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지난 25일 중앙시장 문화센터에서 ‘2024년 단골거리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해 그동안 진행한 사업의 결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제천 원도심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제천시 상권르네상스사업단, ㈜카카오, ㈜카카오임팩트, 제천 문화의 거리 상점가가 협력해 추진되었다. 사업의 핵심은 카카오가 제공한 1대 1 맞춤형 교육 및 카카오톡 채널 홍보 활동으로, 상인들에게 채널 개설 및 활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문화의 거리 상점가 공식 카카오톡 채널 구독 고객 확보를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문화의 거리 상점가에서는 공식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각종 매장행사, 할인 소식 등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그 결과, 개설 40여 일 만에 문화의 거리 상점가 공식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가 1,200명을 돌파했으며 39개 개별 점포에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더불어 상인들의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320만원 상당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지역 내 취약계층의 올바른 식생활문화 보급에 앞장서는 식생활교육제천네트워크는 지난 25일 중복을 맞아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생닭 140인분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나기의 일환으로 폭염과 장마 등으로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급식소에서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을 복지관 이용인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식생활교육제천네트워크는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작년 8월 지역 내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지속적인 식생활교육과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25일 지역 건설협회와 공정 하도급 문화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광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제천시협의회장, 박수근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제천시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건비·건설자재 및 금리 상승 등에 따른 건설 경기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공정 하도급 문화 조성을 비롯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공정 하도급 문화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조례 제정, 하수급인 보호를 위한 하수급인 면담제 실시 등 관련 제도 정비 및 시책 추진과 지역 건설업체의 애로사항 해결 등을 약속했으며, 지역 건설협회는 회원사 간 공정 경쟁을 통한 저가 수주 및 부실시공 근절과 공정 하도급 문화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창규 시장은 “민간건설 부문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공공건설 부문에 공정한 건설 문화를 조성하여 공공 건설 사업의 내실화에 노력하겠다.”며, “지역건설산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지난 7.1.자로 취임한 맹은영 부시장과 주니어보드가 함께하는 청렴간담회를 지난 24일 제천어번케어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직사회에서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원들 간의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맹은영 부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자, 신뢰받는 행정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의 다짐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간담회는 부시장과 주니어보드 회원들 간의 자유로운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주니어보드 회원들은 청렴·반부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슬로건 및 웹툰 소재를 발굴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한 회원은 “청렴을 주제로 한 웹툰을 통해 공직자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청렴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작은 발걸음이지만, 공직자와 시민 모두에게 큰 의미를 지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이러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이 40여 명의 시민 참가자를 대상으로 지난 23일 탁구 전용 체육관에서 ‘제천시청 탁구단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핑퐁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습과 연습경기로 진행됐으며, 선수들이 사용하는 고급 기술인 치키타 등 평소 배워보고 싶었던 기술이나 어려워했던 기술들을 원포인트레슨 형식으로 강습했고 강습 후에는 제천시 탁구부 선수들에게 도전하는 방식으로 연습경기도 함께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양희석 제천시청 탁구팀 감독은 “탁구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대회 준비중에 틈틈이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제천시 탁구 저변 확대를 위해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양희석 감독은 “우리시 탁구팀 출전이 예정된 2024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와 2024 내셔널 컵 실업탁구대회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대회 출전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오는 8월 10일 ‘현직 방송인과의 잡담(Job, 談)’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방송 분야 진로 탐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사로는 제일기획 PD, 채널에이 콘텐츠사업본부장 등으로 약 30년간 방송계에서 활약한 김백철 본부장이 초청되었다. 강사는 초중고생의 눈높이에 맞춰 △방송국은 어떤 곳인가(40~50분), △프로그램 기획 실습(40~50분), △질의응답(20~30분)의 순서로 방송 분야 진로 설명과 체험 실습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22일부터 8월 9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신청 인원 미달 시 현장 접수 또한 가능하다. 성인도 신청가능하며 태블릿을 통해 실습이 진행되기 때문에 태블릿을 필수 지참해야 한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사랑 받으면서 방송 분야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진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강연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전 진로에 대해 고민 중인 지역 청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전문 공공 공연장인 ‘제천예술의전당’이 지난 24일 성황리에 개관했다. 제천예술의전당은 제천의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동명초등학교가 학령 인구의 감소로 2013년에 천남동으로 이전하면서 제천의 구도심의 공동화 문제가 제기되고, 제천시 공연 시설인 문화회관이 노후화됨에 따라 전문 공연장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건립됐다. 이날 개최된 제천예술의전당 개관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박영기 제천시의장, 이양섭 충청북도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등 관내외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제천 시민 8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천시는 이번에 개관하는 제천예술의전당이 충청 북부 권역을 대표하는 전문 공공 공연장으로서, 공연 문화를 선도하는 전문 공연장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정식 개관을 시작으로 ‘정은혜 작가 초대전’과 충북도립교향악단(지휘자 임헌정)의 ‘개관 축하음악회’가 개최되는 등 제천예술의전당은 앞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와 대관,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친근한 공연장이 될 수 있는 사업 운영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재)제천문화재단는 제천복지재단과 공동주관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2024년 제1차 지역문화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제천의 문화·복지’라는 주제로 지역문화와 복지가 갖는 지역소멸의 대응을 위한 다양한 관계성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첫 발제는 백영숙 하소아동복지관 관장이‘보편적 복지확대와 연계로 지방소멸 대응하기’라는 제3의 장소의 중요성을 기반으로 지방소멸에 대한 복지분야 대응 방안 측면을 이야기하고, 두 번째로 충북연구원 북부분원 정삼철 명예연구위원이‘문화다양성 확보를 통한 지역소멸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천의 문화적 가치 재발견을 통해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문화·관광의 활성화 촉진 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세명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최상수 교수를 좌장으로 남보현(제천복지재단 사무국장), 노병윤(제천솔뫼학교 교감)이 토론자로 참여하고 발제자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뜨거운 공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포럼을 계기로 다양한 참여자 의견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청소년대표 14명이 최근 국외자매도시인 중국 언스주에서 국제교류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14명의 제천시 청소년 대표단은 총 4번의 사전 모임을 통해 방문국과 국외교류에 대한 기본 지식 및 예의에 대해 함께 학습하고 방문국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할 내용에 대해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일 제천시 청소년 대표단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우한을 거쳐 언스주에 도착하였으며 마중 나온 언스주 청소년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방문 이튿날부터 본격적으로 언스주 청소년들과 교류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다도 교육 및 중국 전통차 체험, 천염염료 체험,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셋째 날에는 오가대 차밭관람과 소수 민족인 묘족의 전통 가옥만들기, 실란카푸 체험 등 다양한 문화탐방활동을 추진 했다. 학생들은 마지막 날, 토가족 전통의상 체험과 언스주 내 언스시 외판공사실에서의 만찬을 마지막으로 교류 문화활동 일정을 마쳤으며, 제천을 대표하는 14명의 청소년들은 4박 5일 꽉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자연보호제천시협의회는 지난 23일 새들이 찾아오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용두산 산림욕장에서 ‘새집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제천시와 자연보호제천시협의회 주관으로, 자연보호충청북도협의회·청주시협의회·충주시협의회·진천군협의회·단양군협의회 등 100여명 참석하였으며 피재골 주변 환경정화활동도 같이 진행하였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새집달기 행사는 새와 공존하는 도시 조성을 통해 도시개발과 생태보존이 양립 가능한 방향을 제시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심 공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생물다양성이 실현되는 제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연보호제천시협의회 최정옥 회장은 “피재골 새집 달기는 야생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시민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가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3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건의된 주요 사업은 ▲거점형 재외동포 한국어 교육센터 건립사업 ▲제2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위해우려 매립시설 오염확산방지 및 안정화사업 ▲제천시 동지역(2차)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하여 ▲고암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안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세수감소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 이번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지역현안사업과 미래전략사업들이 최대한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어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제천시 캐릭터와 함께하는 인스타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참신한 SNS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천시 캐릭터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제천시 캐릭터의 귀여운 일상’으로, 일상툰부터 코믹, 공포까지 장르에 제한이 없으며, 제제와 천천이를 비롯하여 제천 10경 십장생 캐릭터 등 모든 제천시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캐릭터가 돋보이고 제천시임을 알 수 있는 내용(단어, 배경 등)이 포함된다면 만화 본연의 재미를 살릴 수 있는 자신만의 자유로운 서사를 펼쳐 참여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며, 일반적인 인스타툰 규격(1,080px*1,080px 또는 1,080px*1,350px, 300dpi이상)을 준수하여 개인당 1건의 작품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다른 공모전에서 수상한 내역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작품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시는 9월중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의림지실에서 지난 2월부터 추진해 온 ‘전통시장 러브투어 및 스포츠마케팅 경제효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제천시의회 의원 및 관련 실과 국・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2008년부터 운영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관광객 방문 시 전통시장 의무 방문과 지역 내 상권을 이용하도록 하는 사업이며, 스포츠마케팅은 관내에 전국(도) 단위 체육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하는 사업이다. 전통시장 러브투어의 경우, 1인당 소비금액 52,491원, 총소비금액 20억 9천만원으로 예산 대비 349%의 경제 효과가 발생하고, 생산 파급효과 40억원, 부가가치 파급효과 34억원을 더해 경제적 파급효과는 74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마케팅의 경우, 1인당 소비금액 229,371원, 총 소비금액 411억 1천만원으로 예산 대비 649%의 경제효과가 발생하였다. 스포츠마케팅으로 인한 생산파급 효과는 614억원, 부가가치 파급효과는 508억원에 달해 경제적 파급효과는 1,122억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22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민원처리 개선을 위한 인허가 대행업체와의 업무협약식 및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 및 간담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역 건축사, 측량사,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상생협력 업무협약식, 관계자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인허가 업무 추진 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책 모색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제천시(시장 김창규)와 제천시 지역건축사회(회장 이한식), 제천시 측량협의회(회장 유용석) 삼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한 인허가 민원처리 및 서비스 강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이 실감하는 신속한 인허가 민원처리 뿐만 아니라 상호 협력을 통한 동반관계 구축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을 기대한다”며, “이 협약을 초석으로 삼아 지역 인허가 대행업체와의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정한 인허가 업무 처리 방안에 대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시민만족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제천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에 참가하여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 도시와 해외도시 그리고 여행 크리에이터(유튜브, 인플루언서, 셀럽)와의 협업’을 주제로 하였으며, 국내 130여 개 지자체 및 여행 관련 250여 개 기관과 기업들이 참가하였다. 박람회 기간 동안 제천시는 관람객에게 행사 리플릿 배부와 소정의 홍보물품, 한방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방식으로 프리엑스포(Pre-Expo)로 개최되는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병행해서 홍보하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계기로 제천시가 전통 한방 도시에서 천연물 기업의 최적 성공 파트너 도시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지난 7월 1일 취임한 맹은영 부시장이 취임 후 기관별 현안사업 청취와 직원 소통을 위해 각 직속기관 및 읍면동 순방을 추진했다고 23일 전했다. 맹은영 부시장은 지난 15일 용두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23일 교동 행정복지센터 순방까지 모든 직속기관 및 읍면동을 순방하며 직원과의 간담 및 현안사업에 대한 내용을 청취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장마로 인한 집중호우가 이어진 만큼 지난 19일에는 강도 높은 순방 일정에도 불구하고 중전파크골프장 현장과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현장 행보에 나서기도 했다. 맹은영 부시장은 “취임 후 각 직속기관과 읍면동 순방을 통해 지역의 현황을 파악하고 직원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여 기본이 튼튼한 시정, 미래를 준비하는 행정을 다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맹은영 부시장은 2008년 제5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2009년 3월, 충청북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 2022년 부이사관에 승진하여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정책기획관을 거쳐 제34대 제천시 부시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