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20여명을 대상으로 선진지를 견학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20일 대덕구에 따르면 주민참여단은 여성의 사회참여와 지역사회에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설립된 기관인 세종여성플라자를 방문했으며, ‘성평등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주제로 대중매체, 대중문화, 디지털 미디어를 성평등 관점으로 읽고 이해하고, 정보를 분석·평가해, 성평등한 내용을 담은 컨텐츠로 생산 또는 실천하도록 하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을 대상으로 한 역량교육과 현장 견학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시켜 ‘여성친화도시 대덕구’를 조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여성플라자는 인권과 평등에 대한 교육, 문화 활동과 여성·가족 관련 정보제공 플랫폼으로서 역할과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물류창고 화재 방지를 위해 대덕소방서, 한솔제지(주) 대전공장과 18일 구청 구민의사랑방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최근 물류창고 화재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화재 안전관리 협력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에는 최충규 구청장과 홍석민 대덕소방서장, 신재인 한솔제지(주) 대전공장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소방 및 시설 점검 강화 △소방시설 및 대응 인프라 확충 △소방 교육 철저 및 합동점검 추진 등이다. 구는 대덕소방서, 물류창고 사업주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화재 위험을 낮추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해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관리를 강화해 화재방지는 물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17일 주민들의 복합문화 공간과 창업공간을 갖춘 오정동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오정상생하우스’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착공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박영순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정상생하우스는 2024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오정동 443-4번지 일원에 공사비 65억을 투입해 도서관 등 연 면적 1197㎡규모의 복합문화공간과 연 면적 586㎡의 창업공간 등 2개 동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구는 오정상생하우스가 완공되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정상생하우스 착공식 행사에 앞서 오정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육성된 ‘오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염학선, 이하 오정 마을조합)’ 개소식 행사도 함께 개최됐다. 지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오정마을조합은 오정동 도시재생 거점시설에 대한 운영관리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대전시 특별조정교부금 16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비래사 입구 공영주차장 조성 등 7개 현안 사업에 투입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은 △비래사 입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법동중학교 일원 배수시설 정비사업 △대청공원 조도개선 사업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선도사업 △장동고갯길 도로정비 사업 △홍도로129번길 일원 도로정비 사업 △덕암로 일원 보도정비 사업 등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조성을 위해 지역 곳곳의 현안 사업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다”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구민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로부터 지역 아동들의 권리 증진을 위해 1000만원을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17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은 대덕구 내 아동보호구역 표지판 및 공원 옥외시계 제작 및 설치 사업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아동보호구역은 아동복지법상 아동을 대상으로 유괴, 폭력, 안전사고 등 범죄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해당 시설 경계로부터 500m 이내로 지정된 구역으로, 대덕구에는 155개가 지정돼 있다. 구는 오는 10월까지 아동보호구역 표지판을 약 70%(108개)를 설치해 아동 안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공원에 시계가 없어 학원에 지각한다는 어린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난해 홈통골 및 새뜸 어린이 공원에 옥외시계가 설치했으며, 올해는 1곳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기탁금을 전달한 정준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장은 “자치구 최초로 대덕구에 도입된 아동보호구역에 대해 시민들의 인식 변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장은 “아동을 대표해 후원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대덕구 내 아동의 권리증진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7일 구청 청렴관에서 2023년 을지연습 근무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17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21~24일 실시되는 ‘2023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17~18일 총 2회 걸쳐 진행되며,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을지연습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을지연습 근무 준수 사항 △전시 전환 및 도상 연습 △비상대비 정보시스템 사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차질없이 준비하고 실행해 유관기관과의 통합 대응 역량을 점검 및 강화하고,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공고히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 통합 비상대비 훈련으로, 대덕구는 21일 비상소집 훈련, 22일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 및 드론 테러 대비 실제 훈련, 23일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생활밀착형 주민 참여 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지역사회 내에서 사용되지 않던 공간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돌봄을 통합 지원하는 공간 조성에 나섰다. 17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주공3단지 아파트 지하상가에 주민공유공간 ‘마음 이음’을 조성해 ‘해피엔딩 어르신돌봄건강학교(노슈)’를 운영한다. 이번에 개소한 주민공유공간 ‘마음이음’은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과 대전시 인구감소 및 저출생 대응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된 사업비 3억원을 투입, △어르신돌봄건강교실 △주민공유주방 △카페 △다목적실 △주민 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교육장 △사랑의 콜센터 등 연면적 691㎡규모로 마련됐다. ‘해피엔딩 어르신돌봄건강학교’는 기존의 경로당과 노인복지회관 등 획일화된 실내형 노인 복지 공간에서 탈피해 고령화 시대에 맞는 건강·의료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여가활동을 위한 노인 친화적 멀티플렉스 공간 조성으로 조성돼 지역주민과 대덕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특히, 입원 또는 시설 입소 등 의료·돌봄 수요가 높은 고령층 노인을 대상으로 방문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주
(충남도민일보) 대덕구의회 공원사랑연구회는 16일 ‘대덕형 명품공원’ 조성을 위한 정책개발의 일환으로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연구회는 이날 지역 공원 조성 후보지인 대청대교-현도교와 폐선 구간을 방문한 데 이어 우수공원으로 평가받는 세종시 금강보행교와 수변공원 등 선진지를 견학했다. 양영자 회장은 “이날 현장 방문은 지역 공원 조성 후보지에 대한 실태 파악과 선진지 우수공원 견학을 통해 대덕형 명품공원 정책개발에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지난달 공식 활동에 나선 공원사랑연구회는 이용자 중심 맞춤형 공원 조성 정책개발을 목표로, 내달 말 최종 보고에 나설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법동 영진로얄아파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16일 대덕구에 따르면 마을 공동체 의식 형성과 주민 나눔 의식 확대 등을 목적으로 구성된 아파트봉사단은 지난 3월 제1호 보람아파트봉사단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7개의 봉사단이 활동하고 있다. 김성숙 부단장은 “자원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재용 이사장은 “최근 밀폐형 주거환경이 많아지면서 아파트 구성원들의 공동체 의식을 찾기가 많이 어려워졌다”며 “더 많은 아파트봉사단이 출범해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덕구자원봉사센터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단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발적으로 나서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송촌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인문·예술 주제의 독서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16일 대덕구에 따르면 내달 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독서문화강좌는 감동이 있는 영화를 감상하고 인문학적 이야기를 풀어내는 ‘영화 속 인문학 여행’, 시 창작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자기 치유 능력을 기르는 ‘시 창작 교실 힐링포엠’,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공부하며 두 분야의 입체적인 이해를 돕는 수업 ‘주제별로 보는 한국사와 세계사’ 등 총 3개 강좌이다. 독서문화강좌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전화, 홈페이지 또는 도서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밴드(BOOKing~) 등을 참고하거나, 송촌도서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촌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문화강좌를 통해 인문학적 갈증을 해소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동부경찰서는 14일 ‘2023 대전 0시 축제’가 개최되는 동구 중앙동 일대에서 안전한 치안환경을 위해 동구청과 함께 동치미(동부치안 유지에 함께하는 Me) 안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안찬수 동부경찰서장, 박희조 동구청장, 민간 협력단체(자율방범대, 생활안전연합회, 시민명예경찰연합회)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을 대비하여 행사장 일대를 순찰하고, 치안플로깅 활동과 마약 예방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범죄예방에 힘썼다. 특히, 최근 흉악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행사장 일대 가시적 경찰 활동을 중심으로 돌발 상황을 대비하는 등 안전하고 평온한 0시 축제 현장을 만들기 위한 특별방범 활동을 강화했다. 안찬수 동부경찰서장은 “강력 범죄 예고가 연일 발생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지자체, 협력단체와 함께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0시 축제,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하는 ‘대전 0시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축제 현장에는 대전시민뿐 아니라 전국에서 축제관람을 위해 대전을 찾은 방문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한편 과거존-현재존-미래존으로 이뤄진 시간여행 구간(1㎞) 중 주요구간인 현재존-미래존(0.75㎞)의 치안을 담당하는 대전중부경찰서 경찰관들은 모두 휴일을 반납하고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쏟고 있으며, 특히 치안의 일익을 담당하는 자율방범대는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대표적 치안 협력단체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지난 4월27일 자율방범대는 지도·감독의 주체가 지자체에서 경찰로 이관되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시행됨에따라 인원구성 ‧ 소요경비 ‧ 장비 ‧ 교육훈련 등 체계적인 조직구성을 갖추고, 과거 친목 단체의 성격에서 경찰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치안을 담당하는 법정단체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이번 ‘대전 0시 축제’에는 대전중부경찰서 소속 21개 자율방범대 중 하루 3개 지대가 참여하여 7일 행사기간 동안 중부 자율방범대 전 구성원이 안전한 지역행사가 될수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15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애국지사 유가족과 주요 기관 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가졌다. 경축식은 양준영 광복회 대전지부장의 기념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의 유공자 표창과 경축사, 시민천문대 어린이합창단의 축하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경축식에는 광복회 대전지부 서구지회 맹일호, 동구지회 박수자, 중구지회 정환목 씨가 나라사랑운동 유공 시민으로 선정되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경축사에서“애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굳건한 대한민국이 세워질 수 있었다”라며 “우리 민족이 해방 후 세계 속의 당당한 대한민국을 이뤘던 날의 기적을 다시 한번 대전 땅 위에 재현할 것을 굳게 약속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가 끝난 후 이장우 대전시장은 애국지사 유족 등 150여 명과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대화동과 국제로타리클럽3680지구 대전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대화동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국제로타리클럽3680지구 대전로타리클럽은 대화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물품 후원과 주거환경개선 등 나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상교 로타리클럽3680지구 대전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의 노력이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박윤국 대화동장은 “국제로타리클럽3680지구 대전로타리클럽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은 물론 다양한 복지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8월 17일부터 27일까지 대덕구 체류형 여행프로그램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15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는 관광객이 직접 개별 자유여행을 기획해 대덕구에서 최소 3일(2박)에서 최대 7일(6박) 동안 살아보며 살아보며 대덕구에서 경험한 관광자원 등을 SNS에 공유하고 홍보하는 관광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전시 외 타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1명 또는 최대 2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조건은 참가자들은 여행 기간 대덕구에서 체험한 관광콘텐츠를 블로그, 유튜브 등 개인 SNS에 하루 1건 이상 게재해야 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 사이에 자유여행을 하고,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관련 증빙을 통해 숙박비(1박 최대 7만원)와 식비(1일당 최대 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구는 지원동기,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평가해 8월
(충남도민일보)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5일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에서 대전광역시 유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 18명만 선정하는 기초부문에 선정돼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구청장은 △대전지역 최초 아동의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 제정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 등을 제정했으며, △전국 규모 대덕물빛축제 개최 △대덕형 마을돌봄사업 추진 △혁신교육지구 재협약체결 △전국 최초 보훈대상자 방문 진료 지원사업 △여성토탈케어센터 운영 등을 추진해 구민 중심의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 큰 상을 받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이번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은 지역을 위한 구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