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덕구의회는 2일 충남 청양군 수해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홍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 8명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16명 등은 수해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이들은 농가에서 호우로 피해를 본 농작물을 정리하며, 농민들의 일손을 도왔다. 또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피해 농민들을 위로했다. 김홍태 의장은 “‘극한 호우’에 충청권 인명‧재산 피해가 극심했다”면서 “미약하나마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드림스타트가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45명과 ‘가족 시네마 Day’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1일 대덕구에 따르면 ‘가족 시네마 Day’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자 진행했다. 구는 CGV 대전터미널점에서 1개관을 대관해 드림스타트 가족 40가정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슈퍼 키드 헤일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바쁜 일상에 쫓겨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가족 시네마 Day’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무더위와 스트레스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아동과 가족 모두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0세~13세(초등학생)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긍정적 사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통합사례 관리와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1일 대덕구행정지원센터 도란도란에서 여성일자리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일 대덕구에 따르면 여성일자리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과 취·창업 지원을 위해 구를 비롯해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 등 5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2022년 12월에 개관한 대덕구 여성 거점 공간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가 협의체에 합류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 협의체는 대덕구 여성 일자리 사업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여성 일자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순옥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장은 “양육하는 여성의 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 발굴·운영은 물론, 양성평등한 가족 및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민의 양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극대화하고 연계성을 강화해 여성들의 경제·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생활 속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모든 경로당에 ‘응급처치용 구급 가방’을 비치한다. 1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응급처치용 구급 가방 비치는 민선8기 공약사업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역 전 124곳 경로당에 배부할 계획이다. 대덕구가 추진하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는 보건소와 12개 동 소속 간호사가 협업해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의 기초 건강을 측정하고, 건강상담·교육·맞춤형 서비스 연계까지 원스톱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교통 및 의료기관 접근성이 취약한 신탄진동, 덕암동 소재 경로당 6곳을 대상으로는 대전보훈병원 의료진 등 ‘지역사회 전문가와 묻고 답하는 건강강좌’를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 궁금증을 해결하고 있다. 구는 구급 가방에 외상 시 간단한 상처 처치를 할 수 있는 △소독약 △상처연고 △화상연고 △종류별 밴드 등 10종 22개의 물품을 구비해 뒀으며, 배부한 물품의 유효기간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새로운 물품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경로당 어르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폭염으로부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양심 양산 대여소’를 운영한다. 31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양심 양산 대여소 운영은 지난 6월 19일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수요 현장 행정 당시 “구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대응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힌 뒤 구민을 위해 마련한 첫 번째 대책이다. 폭염 시 양산을 쓰면 자외선 차단은 물론 체감 온도를 10℃가량 낮출 수 있어 일사병이나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갑작스러운 비에도 사용할 수 있다. 구는 대전 자치구 중 인구가 가장 적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900개의 양산을 확보해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양심 양산 대여소는 대덕구청 민원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도서관 등 총 16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기온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구민분들과 특히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등
(충남도민일보) 공영홈쇼핑은 대전 대덕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기탁은 공영홈쇼핑의 ‘사랑의 쌀 나눔 전국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덕구사회복지협의회와 협의해 추진했으며, 구는 기탁 받은 물품을 지역 홀몸 어르신, 결식위기 가구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공영홈쇼핑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지난해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대전 대덕구, 강원도 삼척, 전라남도 여수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쌀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대덕형 마을돌봄’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형 마을돌봄’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거동 불편으로 지원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중장년, 가족 돌봄 청년 등에게 보건·주거개선·일상생활 지원 등을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간담회는 마을돌봄 제공기관 10곳(△일시재가 및 이동지원 4곳 △영양급식 2 곳 △주거편의 2곳 △방문목욕 2곳)의 기관장 및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실적 보고 및 하반기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부터 ‘대덕형 마을돌봄’이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행복동행)’과 연계 추진됨에 따라 시-구-돌봄 제공기관 간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꾸준히 발굴·지원해 우리 대덕구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민선8기 기초지자체의 우수한 공약 및 정책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디지털 혁신선도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전국 기초지자체 중 155곳에서 364개의 사례를 공모했다. 대덕구는 디지털혁신 선도분야에서 ‘사물주소와 연계한 IoT브릿지 사업’ 성과를 제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비대면 문화에 따라 행정서비스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판단, 각 부서별 자체 검토를 실시해 실현 가능성과 효용성 등을 검토했다. 이후 정책 자문, 행정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검토해 전국 최초로 버스정류장 사물주소판에 NFC/QR코드를 탑재한 IoT 브릿지를 개발, △지방세 납부 △스마트 안전 신고 △관광 △일자리 시스템 등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충남도민일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평생의 소원을 이뤘습니다.” 대전 대덕구는 법2동에 홀로 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이일영(87) 어르신으로부터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받았다. 이번에 기탁받은 1000만원은 이일영 어르신이 지난 7년여간 참여한 노인일자리 사업 활동비와 2021년 7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선정된 이후 아껴 모은 생계비이다. 어르신은 오래전부터 어려운 형편으로 수급자가 될 수 있었으나, 일해서 번 돈으로 생활하고 싶어 2014년 처음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참여했으며, 사업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서 기부에 대한 꿈을 키워 왔다고 한다. 이일영 어르신은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했다”며 “이번 기탁으로 평생의 숙제를 해결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수년간 아끼고 절약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의 선한 영향력이 이웃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KT&G신탄진공장이 저소득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 대덕구에 4000만원을 기탁했다. 27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시 자원봉사연합회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기탁 후 지역 저소득가정 320명을 대상으로 식품키트를 지원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준 KT&G 신탄진공장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KT&G 신탄진공장의 나눔의 손길로 어려운 이웃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신탄진공장은 지난해에도 저소득가정에게 식품키트 및 장학금 등을 지원했으며, 소속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활동으로 사회공헌기금 ‘상상펀드’를 조성해 매년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통합돌봄협의회 실행단 회의를 개최했다. 27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이달부터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와 의료, 돌봄 등 민·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초고령사회 대비 지역 내 다양한 의료·돌봄 서비스 연계, 대상자 중심 통합 지원 체계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대덕구자활센터, 대덕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건강생활지원센터, 장기요양 제공기관, 의료기관·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내 민간·유관 기관으로 구성된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현황 보고, 향후 시범사업 추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동선 실행단장은 “‘노인 의료·돌봄 시범사업’에 선정된 것은 민관이 원팀으로 함께 노력해 ‘대덕형 마을돌봄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가능한 것”이라고 자축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할 수 있는 대덕구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에너지전환 도시 실현 및 에너지 자치 구현을 위해 오정동에 ‘대덕지역에너지센터’를 정식 개소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27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지역에너지센터는 주민주도형 에너지전환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에너지카페 활성화, 넷제로 체험, 에너지 전환 학교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이날 현판식과 함께 ‘과학교육·체험교실(AI&Chat GPT)’을 통해 창작된 학생들의 작품을 오는 28일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대덕구 에너지산업과가 추진하고 있는 ‘과학교육·체험교실’은 지역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 200명을 대상으로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및 창작 체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에너지 전환 선도 도시 대덕구 조성을 위해 ‘대덕지역에너지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넷제로 체험, 에너지전환 학교 등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지역에너지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에너지계획 및 지역에너지센터 시범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운영하고 있으며, 에너지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오는 8월까지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 공유주방에서 ‘나도 요리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6일 대덕구에 따르면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전문 강사를 초청해 요리 교실을 진행한다.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보는 재미 함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도 제공한다. 지난 14일에 열린 첫 요리 교실이 진행됐으며, 닭갈비와 무지개 피클을 직접 요리해 먹어보면서 즐겁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도 요리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대상자는 “음식 만드는게 어렵게 느껴졌는데 요리가 재미있게 느껴졌고, 영양가 좋은 요리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집에 돌아가서 가족들과 다시 만들어 보고 싶다” 며 소감을 밝혔다.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0~13세(초등학생)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긍정적 사고로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동통합사례 관리와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25일 구청 청렴관에서 ‘2023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26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사업담당자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효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대리를 강사로 초빙해 업무 형태별 안전보건 수칙,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교육을 진행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폭염 대비 온열질환에 취약한 옥외 작업자의 열사병 발생 예방을 위한 △온열질환의 주요증상, 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 물·그늘·휴식 3대 예방수칙 등을 상세히 교육해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 의식을 고취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안전보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근무수칙 준수 및 야외작업에 따른 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한 일자리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여름철 전력난 극복에 동참하고자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와 함께 중리동 일대에서‘하루 1kWh 줄이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25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전력 사용량이 많은 특정 시간에 냉방 기기를 가동한 채 영업하는 가게가 늘어남에 따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중리동 상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에너지 절약 홍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여름철 개문 냉방 영업 금지, 적정온도 26℃ 지키기 등 상점가에서 지킬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실천 요령을 홍보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에너지사용 하루 1kWh 줄이기’의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서는 구민 여러분들의 인식개선이 꼭 필요하다”며 “특히 소상공인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전력난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앞서 6월 9일 신탄진역 인근에서 ‘하루 1kWh 줄이기’ 1차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으며, 내달까지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와 홍보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아동·여성 안전망 구축과 민관협력체계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2023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25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대덕경찰서, 동부교육지원청, 여성·아동 관련 상담소 및 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 기관으로 구성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22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추진실적 보고 △2023년 사업계획 공유 △여성안심지킴이집 활성화 방안 △아동·여성 대상 폭력피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 등을 논의했다. 대덕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올해 여성 안심 환경 조성 사업, 지역사회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성매매 방지 및 불법촬영 범죄근절 합동점검, 폭력예방 주민홍보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아동과 여성 보호를 위한 폭력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모두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유관 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대덕구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는 민관이 협력해 지역안전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