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9일, 깨끗한 중구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 ‘주민과 함께하는 클린 동행’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김광신 구청장을 비롯해 주민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와 우리들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캠페인, 주민 소통 및 건의 사항 청취 등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활동은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일원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5월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앞두고 열려 더욱 의미를 더했다. 구는 앞으로도 매달 지속적인 클린 동행을 추진해 깨끗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서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현장 소통으로 함께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구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8일 문창전통시장에서 문창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제1회 ‘사랑의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창초등학교 3학년~6학년 재학생 110명은 정성스레 만든 카네이션과 손편지를 문창시장 상인 200여 명에게 달아주며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상인들도 이에 화답해 학생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선물했고, 학생들은 이 장바구니를 이용해 장보기 체험 시간을 가지며 세대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시장 상인회와 문창전통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의 기획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들에게 효를 실천하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지헌 회장은 “어린이들에게도 전통시장이 친숙하고 즐거운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학생들의 밝은 미소로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올해 추진하고 있는 문창전통시장 첫걸음시장 지원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공동체가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5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열린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웃음 가득한 어린이 한마당’ 행사를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중구는 기상악화 일기예보에 따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5종 형형색색의 첼린지 에어바운스는 취소했으며, 장소도 서대전시민광장에서 기독교연합봉사회관으로 변경해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저글링 마임공연, 어린이 댄스, 가족 장기자랑,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존에서는 나무 곤충 목걸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16개 체험 프로그램과 팝콘, 아이스크림 간식거리를 마련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이준형(글꽃초 5학년) 학생은 “그동안 체험할 수 있는 외부 프로그램이 많이 없어 아쉬웠는데, 다양한 프로그램과 간식거리까지 많은 걸 한 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추억이 됐다”며, “내년에 또 올게요”라고 외쳤다. 김광신 청장은 “오늘 행사가 우리 어린이들의 가슴속에 일생동안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 주역으로 자라나 주길 바란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5월 말일까지 지방세 환급금을 찾아 돌려주는 '지방세 미환급액 환급 추진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 말 기준, 지방세 미환급액은 3,386건, 8,100여만 원이며, 환급금 발생의 주요 사유는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과 폐차에 따른 환급이 57%, 국세(소득세․법인세) 환급에 따른 지방소득세가 38%를 차지하고 있다. 구는 지방세 환급금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때부터 5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소멸됨에 따라 시효소멸 3개월 전, 환급대상자에게 마지막으로 한번 더 환급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지방세 미환급금 조회와 지급신청은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모바일 앱 또는 대전시 ARS 수납시스템, 중구청 세원관리과 등으로 확인, 신청할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를 찾아드리고, 지방세정이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미환급액 반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4일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중구지회 주관으로 중구지회 2층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효 실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김광신 중구청장, 윤양수 중구의회의장, 이인상 중구지회장 등 노인회 관계자, 수상자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중구는 이날 효를 생활 근본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웃어른을 공경해 이웃에 모범이 되는 효행자,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 5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광신 청장은 “모든 표창 대상자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웃어른을 공경하는 문화가 계승되고 어르신들이 손자, 손녀들과 어우러져 3대가 함께 화합하는 모습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지난 3일 중구문화원(대흥동 소재) 뿌리홀에서 학생, 학부모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학년도 1차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대전진학지도협회장을 역임한 이재하 강사가 ‘2024학년도 대입전형 깔끔 정리’를 주제로, ▲대입 경향 변동 ▲대입 종류에 대한 이해 ▲2024학년도 학생부 개정사항 등을 강의했다. 또한, 현장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3 학생 9명에게는 8월 5일에 1:1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추진해 실질적인 대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이번 설명회를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중구문화원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다음 특강은 오는 ▲10일 진로 정하기 중요성(김진환 박사) ▲17일 부모와 함께하는 학생부 완성전략(박종익 대표) ▲24일 문이과 통합수능시대 수학 1등급 비법(이도용 교사)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2023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고유제가 5월 5일 오전 11시 약령시 동편에서 열린다. 고유제는 초근목피를 한약으로 처음 쓰기 시작한 염제 신농씨를 모시는 고사로 초헌관 류규하 중구청장을 시작으로 약령시보존위원회 회원들이 모여 약령시의 발전은 물론 대구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의식으로 약령시 개장의 서막을 알리는 행사이다. 고유제를 시작으로 5월 7일까지 개최되는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에서는 5일 오후 2시 개막식, 7일 전승기예경연대회 등 365년의 전통을 계승한 약령시의 상징적 퍼포먼스를 재현하고, 7가지 테마관을 통해 기존 시니어층 외 젊은세대와 가족단위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5일 문화동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101회 어린이날 웃음 가득한 어린이 마당’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당초 서대전시민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전국적인 호우 예보로 인해 불가피하게 실내로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 장소 변경에 따라 에어바운스는 운영하지 않고, 태권도 시범, 저글링공연, 난타 공연, 각종 체험행사는 그대로 진행된다. 김광신 청장은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를 성대하게 열고자 했으나, 집중호우 예보에 따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장소를 변경했다”며, “가족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시설장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자에게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대전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의 강사가 노인 학대 예방, 장기요양급여 부정수급 예방 등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투명한 장기요양기관이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중구에는 4월 말 기준 노인복지시설 장기요양지정기관 93곳, 재가장기요양기관 130곳 등 총 223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4,9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3일 옥계동 소재 아동양육시설, 늘사랑아동센터(시설장 김용숙)에서 시설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동양육시설 아동의 자립 지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안을 논의하고, 시설아동과 종사자를 격려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광신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보살피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아이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사랑아동센터는 중구에 자리한 유일한 아동양육시설로, 전쟁고아를 보호하기 위해 1953년 4월 동구 가양동에 피얼스애육원으로 설립돼 2009년 3월 늘사랑아동센터로 명칭을 변경 후 2012년 1월 현 위치로 이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원영재단에서 종사자 30명이 아동 39명을 보호·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5월을 맞아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무령왕이 되어보자’가 한국족보박물관 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령왕릉 출토품과 백제의 성씨 등에 관해 이해하는 교육으로, 팝업북 만들기, 진묘수 인형 색칠하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국립공주박물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회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어린이날 당일 현장 접수해 오전 10시, 11시, 오후 2시, 3시에 진행된다. 또한,'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 프로그램인 스탬프 투어 ‘뮤지엄꾹’을 운영한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뮤지엄꾹’은 박물관 주요 소장품과 동선 곳곳에 설치한 3개의 QR코드를 스캔해 숨겨진 스탬프를 찾아 적립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기간은 5월 3일부터 28일까지이며, 프로그램과 관련한 사항은 한국족보박물관 누리집 또는 학예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미래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수준 높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중구 재도약의 주춧돌이 될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건립에 대한 현안 점검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에서 캠코에 위탁해 진행 중인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는 舊 충남경찰청 부지(선화동 287-1)에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33,232㎡ 규모로 건립해 2025년 4월 준공 후 정부 기관 4곳이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 기관은 대전중부경찰서, 대전세무서, 대전지방교청청, 위치추적대전관제센터로, 관련 종사자는 500명에 달한다. 계룡건설산업(주) 외 4곳이 공동도급하고 건설사업관리(CM)는 (주)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아 진행했다. 그간 중구는 발 빠른 사업추진을 위해 건설사와 긴밀히 협조해 건축물 해체, 건축허가 등 관련 절차를 차질없이 마무리해 올 4월 착공했다. 이날 보고회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3D 가상공간 설계) 설계 시현, 드론 기술을 이용한 입체영상을 통해 공사 현장에서 직접 보는듯한 생동감 넘치는 브리핑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완성도 있는 사업 진행을 위해 안전·품질관리는 물론 소음과 교통 장애로 인한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는 구민과의 사회관계망(SNS)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페이스북 계정(페이지)을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의회는 2021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정례회·임시회·상임위 회의 생중계, 5분 자유발언 등의 영상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 개설한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서는 회기 일정, 의원발의 조례, 구정 질문 등 의정활동 사항과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정책 및 정보 등을 홍보하며 구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페이스북에서‘대전중구의회'를 검색하면 의회에서 전하는 다양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윤양수 의장은 "의회 소식을 비롯한 각종 의정 활동을 SNS를 통해 활발하게 알려 드리고자 한다”며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에 대비해 우기(雨期) 전인 5월 말까지 하수 시설물 정비작업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빗물받이, 하수 맨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는 여름철 도심 침수피해를 발생시키는 주범으로 꼽힌다. 이에 중구는 상습 침수 지역 등 침수 취약 지역에 자체 인력과 준설 장비 등을 동원해 빗물받이 청소와 하수관 준설작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집중호우 시 배수불량 지역에 신속한 인력투입과 위험시설물 사전통제 등 선제적 조치를 위한 비상근무계획을 수립하고,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침수방지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구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지난 2020년 7월 말 집중호우로 우리 구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일을 반면교사로 삼고, 올해는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상황대처로 자연재해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5월 초부터 6월 말까지 관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124곳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업무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오 접종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정확한 접종을 위해 매년 1회 이상 방문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백신 보관 냉장고의 청결 상태와 콜드체인(2~8℃) 유지 여부, 백신별 구분 보관 여부 등을 확인한다.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2차 점검하고, 계약 위반사항 재발견 시 위탁계약을 해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는 위탁의료기관에 예방접종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상‧하반기 의료기관 자율점검을 독려하고, 예방접종 업무 시 애로사항 등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예방접종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만큼,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아 각자의 건강을 지킬 것”을 당부하며,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방접종과 관련한 상담 문의는 중구보건소 예방접종실로 연락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문창동은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급식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을 위해 동은 28일 문창신협과 급식 지원 협약을 맺었다. 문창신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결식아동 30명에게 매달 7만 원 충전식 카드를 1년간 연간 2,52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대상 아동은 토‧일‧공휴일에도 음식점과 편의점 등에서 도시락과 식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범식 이사장은 “가정환경 문제로 가정 돌봄을 받을 수 없는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응원을 전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결식 예방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국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많은 아동에게 규칙적인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지속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