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하여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를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체납액 정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일제 정리 기간 중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전화·문자 등 비대면 징수 활동을 강화해 체납액 징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자 일체의 재산 압류와 공매,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명단공개, 신용정보 제공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재산 압류 유예·공매 유예·징수유예 등을 적극 활용해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체납자는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유예 등을 유도하고, 상습·고질적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하여 조세정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3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에서 최고등급(SA)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단체장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실천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철학과 비전, 연차별 이행로드맵과 재정계획 등의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실행 매뉴얼을 작성, 공개한 것을 평가한 것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해 7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단체누리집에 공개된 공약 실천계획 자료를 바탕으로 ▴갖춤성(60점) ▴민주성(25점) ▴투명성(15점) ▴공약일치도(Pass/Fail)의 4개 분야 35개의 세부지표에 대한 절대평가를 진행해 SA부터 D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시는 100점 만점에 총점 90점을 넘어, 최우수(SA등급) 기관의 영예를 안게 됐다. 그동안 시는 공약이행률 제고와 시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해 세심하고 체계적으로 공약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의 정책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주민배심원제 운영 등 시민 소통과 정책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민선8기 공약사업들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난 19일 등산로와 산림연접지를 대상으로 인화물질제거 및 산림 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관계 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발화요인이 될 수 있는 농산폐기물,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해 산불예방과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인화물질 제거작업 등을 비롯한 다양한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봄철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 시작해 걷잡을 수 없는 큰 산불로 번지는 만큼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주의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예정된 ‘계룡시 방문의 달’ 및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성실하고 적극적인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작년 열린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171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할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한 기세를 모아 軍문화축제를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로 육성하고자 하는 의지 또한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4월 21일 개장하는 향적산 치유의 숲, 올해 하반기 운영 및 임시개장에 나서는 계룡안보생태탐방로와 병영체험관 등 시 개청 20주년과 맞물려 시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이 새롭게 등장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홍보 및 운영방안 등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계룡시 방문의 달 및 계룡軍문화축제 기획 및 마케팅 지원 ▴軍문화축제 기간 중 대전충남 지역관광 홍보관 설치 및 운영 ▴軍문화관광포럼 및 계룡시 여행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기타 계룡시 관광 활성화를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보다 안전한 민원실 환경 구축을 위해 시청 민원실 및 면·동사무소 민원 담당 공무원이 녹음형 공무원증 케이스를 소지하고 근무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전국적으로 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최근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으며, 지구대와 연계된 비상벨도 설치·운영에 나섰다. 이번에 배부된 녹음기는 케이스에 녹음 기능을 갖춘 것으로, 비상시 버튼을 누르면 1회 최대 6시간 동안 대화를 녹음할 수 있으며, 시는 녹음 중이라는 사실을 민원인에게 공지함으로써 폭언·협박 등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 보다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민원실 근무 공직자의 안전과 정신건강이 선행되야 한다”며, “시청을 방문하시는 민원인 누구나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도록 민원실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공약사업 60건에 대한 그동안의 공약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이행률 제고 방안과 향후 이행계획이 논의됐다. 민선8기 공약은 ▲행복한 동행 ▲친환경 복지 ▲문화관광 ▲軍문화발전 ▲명품교육 ▲지역경제 ▲소통행정의 7개 분야 60개 사업으로, 지난해 9월 인수위원회 조정 및 주민배심원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시에 따르면 60개 공약 사업 중 ▲아동돌봄플랫폼 구축 ▲대중교통 취약지역 행복택시 운영 ▲시청직제에 민군협력부서 반영 등 8개의 사업을 완료하고, 나머지 52개 공약사업들에 대해서는 순기에 맞게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등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은 “민선8기 공약은 시민들과 맺은 소중한 약속이자 계룡시의 희망찬 미래를 밝혀줄 핵심 사업들”이라며,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여망에 부응하고, 우리 시 비전인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시민과의 공감·소통이 중심되는 시민주도의 소통 채널을 만든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계룡시 시민소통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대변해 줄 위원을 모집한다. 계룡시 시민소통위원회는 단순한 정책 자문기구가 아닌 시민들이 지역의 삶 곳곳을 들여다보며, 시민 여론 수렴부터 지역문제 발굴·정책제안까지 실질적인 민·관 소통기구의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시정에 대한 정보와 정책을 제공받고, 지역현안·이슈 등 시정 모니터링, 생활 불편 및 제도개선과제 발굴, 온라인 분임토의, 오프라인 회의 등 시민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온라인 소통커뮤니티를 개설해 위원회 활동사항을 시민들과 실시간 공유하고, 발굴과제 중 갈등이 예상되거나 사회적 합의 도출이 필요한 경우 시에 여론조사, 시민토론회 등을 요청해 다양한 시민들을 참여시킴으로써 시민주도의 진정한 숙의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모집위원은 20명으로, 인구수에 비례한 연령그룹별, 성별 인원을 안배해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공개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20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보건소는 오는 19일부터 5월까지 관내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불소도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소‘는 치아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과 결합하여 치아표면을 더욱 단단하게 해주고, 구강 세균이 만들어내는 산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하는 성분으로 시 보건소는 불소를 치아에 도포해 충치 발생을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개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1300여 명이며, 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불소를 도포한다. 불소 도포 방법은 충치 예방효과가 가장 높은 불소바니쉬 도포이며, 이는 불소가 함유된 액체를 치아에 하나씩 발라 불소가 치아에 오랜 시간 머물며 작용하여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충치는 학령기에 가장 많이 나타나고, 한번 발생하면 원래 치아상태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며, “충치예방을 위해 불소도포를 연 2회 실시하여 충치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장애인형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이하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돼 4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장애인 체육시설 이용여건을 위하여 장애인 우선 이용권을 보장하고 비장애인도 함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건립사업이다. 시는 엄사면 유동리에 있는 체육단지 일원에 이번에 확보한 국비 40억 원과 지방비 129억 원등 총 169억여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에 연면적 3465㎡ 규모로 체력인증센터와 헬스장, 수중운동실 등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위한 운동시설을 갖춘 체육관형 스포츠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장애인 체육센터 건립은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체육센터 건립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대표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가 ‘2023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계룡軍문화축제가 문화·관광·축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엄격하고 공정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인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고, 이를 대중과 업계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 시상이다. 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인지도, 브랜드 경험, 브랜드 선호도 등 중요 평가항목에서 최상위 성적을 받아 대표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계룡軍문화축제는 그동안 총 1180여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애국심 고취와 민군화합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전폭적인 성원 속에 매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온 軍문화축제는 지난해 세계 각국의 軍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열린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171만명의 관람객이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계룡시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정책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의 자치권을 확대하고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된 기구이다. 이날 행사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고등학생 11명, 학교 밖청소년 1명, 중학생 6명 등 총 18명의 청소년들이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청소년 정책에 대한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향후 1년 간 자치회의를 통해 정책을 연구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청소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캠페인 전개, 청소년 관련 워크숍 참여 및 타지역 위원회와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리더십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이 제안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청소년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청소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두마면(면장 임정숙)이 나무심기를 통한 지역 환경개선 및 독거어르신 대상 인삼모종심기 행사를 개최하며 환경과 노인복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마면은 지난 15일 계룡시 새마을지회와 함께 두마면 농소리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지회 회원과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마을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자연환경 보호 및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열렸다. 또한 같은 날 두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면사무소에서 독거 어르신과 함께하는 인삼모종심기 행사도 진행했다. 모종심기 행사는 인삼새싹을 키움으로 어르신들께 생활 활력소 제공 및 우울감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키운 열무로 김치를 담가 전달해 드리고 프로그램 참가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당, 혈압도 체크하며 건강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임정숙 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개선과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해주신 새마을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올해 첫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열고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보연계협의체는 아동학대 예방을 목표로 유관기관 간 학대피해·위기의심 아동에 대한 정보공유 및 다각적 아동보호 서비스 지원 및 협력방안 등을 강구하기 위한 기구이다. 협의체는 계룡시를 비롯해 논산경찰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계룡소방서와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하며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아동학대 실태 및 대응방안 등을 점검·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협의체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아동학대 예방이 가능하도록 협의체 구성 및 운영계획 등을 수립·운영함은 물론 아동보호·지원을 위한 가이드 제공 및 위기아동에 대한 정보를 참여 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기관 역시 ▴학대의심 아동 관찰 및 상담 ▴아동학대 사례관리 및 보호조치 공유 ▴현장조사 및 사회서비스 연계 방안 ▴위기아동 소재확인 등을 통해 아동 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한 입체적인 대응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필요시에는 협의체 회의 개최시 교육지원청 관계자 외에도 학대 의심 아동의 담임교사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직원이 회의에 참석토록 해 보다 면밀하고 심층적인 현황파악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코믹연극 ‘2시간탈출 졸탄쇼’(이하 졸탄쇼)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졸탄쇼는 현재 서울 대학로에서 인기리에 공연중인 코믹연극으로 ‘코미디빅리그’, ‘웃찾사’ 출신 개그맨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이 출연해 계룡시민에게 유쾌한 웃음과 밝은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연극은 출연 배우가 무대 위에서 일방적으로 공연하는 단방향이 아닌 출연자와 관객이 상호 소통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탄탄한 코미디와 노래,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집결된 알찬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연은 만 8세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2만원으로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와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 여러분들께 잠시나마 일상의 근심을 잊고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봄철 실내식물 키우기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대상 식물재배 및 분갈이 실습교육으로 원예활동을 촉진하고 식물과 함께하는 생활분위기 조성을 통한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해 실시된다. 교육은 분갈이 및 병해충방제 등 내용에 따라 단계별로 운영되며, 식물관리에 대한 이론 교육 및 교육 참가자가 직접 실습을 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가한 한 시민은 “실내에서 화분갈이요령과 관리방법, 병해충방제법 등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석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는 면·동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시민들께서 실내식물 키우기를 통한 정서안정과 공기 정화 효과를 누리실 수 있도록 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17일부터 ‘2023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지속 향상과 상대적으로 낮은 임업인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올해 임업직불금은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산지 소재지 주민센터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지급 대상은 작년부터 연간 9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 또는 육림업에 종사한 임업인과 농업법인으로, 산지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곳이 지급 대상이며, 국·공유림, 산지전용허가·신고 필지, 휴경지 등은 제외된다. 또한 ▴임업인의 농촌 거주 ▴120만원 이상 임산물 판매실적 ▴종합소득 3700만원 미만 등 기타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해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올해는 작년 한시적으로 유예됐던 영림일지 작성, 임산물 판매실적 증명 등이 필수 증명사항으로 변경된 만큼 신청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신청인 자격요건, 소득검증, 임업경영 실태, 의무 준수사항 이행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