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칼럼=충남도민일보]저자 문기주는 경제학자는 아니다. 우연히 경영이 어려워진 쇼핑센터에 본부장으로 들어가 문화센터와 헬스 및 수영장 등 체육시설을 설치하고 셔틀버스를 직접 운영하여 고객이 쇼핑센터에 머무르는 시간 연장, 또는 방문 횟수를 늘리는, 우리나라 처음으로 지역의 쇼핑센터에 획기적인 경영방식을 도입하여 크게 성공을 거둔 기업인이다. 현재 경기도 소재 쇼핑센터 회장과 일간신문의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언론인이기도 하다. 저자 문기주는 굳이 이야기하자면 본인이 직접 뛰어들어 겪어본 현실 경제, 경험 경제인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자신도 현실에서 겪는 지금의 코로나19 펜더믹이 공포스럽기는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충분히 극복 할 수 있으며, 우리 모두 지금까지 겪어왔던 극복의 과정과 경험을 분석하여 코로나19 발생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와 우리나라가 진행해온 현상을 쫓아 일간지에 칼럼으로 연재했던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 저자는 코로나19 위기에 맞서 세계경제와 현상을 비교하고 우리나라가 국가와 기업, 개인에게 실행 하고 있는 정책과 예측 등에 의견을 제시하는데, 그가 언급하고 있는 문제들은 지금 한국의 상황과
▲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5일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솔탑에서 제66차 다파고를 실시했다. 다파고는 현장 중심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방위사업청장이 매주 기업을 찾아가서 실시하는 간담회로, 방위사업청은 기업에서 제기한 의견에 대한 검토 결과와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7일 이내에 답변하고 있다. ㈜솔탑은 우리 운에서 운용하는 사단급 무인기와 중고도 무인기 등 주요 군사용 무인기의 원격조종‧지상통제체계와 무궁화 위성의 지상관제시스템 개발에 참여해온 바 있다. 특히, 위성 데이터를 기상, 항공, 재해 등 용도에 따라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국내외 기관과 협력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위성의 소형‧경량화, 저비용화 등 기술발전 추세를 반영한 초소형위성 개발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왕정홍 청장은 ㈜솔탑의 사공영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방산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솔탑 사공영보 대표이사는 “방산수출의 시작점은 자체 기술력 확보이므로 회사 자체 연구개발 활동뿐만 아니라 미래도전 국방기술개발사업 등 국책과제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며, “방위사업청에서 지원 대상으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더불어민주당에서 오는 8월 29일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가운데 정광일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이 깜짝 출사표를 던졌다. 정광일 사무총장은 5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재외동포 당원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어 충분히 도전해볼만하다는 분위기다. 정 사무총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원외인사가 당 지도부에 참여할 수 있다면 당의 주인이라는 당원들과 당 지도부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적 주요현안에 대한 민주당 당원들의 여론을 매일 취합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고 선포했다. 한편 5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에는 이원욱 의원, 이재정 의원, 양향자 의원, 노웅래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한병도 의원, 김종민 의원, 정광일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 신동근 의원, 소병훈 의원이 도전한다. 오는 24일 최고위원 후보자들에 대한 예비경선을 통해 2명을 탈락시키고, 8명을 추려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감염재난예방국민운동본부(이사장 한인식), 한국문화체육연합 (이사장 진용환), ㈜태진 닥터세바(대표 노명석)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4개 단체는 지난 8일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내 한국문화체육연합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한 모든 활동을 공유하기로 했다. 최근 ㈜태진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위해 개발한 UV 천연살균 방역시스템(닥터세바)이 출입구에서 방문자의 옷에 남은 바이러스를 멸균해 실내 집단감염을 예방하는데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감염재난예방국민운동본부를 비롯한 4개 단체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힘을 합쳤다. 이를 위해 태진 닥터세바는 제품의 안정적인 개발과 운영을 담당하고 감염재난예방국민운동본부와 한국문화체육연합은 적극적인 판매 및 유통을 담당키로 했다. 또 모든 홍보 활동은 한국기자연합회가 담당하기로 했다. 한편 닥터세바는 천연의 물을 전기분해한 천연살균소독제로 초음파 저온스팀으로 분무해 펌프식 분무에 비해 소독제 소비량이 적고 1차 소독제로 살균하고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한국기자연합회(회장·이사장 이창열)가 지난 4일 오후 6시 기자연합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최유나씨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파주에 소재한 ‘흔적’ 레스토랑에서 2020년 한국기자연합회 상반기 사외이사 정기모임을 갖고 신임 사외이사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날 사외이사 정기모임은 사외이사, 법인이사 등 기자연합회 관계자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외이사인 최은미 교수(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사회로 진행됐다. 기자연합회는 정부의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열화상 체온계를 설치하고 방역 시스템을 가동시켜 감염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이창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언론의 사명을 다할수 있도록 명예총재와 사외이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인 만큼 더 많은 사외이사 영입과 언론매체 회원들을 영입해, 전국 최대 언론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등불이 돼 정의사회 실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정기모임을 후원한 문기주 명예총재는 “진실은 다변도 아니고 영원한 침묵도 아니다. 그것은 소리없이 행해지나 언젠가는 표현되어지며,
[전국=충남도민일보]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6일 오후 서울 당산동 소재 그랜드컨벤션센터 홀에서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3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지역신문의 날'을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경화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여천 사무총장의 윤리강령 낭독, 주요연혁 소개, 유공자 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신문의 역할은 매우 막중하다”며 “앞으로도 미래 한국언론의 주역인 지역신문사들이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고,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해 중앙회 임원 및 전국 각 시.도협의회 별 추천자 중 수상자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해 지역신문대상, 의정대상, 행정대상,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살균. 소독제를 생산. 판매하는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수요를 대비, 판매계획을 세워 준비하고 있던 차에 환경부가 뒤늦게 제동아닌 제동을 걸어 판로가 막힌 업체들이 도산에 이를 지경이라며 환경부 처사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중소기업들은 살균제.탈취제.세정제 용도의 분사형, 분부기 형태의 제품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생활화학제품안전센터로 부터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품의 판매가 가능하도록 안전기준 적합확인이 신고되어있는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업체들이다. 이들의 제품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전해수기에서 생성된 차아염소산수(HOCL) 0.004%에 정제수(99.996%) 로 이루어진 미산성 물질이다. 차아염소산수(HOCL)는 오래전부터 식품산업과 보건산업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되는 혁신적인 소독제라는 평가를 받았던 물질로 국.내외 의학관련 저서 및 논문에도 안전성과 살균.소독제로서의 효율성이 다수 발표되어 있다. 식품 및 약물안정성평가센터에서 1995년에 발표한 실험 보고서에도 생쥐(숫컷 5마리, 암컷 5마리)를 이용한 독성실험에서 사망 및 독성증상이 나타나지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 치악산 줄기 백운산! 강원도 원주이다. 국립공원이 포함된 백운산 자락! 치악산은 아버지 산, 백운산은 어머니 산! 강원도 원주시와 충청북도 제천시의 경계에 해당되는 이곳의 주 계곡은 북쪽의 백운천으로, 대용수골과 소용수골로 나뉜다. 물이 맑고 경치가 아름다워 여름에 피서지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제는 특별한 계절이 없이 휴일이면 가족 중심으로 가까운 자연을 찾아 시간을 보내는 것이 힐링의 수단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원주혁신도시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 원주 신역사 건설부지에서도 5분 거리로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천혜의 백운산 자연휴양림이 품고 있는 후리사계곡 아래의 용수골 유원지가 있다. 바로 이곳을 지나다 보면 용수골 자락 초입쯤 아늑하게 들어앉아 맛과 멋을 담아 세상과 소통하는 미담(味談)에 눈길을 빼앗기게 된다. ▲ © 정연호기자 마치 영화 속 장면에서처럼 지중해 해변을 접한 야외 파티장이 떠오르는 미담 한정식 건물 아래 카페 ‘La vita’ 앞 테라스에는 바비큐테이블이 들어서 있고, 이국적 분위기의 어닝(awning: 차양막) 아래, 밤의 조
▲ © 정연호기자 안전교육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는 지난 4일 '2020 노사공동수요자능력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주)호성테크닉스의 중소기업 현장맞춤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사)부천지역노사발전협의회 주관, 부천시 후원으로 중소기업 임직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전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급성 심정지 환자 50% 가량이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병원 밖 평균 생존 확률은 5%에 불과하다. 심장이 멎었을 때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하면 생존율 90%까지 높일 수 있다”면서 “특히 응급처치는 응급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1분 1초를 다투는 긴박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하나의 ‘생명보험’이다. 응급상황 발생 시에도 당황하지 말고 간단한 응급처치법을 익혀둔다면 돌발 상황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심폐소생협회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연간 발생하는 급성 심정지 환자는 2만 5000여 명에 이르며, 이는 한 해 교통사고 사망자수 5000여 명 보다 5배가량 많은 수치다. 전국에서 급성 심정지로 사망하는 사람은 연간 3만여 명, 이 가운데 80%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 천연 알칼리수 살균시스템을 각 기업과 단체에서 시연을 통해 KBS9뉴스에 방영되는 등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영업과 생산이 필요한 시점이죠." 주식회사 빅거니(대표이사 이병종)는 29일 한국중소벤처포럼(이사장 박현철, 회장 김영욱) 주최 '2020 코로나19 방역기자재 전시회' 사업설명회에 참가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주)빅거니(슈퍼바이러스킬러 살균 방역시스템)를 비롯, △천하종합주식회사(코고리 코마스크) △(주)포맨테크(안면인식 발열체크 & 방역용 전신소독기) △(주)샹떼(코리아 해피마스크 기계설비) △(주)티앤비컴퍼니(퍼펙트 페이스쉴드) △(주)오토켐코리아(마스키퍼 향균 마스크케이스)가 참여했다. 이병종 (주)빅거니 대표이사는 "지난 20여년 국내서 지하철 버스 및 기타 옥외 광고 전반을 대행해왔던 가운데, 한국 특허인 에스컬레이터 광고로 국내시장을 주도해왔다"며 "지난해 베트남 1위 기업인 빈 그룹의 70여 개의 빈콤 쇼핑몰에 700기 에스컬레이터 광고를 10년 동안 집행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해외진출을 시작했다"고 사업 배경을 밝혔다. 이어 "전 세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올해 상반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이사회 28일 오후 3시 마포구 소재 본사 사무실에서 법인이사회를 가졌다. 이번 법인이사회는 이창열 회장을 포함 법인이사 총 11명 중 8명이 참여했다. 강영한(지뉴스데일리 대표), 오영세(에듀인뉴스 총괄본부장), 김만식(중부뉴스통신 대표), 정연호(충남도민일보 대표), 우덕수(신문고뉴스 회장), 이대우(의양신문 대표), 이승재(데일리그리드 대표) 법인이사 및 사무처 윤치영 감사, 양승관 사무총장, 김태훈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개인사정으로 불참한 이정복(e조은뉴스 대표), 박대홍(소비자신문 회장), 진승백(내외뉴스/방송 부사장) 이사는 위임장으로 대신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개최된 법인이사회는 △정관 관련 협의 건 △사무처 및 사무실 관련 건 △사무처 직원 임명동의 건 △회원 및 지회구성 건 △회비, 임기, 사업 관련 운영 관련 건 △문기주 명예총재 추대 및 김광탁 상임고문 추대 건 △사단법인 등록 건(법인재산 확보 및 잔고 증명)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1시간여 걸친 논의 끝에 모든 안건에 대한 결과가 최종 확정됐다. 연합회 상임고문에 김광탁(내외뉴스통신 회장
▲ © 정연호기자 ‘흔적’ 으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가수 최유나에 대한 트로트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종편 TV조선이 새롭게 시작한 교양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에 방영, 스타들의 희로애락 속일과 건강, 사랑에 대한 본격 인생 토크쇼 ‘내 사랑 투유’ 첫 방송이 지난 26일 방영됐다. MC 홍서범. 조갑경이 진행하는 첫날 첫 번째 게스트로 가수 최유나가 나와 ‘흔적을 남기다’, ‘루머와 마포대교’, ‘유느님’, ‘허리 23인치’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두 MC는 토크 중 간간히 노래를 요청해 최유나씨는 자신의 화제 곡, 흔적과 리메이크곡 ‘아직도 못다한 사랑’을 부르는 등 토크와 히트송 등을 섞어 진행했다. TV를 통해 오랜만에 보았다는 팬들은 최유나 특유의 단정한 단발형의 헤어스타일에 발등을 덮는 검정 롱드레스 원피스 차림의 모습은 물론이고 변함없는 미모와 노래는 세월을 잊었다는 평가이다. 방송에서 가수 최유나는 1983년 음악경연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KBS 신인탄생’에 출연해 5주 연속 우승을 하고 제7회 ‘MBC 서울국제가요제’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해 본선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데뷔를 하며, 또한 1987년 방
▲ © 정연호기자 ▲ (주) 빅거니측 관계자들이 함께 촐영하고 있다. [전국=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전세계에서 최초 방역전시회 '2020 코로나19 방역기자재 전시회'가 25일 오전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호텔에서 개막식을 열며, 본격 시작을 알렸다. 한국중소벤처포럼(이사장 박현철, 회장 김영욱)에서 주최한 이번 방역전시회에서는 50개 업체가 참가해, K-방역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번 방역기자재 전시회는 대한민국 방역이 해외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퀄리티 높은 한국 방역제품을 소개하고 직접 확인 및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개막식에는 정재계 다양한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박현철 한국중소벤처포럼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대미문의 위기 속 우리 민족의 저력은 코로나19를 능히 이겨낼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대한민국 제품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방역은 어려운 시기에 전세계에 그 우수성을 입증받았다"며 "소중한 기회에 이번에 참여하는 업체들이 좋은 성과를 내, 수출입 판로가 잘 개척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욱 한국중소벤처포럼 회장은 "이번
▲ © 정연호기자 “아동 어린이는 관리 지도자의 눈 밖에서 멀어지면 안전사고가 발생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사는 아이들을 인솔할 때 뒤로 걷는다” -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 이른바 '해인이법'이 탄생해 앞으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어린이 이용시설에서 안전사고를 당한 어린이 대상의 관리 종사자의 응급조치가 의무화된다. 19일 정부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는 어린이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해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행동훈련교육 전문단체 교육그룹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매년 200명 안팎의 어린이가 안전사고로 희생되고 있는 가운데 아동청소년 종사자 안전교육은 생명을 다루는 교육으로 온라인교육을 배제하고 심폐소생술(CPR)을 기본으로 직접 몽으로 실전과 익혀야 만일의 안전사고에 우왕좌왕 하지 않고 신속, 침착하게 현장상황에 대처해야 생명의 4분의 기적과 제2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인이법'으로 불리는 이 법안은 약 1주일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 미국 이스턴프라임대학교 명예박사 한국 총동문회(이하 총동문회)가 지난 5월 1일 오후 6시 경기도 파주시 소재 ‘흔적’ 레스토랑에서 개최됐다. 이스턴프라임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문기주)는 미국 이스턴프라임대학교(총장 나건용 박사)가 2016년 한국 첫 명예박사 15명(1기)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지난 2020년 4월 18일 3기, 11명의 명예박사학위 수여로 한국의 명예박사학위 수여자는 모두 36명이 되었으며, 이번 총동문회가 한국에서 가진 첫번째 동문회이다. 이날 지난 3기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서 총동문회장으로 추대된 문기주 회장이 전체 동문을 초대하여 주최한 자리로 인기가수 최유나(2기 동문)가 운영하는 ‘흔적’에서 이스턴프라임대학교 명예박사학위자와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이창열 상임고문(한국기자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문기주 회장의 인사와 동문 소개 및 남자부회장 2명(안영훈, 주호덕 박사), 여자 부회장 1명(최유나 박사), 간사(최은미 박사), 총무(정지윤 박사)를 추대하는 순서와 친교의 시간 등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지난 4월 18일 연세대동문회관에서 개최된 이스턴프라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제27대 국악협회가 출범되고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공연 및 경연대회 등 협회의 모든 행사가 취소되면서 임웅수 당선자는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기회라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내보였다. 그 중에서도 협회 내 윤리위원회를 만들었다는 점이 크게 주목된다. 먼저 윤리위원회란 구성원의 행위를 심의하고 판정하기 위한 것으로 그 행위가 조직의 윤리 강령이나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도리에 어긋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열리게 된다. 한국국악협회 소위원회인 윤리위원회의 설립 취지는 정관을 개정하고, 각종 사건사고를 담당해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 13일 한국국악협회 제1차 이사회 때 윤리위원회 위원장은 S모씨가, 부위원장은 B모씨로 임명됐다. 그런데 S 위원장은 3월22일~23일 양일에 걸쳐 밤 10시까지 정관을 보고 수정 초안을 잡았다고 한다. 그러면 윤리위원회가 설치되기 전에 위원장을 뽑아 놓고 일을 하다가, 그리고 이사회를 열어 위원장을 뽑았는지 아니면 임웅수 당선자를 도와주기 위해 경남에서 서울까지 이틀 동안 머물러 있었는지 위원장이 하는 역할에 따라 시기를 되짚어보게 된다. 더 큰 문제는 이사회나 윤리위원회 같은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