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청소년센터 청소년안전지킴이는 지난 27일 제천시청에서 열린 ‘2024년 아동권리 원탁토론회’에 참여하여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의 권리를 인식하고 아동권리 보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의견을 교환했다. 제천시청소년센터 청소년안전지킴이는 아동권리모니터링단으로 위촉이 되어 아동 청소년의 권리를 스스로 지키고 존중할 수 있도록 역량 증진을 위한 교육을 받고 아동권리 침해사례를 조사하여 제언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원탁토론회에 참여한 청소년은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이 되면서 주변의 아동권리 침해 상황이 있는지 주변 시설, 친구들, 환경을 계속 살펴보게 되었다”며, “원탁토론회에서 낸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어 아동 청소년의 권리가 존중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천시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제천시와 함께 아동청소년이 스스로의 권리를 인식하고 실생활에서 아동권리 침해 상황을 살펴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가도록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2020년 7월 유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제천시는 지난 27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아동·청소년 및 관련기관 종사자, 학부모 등 100여 명과 함께 아동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원탁토론회를 진행했다. 아동친화도시란, UN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하여 모든 아동의 목소리와 의견이 반영되어 그들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는 지역사회로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심사·선정한다. 제천시는 지난 2020년 7월 1일 아동친화도시로 최초 인증받았으며, 만료일인 2025년 6월 30일이 도래함에 따라 그 상위단계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다시 도전한다. 상위단계인증은 기간만 연장시키는 갱신 인증과 달리 최초 인증받은 지자체의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평가하고, 아동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충분한 노력과 성과가 있었는지를 평가하여 기준에 부합된 지자체만을 상위단계인증 도시로 선정한다. 이번 시민 원탁토론회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신청을 위한 사전 필수과정이며, 상반기에 실시한 제천시 관내 34개 기관(초·중·고등학교 19개소, 어린이집 7개소, 민간 복지기관 8개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이 지난 27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인문학 토크 콘서트’'오늘, 삶-책'을 개최했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의 7월 공통 주제는‘여행’으로 차박, 백패킹 등 캠핑의 종류 및 장비 시연 등 캠핑과 관련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늘, 삶-책'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캠핑 경력 34년차 여성 캠퍼 이소영님이 초보 캠퍼 및 캠핑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핑 예절부터 주의사항, 노하우 등을 설명했다. 제천 관내에는 공공 및 민간 등을 포함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총 90여 개 캠핑장이 운영 중이며, 전국 캠퍼들로부터 문화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 힐링지·성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7월에 이어 8월 3일 토요일 '음악영화'를 주제로 한 '오늘, 삶-책'은 이동준 영화음악가이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음악영화 중심 인문학 토크 콘서트가 준비됐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여름 휴가철인 7월과 8월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7월 29일부터 7일간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상징물(심벌마크, 캐릭터)을 선정하기 위한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조직위은 지난 5월 디자인 전문회사와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천연물의 정체성과 비전, 한방천연물산업의 위상을 담은 다양한 심벌마크를 개발했고, 천연물관련 학계분들과 바이오 분야 기업체 임원들을 대상으로 2차례 자문회의를 거쳐 상징물 선호도 조사대상을 선정했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물물산업 엑스포를 대표하고, 약초웰빙특구 제천시의 지속가능한 뿌리산업인 한방천연물산업을 브랜드화할 수 있는 상징적인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충북도 누리집, 제천시 누리집, 충청북도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오송바이오진흥재단,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제천시 공식 카카오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QR코드로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된다. 이번 7일간의 대국민 선호도 조사 결과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디자인을 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보건소는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부모-태아 애착 증진과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여 출산 친화형 환경 조성 및 인구감소지역의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맘(Mom)편한 태교패키지 지원사업’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천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임신부 대상으로 동반 1인과 함께할 수 있는 40만원 가량의 힐링 여행 패키지를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패키지 지원사업 도내 숙박시설은 제천시 2개소(리솜 리조트, 스테리움(카라반)), 증평군 1개소(벨포레 리조트), 영동군 1개소(일라이트 호텔) 등 총 4개소이다. 구비서류는 신청인의 신분증, 임신확인서(병원발급서류), 주민등록등·초본(3주 이내 발급) 등을 지참하여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보건소에 직접 방문 신청하여 담당자 확인 후, 예약 전용 사이트에 회원가입 및 온라인 예약을 진행하여 원하는 일자에 패키지를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예약 시 노쇼 방지를 위한 결제로, 예약금 5만원을 선결제해야 하고 프로그램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지역 정원문화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시민참여형 정원마을 조성 시범사업"의 공모 접수 기간을 연장한다고 29일 전했다. "시민참여형 정원마을 조성사업"은 제천시를 아름다운 정원도시로 만들기 위한 발판이 되는 시범사업으로 시민이 주체가 되어 각 마을별 특성에 맞고 통일성 있는 수목이나 식물(꽃)을 마을 진입로 또는 유휴지에 식재함으로써 마을을 하나의 정원으로 만드려는 취지로 추진 중이다. 이번 접수 기간 연장은 다양한 마을 의견을 추가 접수함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 마을 조성 공모 취지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23일(금)까지이며, 아이디어를 담은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를 작성해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신청서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사업에 대한 사전 준비도 ▲사업계획 타당성 ▲기대효과 ▲실현 가능성 ▲유지관리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9월 초~중순에 최종 사업 대상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시범사업은 각 마을을 하나의 특색있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지난 27일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7월 즐거움을 낚다! 樂(락)시터‘Aloha’행사를 진행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휴양지 컨셉으로 행사를 진행한 꿈뜨락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를 운영한 꿈뜨락 청소년운영단에서는 여름 휴양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치백과 부채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부스를 준비하였으며 연계 기관으로 참여한 푸른꿈자람 서포터즈에서는 팥빙수 만들기와 아이스 음료 만들기를 준비해 참여 청소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 외에도 부대 행사로 청소년 마술사가 진행하는 마술공연과 풍선아트, 청소년 버스킹 공연으로 행사의 볼거리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학기 중에도 친구들과 꿈뜨락에 자주 놀러왔었는데 여름방학을 맞아 재미있는 체험거리들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은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2024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산책 학교-우리 가족 동화 만들기''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 '산책 학교' 교육은 가족을 대상으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2층 예술산책에서 8월 31일 첫 수업을 시작해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7가족(최소 2인 이상 구성)으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내용은‘우리 집 이야기’라는 넓은 주제 속 가족의 연대기를 만들고, 미술을 활용해 동화책 그림 그리기 및 구연동화 발표 등 연극과 미술을 결합한 융복합 분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호성 상임이사는“하반기 '산책 학교'는 건축 분야로‘내가 살고 싶은 집은’및 전통 공예‘옻칠화 티타임 세트 만들기’교육이 예정된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날아라 드론’프로그램’을 지난 27일 실시했다. 드론 교육은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4차 산업 분야 중 하나로 무인 배송, 재난 상황에서 탐색과 구조, 영상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제천시청소년센터 청소년지도사는 4차 산업 시대에 청소년들의 욕구 및 사회환경을 분석하여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지난해 ‘날아라 드론’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이번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날아라 드론’ 프로그램을 통해 만9~15세 청소년 10명이 드론의 구조를 배우고, 조립 및 조종 실습까지 경험하였으며, 참여한 청소년은 여성가족부장관 명의 참여 기록확인서를 발급받고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여 관리할 수 있다. 제천시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란 국가가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청소년수련활동의 내용과 수준을 향상 시키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 청소년활동진흥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는 지난 26일 제천시노인회관에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42명 대상으로 대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와 연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활동을 모니터링하는 안전모니터링원(12명)과 65세이상 복지실태조사 및 데이터분석을 위한 설문조사를 하는 설문조사원(30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위급 상황시 119 신고요령, 환자 의식 확인 방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며, 실습 위주의 시나리오 훈련 방식으로 진행하여 참가자들이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료 후 충청북도에서 발급한 수료증을 배부했다. 김영식 참여자는 “주변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오늘 배운 교육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고 말했다. 최동수 지회장은 “각종 사고와 재해가 빈발하는 요즘 심폐소생술은 필수적인 교육으로, 관내 대학교의 협조로 좋은 교육이 이루어 졌다” 며 “노인일자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보건소는 지난 26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제천시 보건의료 환경분석 및 공공병원(의료원) 유치 최적화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제천시의회 의원, 관계부서,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 의료환경 및 진료권 분석, ▲제천시 보건의료체계 개선 방향, ▲의료기관 유치 가능성 분석, ▲최적 의료서비스 체계 기본구상에 대한 결과 보고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용역을 수행한 ㈜에이치엠엔컴퍼니는 제천시가 현재 경증 질환에 대한 의료환경 수준 및 이용률이 높고, 추가 병상수요가 낮아 의료체계의 질적 향상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리고 제천시 보건의료체계 개선 방향으로 현재 정부 정책방향인 지역완결형 필수의료체계, 필수의료 강화에 맞는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제안하여 추진과제로 응급의료서비스 이용지원, 2차 급성기 진료 확대 지원, 비수익 진료 확대 지원, 의료-복지 연계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조성 등을 제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용역수행을 통해 우리시에 부족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지난해 2월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공동작업을 걸쳐 시작한 '봉양구학, 덕산도기1, 송학오미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8월 말 사업완료공고 절차를 걸쳐 신 지적공부로 대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점유현황 및 현실 경계대로 새로이 측량해 토지소유자 간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형상을 정형화시켜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는 국가사업으로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도해방식의 종이지적도를 세계측지계(GRS80) 좌표체계방식의 디지털지적으로 구축하게 된다. 시는 실제의 토지현황에 맞춰 지적공부를 작성하기 위해 현지측량, 소유자 의견반영 및 경계결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경계를 확정했으며, 9월 초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걸쳐 토지면적 증감분에 대한 조정금을 결정하고 6개월간에 걸쳐 토지 소유자별로 조정금 정산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에 확정될 사업지구는 '봉양구학, 덕산도기1, 송학오미1지구'로 총 4,773필지 11,165,214.7㎡가 해당된다. 한편, 토지소유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사업완료와 동시에 지적공부와 일치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실시한 행정업무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혁신 실현을 위한'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민원 관련 정보 및 대규모 국제행사 등의 즉각적인 민원 안내를 위해 KT클라우드를 활용한 '제천형 AI 민원응대 시스템'을 구축하여 오는 12월부터 선제적인 디지털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AI 민원응대 시스템은 AI 챗봇을 기반으로 대량의 민원 문의를 실시간으로 동시에 응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시는 기존의 민원안내와 병행하여 안내 서비스의 획기적인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각종 공모사업을 통하여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및 스마트마을 사업 등을 추진하여 스마트 생활 인프라를 확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사업‘우리가 고려한 3가지 방법으로 잇는 전시해설’의 일환으로 고려인 대상 체험·창작 워크숍을 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제천문화재단은 대국민 전시 접근성 제고 및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미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에 충북권 유일하게 선정됐다. ‘우리가 고려한 3가지 방법으로 잇는 전시해설’ 체험·창작 워크숍은 제천시 이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구석구석 예술가의 작업실 체험’과 ‘옆 동네 미술관 전시 관람’ 2가지 프로그램을 27일을 시작으로 총 10회 운영한다. 제천시 이주민을 대상으로 예술가의 작업실로 찾아가 작가와 함께 미술 체험을 진행하고, 인근 미술관(젊은달의 와이파크, 솔올 미술관, 뮤지엄 산,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등) 전시 관람을 통해 지역 이주·정착 이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지역 전시 문화 이해 증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지역 이주·정착민 이주민에게 문화 향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청풍관광정보화마을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지역사회 어린이 45명을 대상으로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에서 ‘환경사랑!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이 영어캠프는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과 함께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청풍관광정보화마을과 함께 협업하여 운영했으며, 참가비는 무료로 어린이들에게는 점심과 간식, 기념품도 제공했다. 강사진은 20년 동안 꾸준히 영어몰입교육을 지도했던 달인교사를 비롯하여 미국 유학생, 영어스토리텔링지도사, 전현직 교사 등 우수 강사진을 확보하고 있는 청풍관광정보화마을의 인력을 활용했다. 캠프 운영은 수준별 세 그룹으로 나누어 각 시간마다 기본 예절과 환경 사랑 실천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영어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림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자신감을 갖도록 지도하고 어린이들에게 미래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 기틀을 마련해 주고자 했다. 박명민 위원장은 "수십년간 쌓아 온 영어몰입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아 및 초등학생이 교육과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습득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족센터에서는 아버지와 자녀 7가족을 대상으로 부·자녀소통 '아빠하고 나하고' 2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했다고 27일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까지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아버지와 자녀 간의 관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지난 6월 1기에 참여했던 한 아버지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소통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우리 가족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최근 자녀 양육에 있어 아버지의 역할과 참여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아빠하고 나하고' 프로그램은 아버지들이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과 더불어 건강한 가족 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천시가족센터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또한 제천시가족센터 네이버 밴드에 가입하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