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는 11월 한 달간을 지방세 미지급환급금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일제정리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선납 후 폐차 또는 소유권 이전, 국세 경정으로 인한 세액 변경, 법령의 개정 등에 따라 발생한다. 서북구는 미지급 환급금 대상자들에게 문자 알림, 환급통지서 우편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세자에게 통지하고 있다. 구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위택스, 정부24 등 관련 웹사이트에서 조회해 인터넷이나 전화, 문자(041-581-1110), 팩스로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환급금 수령 대신 기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부금액은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기부는 환급통지서상의 기부신청서를 작성해 팩스로 보내거나 문자 신청을 이용하면 된다. 한진석 서북구 세무과장은 “미지급환급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월 통지서 발송을 하고 상하반기 2회의 걸쳐 중점적으로 일제 정리를 추진하고 있다”며 “환급 안내를 받으신 분들은 꼭 신청해 권리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 ‘푸우’봉사단과 함께 ‘굿 파트너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사례관리 아동 20명과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해 나만의 작품활동 만들기, 대전 오월드 체험을 통해 유대관계를 형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아이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도 특별한 기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2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에게 정서적 지지와 올바른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사회적 관계 형성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겨울철 급수공사를 일시 중지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겨울철 부실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2월 9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상수도 급수공사를 일시 중지한다. 중지 대상은 신규, 증설, 개수, 위치변경 등이며 오는 15일 급수공사 신청을 마감한다. 천안시는 급수공사 중지 기간 현장조사 및 설계, 급수공사비 정액단가 고시 등을 실시하고 내년 2월 17일부터 급수공사 신청을 재개할 계획이다. 급수공사 중지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급수공사 중지 홍보물을 읍면동에 배부하는 등 홍보를 강화했다. 박종구 급수과장은 “겨울철 부실시공 방지 및 상수도 시설 효율적 관리를 위해 상수도 공사를 일시 중지하는 만큼 많은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며 “항상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난 2일 (사)기빙트리 천사운동본부(본부장 유영완)가 하늘중앙교회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캠페인’을 열고 에너지 취약계층 90가구에 총 3만 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기빙트리 천사운동본부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7년째 연탄을 지원하고 있다. 연탄 나눔 외에도 하늘사랑 이동 목욕봉사대, 독거노인 이동세탁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영완 본부장은 “경기침체 등 좋지 않은 상황에도 후원해 동참해 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연탄나눔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매년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기빙트리 천사운동본부에 감사드리며, 전달한 연탄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가치 실현을 위해 ‘시민용 데이터 포털’ 시스템을 개편해 6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시민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 강화하고 직관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인구현황, 시민경제, 테마분석 등 20개의 시각화 자료에 지도와 그래프 등을 적용했다. 또 통신, 카드, 내비게이션, 신용정보 등 민간데이터를 분석·활용해 유동인구, 카드소비, 방문차량, 시민경제 관련 시각화 자료를 확대 개방한다. 시는 민간데이터를 분석·활용한 시각화 자료를 확대 개방함으로써 시민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창호 스마트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천안시의 다양한 행정·민간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시민들의 일상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주요 생활권과 독립기념관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 ‘815번’을 운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815번은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신설된 노선으로 천안아산역과 천안예술의전당을 기종점으로 천안역 동부광장과 종합터미널, 독립기념관을 경유한다. 기종점 기준으로 천안아산역 출발 4회(7시30분, 10시45분, 17시15분, 20시30분), 천안예술의전당 출발 5회(6시20분, 9시35분, 12시50분, 16시5분, 19시20분)로 운행하고 있다. 천안시는 815번 노선 외에도 독립기념관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 8개를 운행 중이다. 종합터미널을 기점으로 380·381·382·383·390·391·392·400번 노선을 운행해 도심과 독립기념관의 연계성 및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독립기념관은 천안8경 중 하나이자 독립운동의 성지로 1987년 국민 모금운동으로 건립됐으며 우리 민족의 국난 극복사와 발전사 자료를 모아 보존, 관리, 전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야간개장 ‘별 헤는 밤’,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 ‘K-컬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은 지난 10월 31일, 천안서당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추수 축제에 참석하여 학생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천안교육지원청 이병도 교육장과 천안시의회 장혁 의원, 김명숙 의원도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김행금 의장은 행사에 기여한 교직원 및 학부모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며 그들의 열정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천안서당초등학교는 천안시친환경협회와 협력하여 벼 타작, 떡메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농업 과정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김행금 의장은 “학생들이 우리 쌀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천안시의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교육 공동체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군산시 일원에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및 자립역량강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학령기 이후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과 직업훈련, 취업 등을 확대하여 자립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군산시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은 군산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이 자리에는 충남장애인부모회천안지회 지회장 및 성인발달장애인 가족, 천안시 장애인복지과 공무원들이 함께 사업설명 청취 및 간담회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학령기 이후 사각지대에 놓여지는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와 여러 사회 참여 활동, 직업훈련 등의 필요성과 시스템 마련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발달장애인 일자리 자립시설인 ‘산돌팜’은 발달장애인 대안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자립을 위해 운영중인 곳으로 농장 및 식품가공공장 현장을 살펴보고 학교과정에서부터 연결되는 진로지도 및 직업탐색의 기회가 중요함을 공유했다. 이종만 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고등학교 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사)대한한돈협회 천안지부는 1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재)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 한돈 2,250kg{2,500만 원 상당)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천안지부는 1986년 설립, 현재 지역 내 61개소의 천안 지역 양돈 농가로 구성되어 회원 농가의 발전과 상생, 지역 인재 육성 및 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병헌 천안지부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후원 활동을 통해 매번 뿌듯함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사)대한한돈협회 천안지부 이병헌 지부장님 이하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한돈 농가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고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와 한국OB축구회가 성공적인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천안시는 1일 한국OB축구회와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축구역사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축구 역사 관련 유물수집 등에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천안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이회택 한국OB축구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축구역사박물관을 통해 한국OB축구회의 다양한 인물에 대한 기록과 자료를 수집·보관·연구·전시하며, 한국OB축구회는 회원, 축구 원로의 소장품 기증과 홍보에 협력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신 한국OB축구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축구역사박물관이 축구 원로들을 소개하고 기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역사박물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으며,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공공건축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화재 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아파트 화재 발생시 먼저 화재위치 파악 후 대처 해야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인 아파트의 경우 많은 인원이 거주하지만 대피로가 다양하지 못해 화재 발생 시 대피 과정에서 다수의 인명피해발생이 우려되며 환경적(수면, 피난 약자 거주) 특성으로 다른 용도의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이 높다. 이에 따라 화재발생 시 안전한 대피를 위해 무조건 대피보다 먼저 화재가 발생한 위치를 파악한 후 주변에 화재 사실을 알리고 화재상황 및 피난여건에 따라 판단해 행동해야한다. 특히, 본인세대에서 화재 발생시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계단을 이용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하며 대피가 어려운 경우, 피난시설을 이용해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강기원 서장은 “주택 관계자와 입주민은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를 위해 피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며, “소방서에서는 공동주택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피난요령 홍보와 관계자 대상 안전교육 및 훈련 등 화재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에 ‘고령 운전자 면허 갱신 절차 강화 및 교통 정책 제안’이 선정됐다. 천안시는 1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대상에 선정된 ‘두부한모’ 팀에 천안시장상과 500만 원과 상금을 수여했다. 대학생들로 구성된 ‘두부한모’ 팀은 사고 심각도 예측 모델을 통해 면허갱신 정책 제안 및 사고 최소화 방안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데이터 분석을 통한 행정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22년부터 3년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총 73팀이 참여해 서류심사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이 입상했다. 대상 외에도 최우수상에는 미세먼지 저감 방안으로 천안시 내 공공기관 옥상의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최적의 입지선정을 제안한 ‘기린 팀’이 뽑혔다. 우수상에는 ‘MungLearning’ 팀의 ‘유기견 입양률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입양 캠페인 제안’, 에코사이클러 팀의 ‘천안시 전기자전거 충전소 및 대여소 최적의 설치 위치 선정’, 천안시짱 팀의 ‘의미 연결망 분석과 MCLP 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시청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챗GPT 실습 심화 교육을 추가로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챗GPT 실습 심화 교육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북구청 통계상황실에서 진행됐으며, 챗GPT를 활용한 문장 생성, 기획, 문서 요약 등 구체적인 활용 사례로 구성됐다. 앞서 천안시는 ‘챗GPT 입문 교육’을 시작으로, ‘챗GPT 실습 심화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지속적인 디지털 기술 활용 교육을 통해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정창호 스마트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챗GPT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인공지능 활용, 행정 업무 역량과 서비스로 행정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최근 충청남도 경찰청이 충남축구협회를 통해 기부받은 축구공을 아동복지시설 및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전달받은 후원 물품을 아동양육시설 3개소, 가정위탁아동,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수린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 아산분소 팀장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신체 활동이 줄어든 아동·청소년들이 마음껏 축구공을 차며 밝고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과 아동들의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두정도서관(관장 이충미)는 일 년 열두 달 독서와 연계된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 운영으로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연중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11월에는 ‘인문학’을 테마로 추천 도서를 도서관 각 자료실에 전시하고 목록을 제공하며, 2층 전시 존에서는 ‘당신에게 시란 어떤 의미인가요?’라는 질문에 아름다운 그림과 서정적인 글로 답하는 ‘시, 그게 뭐야?’ 도서의 원화도 만날 수 있다. 또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전시된 도서를 감상하고 노벨문학상 축하 메시지를 작성해 보는 ‘축하해요, 노벨문학상!’ 행사를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행사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해 도서관 기념품을 증정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추천 도서와 원화 전시, 관련 행사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마음이 풍성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토지이동 요인이 발생한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4,182필지(동남구 2,184필지, 서북구 1,998필지)가 대상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천안시청 토지정보과, 구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행정 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오는 29일까지 천안시청 토지정보과, 구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천안시는 이의신청 건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 천안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3일 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