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18일 간 관내 중학생 26명에게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소재한 폰손비 중학교(Ponsonby Intermediate School)로 해외 어학연수를 지원했다. 중학생 해외 어학연수에 참여했던 26명의 학생들 중 3명은 사회적배려대상자이며, 8월 27일 예산교육지원청에서 영어캠프 성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어학연수에 참가했던 학생들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현지에서 활동한 프로그램 결과를 보고하고 학생들의 활동 소감을 나눴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홈스테이에서 생활하고 현지 학교 친구들과 수업하며 외국어 능력이 향상됨을 느꼈고, 다양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교육지원청과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학생들이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교육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 참여를 위한 예산군 관내 기관 단체의 참여 운동이 한창이다. 예산의 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 주민의 의료복지 개선을 위해서는 전문 의료인력 양성이 필수이며, 이를 위해서는 국립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내 의과대학 설립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최근 예산군과 충남도 및 공주대학교는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범도민 서명운동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예산군 관내 관련 기관・단체를 비롯해 주민들이 적극적인 동참 활동을 전개 중에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예산군협의회 김기성 협의회장과 예산군 자율방범연합대 박형수 연합대장은 “예산캠퍼스에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이 설립되면 의료사각 지대에 놓였던 농촌 지역에 큰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회단체들도 함께 뜻을 모아 국립공주대의 의과대학 설립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8일 군청 2층 추사홀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폭력예방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인 장재성 강사를 초빙해 ‘젠더폭력, 맥락있게 바라보기’ 라는 주제로 젠더폭력 및 5대 폭력(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ㆍ스토킹)에 대한 잘못된 사회적 통념과 올바른 시선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군은 매년 전직원을 대상으로 5대 폭력(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ㆍ스토킹)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5급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 대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늘 대면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을 대상으로 공청 또는 사이버 교육을 통해 이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5대 폭력 예방이 우리 모두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오늘 교육을 계기로 예산군 공직자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여 군민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 오가면 제6대 명예면장으로 이주원 ㈜알파코리아 대표이사가 지난 28일 취임했다. 이주원 명예면장은 28일 오전 오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군의원 및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명예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주원 명예면장은 오가면 원천리 출신으로 양신초, 임성중, 예산중앙고등학교,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대전에서 헬스케어 및 의약품 유통업체인 ㈜알파코리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취임식에 앞서 이주원 명예면장은 예산군청 상황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에게 위촉장을 받고 오가면 명예면장으로서 첫 발걸음을 떼었다. 이 명예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향인 오가면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 오가면과 면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9월부터 오가면 명예면장으로 봉사했던 모영배 제5대 명예면장은 “지난 3년간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이임 소감을 전했다. 이범진 오가면장은 “학식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훌륭한 분을 명예면장으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상설 문화체험 공간 확보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4일 진행된 2차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여름나기」를 주제로 물총놀이, 비치볼 꾸미기, 요거트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총 10개 부스를 운영하여 다채로운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위시’의 밴드, 댄스 무대 공연을 제공하는 등 250 여명의 청소년들이 풍성한 체험 및 문화 활동을 참여했다. 또한,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연계해 청소년 대상의 탄소 중립의 필요성을 알리며 탄소중립 실천 서명 및 참여 활동을 추진했다. 최명락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을 통해 소규모 청소년 문화축제등 “청소년들의 끼와 에너지를 표출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은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이 기획부터 진행 및 평가까지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체험 제공과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지난 23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대흥면 소재 어르신에게 긴급 생활 물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생활 물품은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사업을 통해 어르신을 향한 따뜻한 지원의 손길들로 모인 소중한 기부금으로 마련할 수 있었다. 고령의 어르신은 식사 준비 중 발생한 화재로 집이 전소되어 모든 것을 잃은 비극을 겪었다. 이에 예산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어르신을 위해 밥솥, TV, 가스레인지, 식탁 세트 등 200만원 상당의 필수 생활 물품을 제공하였으며, 도움을 주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으로 세탁세제를 전달하였다. 대흥면 노동리 이장님은 “화마로 고충 받은 어르신을 위해 신경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지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센터장 동준스님은 “같이가치 모금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의 정성이 모여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다. 모금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하시고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8일부터 군청사 지하주차장에 설치되어 있는 전기차 충전소를 지상으로 이전하는 공사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1일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사고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고, 특히 지하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진압 차량 진입이 어렵고 밀폐된 구조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전기차 충전소의 지상 이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하주차장 화재예방을 위해 전기차 공용 전기차량의 지상 주차를 권고하고 있으며 전기차 이용 직원 및 민원인의 지하주차장 이용 자제를 안내하고 있다. 앞으로 설치 예정인 전기차 충전기 5대도 지상주차장에 설치하고 질식소화덮개, D급 소화기 등 안전설비를 주차장에 비치해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전기차 화재 문제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어, 군민들의 이용이 많은 군청사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소를 지상으로 이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군청사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7. 8. 부터 7. 10., 7. 16. 부터 19. 두 번의 집중호우로 피해가 생긴 사유시설에 대한 재난지원금 총 7천9백9십만원을 내달 초까지 조기 집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7월 중 발생한 2번의 호우로 인해 NDMS상 피해확정이 완료된 신고건 으로 1차 호우 90명, 2차 호우 30명으로 총 120명이다. 군은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예비비를 확보했으며, 검증절차를 거친 후 내달 초까지 순차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로 인해 자연재해 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와 군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예산군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면 노인회 분회는 대술면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오징어젓갈, 열무김치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100여 가구에 전달했으며 노인회에서는 송편을 준비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정희자 부녀회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의 정성이 담긴 열무김치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오늘 나눠드린 반찬으로 힘을 내어 올 여름 무더위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훈 노인회장은 “오늘 노인회의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지역에 많은 관심을 두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최근 여름철을 맞아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유행함에 따라 방역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6월 말부터 증가해 8월 3주차 입원환자 1444명(잠정)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질병관리청은 이달 말까지 증가한 이후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요양시설, 복지관 등의 감염취약시설 26개소, 경로당 53개소에 직접 찾아가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감염취약계층 보호에 적극 노력해왔다. 또한 시설 내 감염병 발생 시 마스크, 자가진단 키트,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시설 담당자와 연락망을 구축해 수시 모니터링 및 시설 방역 조치 강화를 통해 추가 발생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담당기관 치료제 실시간 재고 파악 및 수시 배분, 보건소 누리집 게시 등 최근 전국적인 치료제 부족 사태에도 군민이 약을 찾아 헤매는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고 있다.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하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6일 예산시장 일원에서 2024 예산맥주 페스티벌 개최를 위해 바가지요금 근절 및 가격안정을 위한 시장주변 동참희망 상가 50여곳 점주들과 함께 “환영해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환영해유” 캠페인은 시장주변 인근 지역상인을 비롯해 대한숙박업중앙회 예산군지부, 예산군개발위원회, 예산군자율방범대, 예산군 모범운전자회 등 다수의 유관 단체까지 참여해 우리군 대표축제인 맥주 축제에 많은 손님들이 방문시 보다 친절하고 보다 가격도 할인해 공동체 정신을 강조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 테마로는 맥주축제를 즐기러 온 방문객들에게 △ 바가지 요금 없는 축제 △친절하고 청결한 축제 △ 다시 찾고 싶은 예산이라는 캠페인으로 범군민 동참으로 진행됐다. 특히, 예산시장 일원에서 운영되는 20여 개의 식당 및 카페의 상인들은 축제기간인 8월 30일 ~ 9월 1일간 3일간 음식, 주류, 커피 등 일부 가격을 할인하는 좋은 취지의 이벤트에 적극 참여했으며, 방문객들은 행사장에 많은 인파가 몰려 헛걸음되지 않도록 주변까지 확산시켜 방문객들에게 “환영해유” 현수막이 보이는 가게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7일 예산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예산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12개 읍면 위원장과 간사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연합모금 현황 보고와 특화사업 추진 현황 공유, 협의체 운영결과 및 계획보고, 사회복지박람회 개최안내, 기타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읍면협의체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 되었고 12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 협의체간 협업 방안 및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종옥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복지의 중심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폭염 속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자원 발굴에 앞장서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읍면협의체 위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3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예산군청 1층 로비에서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에너지의 날’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에너지의 날’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8월 22일을 전 국민이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지정해 기념하는 날이다. 군은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군민 약 300여명이 탄소중립 서약서에 서명했으며, 에너지 절약을 위한 10가지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탄소중립 안내 홍보물(포스터, 팸플릿, 피켓)로 널리 알려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불을 끄고 초를 켜다’라는 주제로 밤 9시부터 5분간 전등 끄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초를 나눠주는 탄소중립을 위한 행사를 병행해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에너지 절감은 탄소 배출 저감의 필수 과제이므로 이러한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 실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탄소중립 홍보를 통해 생활문화로 정착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지난 23일 충남조정협회는 전국체전 목표달성을 위한 필승 다짐 대회를 가졌다. 이 날 대회에는 충남조정협회 최일권 회장을 비롯하여 도내 4개팀 5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최일권 회장은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다가오는 전국체전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고, 참석한 예산군 정윤교 행정복지국장 역시 “오늘 이 자리가 충남조정인들의 화합을 이끌어내고, 조정 종목 발전에 기여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갈음했다. 현재 예산군 조정팀은 감독 2명을 비롯하여 선수 16명(남10, 여6명) 총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제50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및 제40회 대통령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획득 하는 등,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예산군 조정 종목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제105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펼쳐지며, 예산군 조정팀은 에이트 종목과 무타페어 등 총 5개 종목에 참가하여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군민 이해증진과 관련 기관·단체의 정보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예산군이 주최하고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2024년 예산군 사회복지박람회’를 오는 9월 6일 윤봉길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악기연주, 댄스스포츠, 노래 등 다양한 무대 공연도 마련하여 주민에게 즐거운 볼거리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관내 사회복지 관련 시설 및 기관, 단체, 읍면 협의체 등 41개소가 전시·체험·홍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부스를 운영하여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 관련 정보와 체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복지시책을 홍보해 나눔과 소통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박람회와 관련하여 추가 문의사항은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진행한 민·관·군·경·소방 합동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15개 기관 600여 명이 참여하여 국가비상사태 발생을 가정한 각종 훈련에 대해 기관별 임무를 수행하며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주요 연습으로는 ▲최초상황보고 회의 ▲전시주요현안과제 토의 ▲전시예산편성 훈련 ▲기관장 도상연습 ▲다중이용시설 테러대응 훈련 ▲민방위훈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연습은 다중이용 테러 대응 실제훈련, 민방위 훈련 등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훈련에 참여하는 데 중점을 두어 전 군민이 전시 위기 상황에 대한 위기를 공감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을지연습은 다음달 2일 을지연습 종합 강평을 통해 4일간 진행된 연습을 되돌아보고 성과 및 개선사항을 발굴해 차년도 충무계획과 을지연습에 반영하는 것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 및 유관기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