지‘더바이어’에 따르면 디저트 과일, 가공토핑 등 외식업에서 수입과일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다고 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24년도 농식품 소비트렌드 전망으로 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중부권 최고의 스포츠 거점도시를 위한 제천시의 질주는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상반기 제천시 스포츠대회의 열기는 기대 이상이었다. 21개 종목 51개의 전국대회가 개최되었고, 선수단 연인원 20만 명 이상이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4년 전국 최대규모 생활체육 농구대회인 전국종별농구대잔치를 기점으로, KOVO컵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전국종별배구대회 및 전국종별펜싱선수권대회 등 내로나 하는 전국대회가 제천에서 개최되었음은 물론 꿈나무 탁구 스토브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청소년 댄스대회 등 유‧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다양한 전국대회가 펼처졌다.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아롤러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 성공을 위한 시험 무대인 국제여자야구대회, 청소년 오픈 국제탁구대회 등 다양한 국제대회가 개최되었다.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배구대회는 제천체육관 건립 이후 역대 가장 많은 관중이 방문하였고 성공리에 개최되어 제천시 스포츠마케팅의 저력과 제천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은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영상미디어 교육의 A to Z: 전문강사양성코스'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영상미디어 교육의 A to Z: 전문강사양성코스'는 ▲미디어 리터러시 기본개념 이해, ▲교육 사례분석 및 미디어 참여도구 활용, ▲교수설계 및 수업계획, 시연 등 구미숙 강사(미디어교육사 1급)의 지도아래 이론과 실습이 병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8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진행되며 미디어 강사 또는 관련 분야 기본 지식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의 제천시민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교육 일수의 70% 이상 출석 및 개인 프로젝트 완성 시 수료가 인정되고 미디어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의 경우 향후 제천문화재단 강사풀에 등록되어 미디어 교육 강사로서의 활동 기회와 네트워킹, 리프레시 교육 등을 제공 받게 된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배출된 미디어교육사가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 동향부터 우수 교육사례 공유 등 다양한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며,“지역 내 많은 미디어 전문가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올 여름 제천은 뜨거운 축구 열기로 가득할 것으로 보인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제57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지난 18일 조별리그 예선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일까지 제천종합운동장, 제천축구센터, 봉양건강축구캠프 3개소에서 일제히 펼쳐진다. 대한축구협회와 경향신문사에서 주최하며 경향신문사와 제천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고등학교 68개 팀 2,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우리나라의 가장 권위 있는 트로피인 ‘대통령금배’를 차지하기 위하여 보름간의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금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는 차범근, 허정무, 박지성 등 우리나라 축구 레전드를 배출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청소년 축구대회로,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 축구를 짊어질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고학년과 저학년 리그로 나뉘어 총 130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경기는 유튜브(아이탑21)로 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쿨링 브레이크 제도를 도입하여 전 경기 폭염을 피한 오후 5시 이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회용 컵(텀블러) 사용 할인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다회용 컵(텀블러) 사용 할인 사업은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할 때 다회용 컵(텀블러)을 사용하면 매장 자체 할인액 500원에 시 지원금 500원을 더해 총 1,000원을 할인해 준다. 참여카페는 ‘관계의미학, 기호, 동그라미 디저트카페, 다하정, 블랙하이브, 약선재, 언무드’ 총 7곳으로, 해당 카페에서 텀블러를 사용해 음료를 구매하면 잔당 1,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제천시는 일상에서 다회용 컵 사용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청사 내 다회용 컵(텀블러) 세척기 5대를 설치 운영 중이며, 참여카페 추가모집을 통해 더 많은 카페에서 일회용품 줄이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다회용 컵(텀블러) 사용 할인제에 참여를 원하는 카페는 제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내용을 확인하거나 제천시 자원순환과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환경보호도 하고, 음료 할인도 받는 일석이조 사업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이 ‘두근두근 사진관:2기 자연을 품다展’ 순회 사진전을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감상할 수 있도록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제천역에서 운영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두근두근 사진관:2기’에는 사진 기초반 수강생들의 작품과 문화적 불균형 완화를 위해 진행된 소외지역 미디어 교육을 수료한 수산면 어르신의 작품 3점을 포함한 총 18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자연을 품다展’라는 주제로 청풍의 겨울 풍경, 의림지 야경, 안개 낀 새벽녘 등 제천시의 아름다운 경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천역에 도착한 관광객들은 사진으로 제천의 자연 풍경을 감상한 후, 직접 제천을 둘러보며 더욱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기초반 수강생들이 그동안 연마한 결실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누구나 방문하고픈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제천 관광지들의 숨은 매력을 대내외에 알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니어클럽과 ㈜공공디자인이즘은 업사이클제품 제작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친환경 소비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은 제천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인 ‘한올’과 연계하여 네트워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다양한 업사이클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든 제품의 소재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함으로써 일회성 홍보물의 사용을 줄이고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함과 동시에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다시 활용, 환경적 가치와 공공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데 공공디자인이즘과 앞장서기로 했다. 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친환경 기업과의 협업시스템을 통해 환경적 가치를 확장시켜 더 의미있는 노인생산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노인일자리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공공디자인이즘은 디자인의 공공성을 확장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충북 청주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여름철 체육행사 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식중독)의 예방과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스포츠대회 참가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관내 식품접객업소 및 위탁급식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각종 하계 스포츠대회가 밀집된 7월부터 8월까지 점검반 3개조를 편성하여 지속적으로 시행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조리시설 위생관리 여부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준수 등 이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재료별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세척 ·소독하기 ▲보관 온도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조리종사자를 위한 식중독 예방 자가체크리스트를 배포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식중독 예방 특별 위생지도·점검을 통해 각종 체육행사를 위해 제천을 찾은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18일 국외자매도시인 중국 언스주 소내 언스직업기술대학과 함께 유학생 유치를 위한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10월, 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유학생 유치를 위해 중국 언스주를 방문했을 당시부터 논의가 시작되어 지속적으로 실무적 입장 교환을 이어가고 있었으며, 이번 언스직업기술대학 방문단(방문단장 언스직업기술대학 당위 부서기 우윈)의 제천시 방문으로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협약 내용은 유학생 교류 활성화에 제천시-세명대학교-언스직업기술대학이 3자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유학생 양성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방안 모색, 협력학과 프로젝트(언스직업기술대학 일정 학점 취득 후 세명대학교 편입 시 학점 인정) 등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대학의 유학생 유치를 위한 안정적인 소통 창구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유학생 유입으로 생활인구 증대, 대학가 활성화, 지역 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 참여한 언스직업기술대학은 중국 후베이성 언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최근 건강보장 47주년 기념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1977년에 우리나라에 의료보험 제도가 시작되어 국민건강 보장 사업이 시작된지 47주년, 전국민 건강보험을 시행한지 35주년이 되는 해로, 청풍면 읍리 일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이 입지해 있는 제천시는 기관운영 협력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이 상을 받았다. 특히 제천시는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건립 당시 각종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현재 인재개발원 제2교육동 건립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신속한 인허가 절차를 적극 지원했다. 아울러, 2020년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국가적 비상상황에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이 임시생활시설 지정 운영됨에 따라 지원단을 구성하여 전반적으로 관리하며 의료진 및 입소환자의 편의를 위해 적극 지원한 바 있다. 이번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이원복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장이 김창규 제천시장에게 전달했으며, 김창규 제천시장은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꼼꼼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 제공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지난 17일 금성면 진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축된 마을회관은 총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지원해 건축면적 89.1㎡(27평) 규모로 건립됐으며, 기존 마을회관은 1978년대에 지어진 건축물로 노후화되고 협소해 평소 주민들이 사용에 불편을 호소해 왔다. 시는 이번 마을회관 신축으로 주민이 함께 모여 마을의 대소사를 논의하고 서로 화합할 뿐 아니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성면 진리 이윤복 이장은“우리 마을회관이 새롭게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마을 주민들이 더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창규 제천시장은“이번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진리 마을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마을회관이 마을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창의적 적극행정 실천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4명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17일 전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7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 중요도 및 난이도 등의 선발기준에 따라 제천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심사·선정하였다. 심사결과‘최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일자리경제과 백윤경 주무관은“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산·학·관 공동노력으로 대학로 일원 2,000세대! 생활밀착형 친환경 에너지 도시가스 공급!”이라는 주제로 대학로 원룸촌 등 지역주민이 지난 10년간 집단민원으로 제기한 도시가스 공급 미해결 숙원사업 해소를 통해 총 2,064세대(인구수 4,698명)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였다. ‘우수’에는 “폐목재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자원순환에 예산절감까지”사례를 제출한 자원순환과 김효정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이밖에‘지역맞춤형 탄소중립 기술개발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 자연환경과 안우식 주무관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화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7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성인용 보행기 20대를 지원했다. 이번 ‘저소득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사업’은 화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고령화 사회 속에서 바깥출입이 어려워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어르신들을 돕고자 20명을 선발하여 이동 편의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성인용 보행기를 가정 방문하여 배부하였다. 김동식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조그마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따뜻한 화산동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옥 화산동장은 “이번 어르신 보행기 지원사업은 우리 동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우리 화산동이 보행기처럼 항상 곁에서 든든한 지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2024년 3분기 자원봉사센터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맹은영 제천시 부시장과 한명숙 제천시의회 부의장, 김성식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및 자원봉사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와 리더십’의 특강이 있었으며, 2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천사상과 으뜸봉사상 시상, 2024년 자원봉사활동 현황 보고 및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박종철 센터장은 “제천시 자원봉사를 이끄는 단체장 및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원봉사 단체 부흥과 참여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 개최될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한방바이오박람회, 2024년 추계 전국 중등 축구대회 등 시의 각종 행사 지원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립도서관은 인형극 프로그램과 연계한 1박2일 가족 독서캠프 All-Fam이(올빼미) 도서관을 운영한다. All-Fam이(올빼미) 도서관 프로그램으로는 △한여름 밤의 꿈, △1박2일 가족 독서캠프가 준비되어 있다. ▲한여름 밤의 꿈은 독서 창작 인형극 교육 및 올빼미 도서관에서 선보일 인형극 연습 프로그램으로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화~금, 오전 10시~12시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1박2일 가족 독서캠프 프로그램은 8월 14일 오후 3시 30분부터 다음 날인 15일 오전 9시까지 시립도서관 일원에서 진행되며,‘한여름 밤의 도서관’을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독서캠프는 초등 3~6학년 자녀를 둔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인형극 제작 프로그램과 연계한 가족 독서캠프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독서와 도서관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ll-Fam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