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증평군 에듀팜 관광단지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에서 주관한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공모사업 대상지로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지역관광 균형발전을 위해 대외 인지도는 낮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증가 등 급변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에듀팜 관광단지 인지도 제고를 통한 증평군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이번 공모를 신청하게 됐다. 이번 공모에는 충북 7개 기초자치단체가 응모했으며 전문가의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에듀팜 관광단지는 2019년 개장해 루지, 골프, 벨라고 콘도를 시작으로 양떼목장, 놀이동산, 미니골프, 수상레저, 사계절썰매, 미디어아트센터, 모토아레나, 반려견 산책로 및 놀이터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복합 휴양시설로 성장해왔다. 또한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해 서울 센트럴시티 터미널에서 증평 터미널까지 1시간 30분, 인근 대도시인 청주, 대전, 천안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25일 지역 군부대와 동반자적 관계를 위해 추진하는 ‘Thank you soldier 1337’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館)·학(學)·군(軍) 연계 병영학습 교육간담회를 열었다. ‘땡큐 솔져 1337’은 군에 주둔해 있는 제13특수임무여단과 제37사단을 합친 단어로 337로 응원하고 337박수로 하나가 된다는 의미다. 더불어 군장병들에게 활력을 주고 의미있는 군생활을 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번 간담회에는 군부대 교육지원을 담당하는 미래전략과의 평생교육팀, 도서관팀, 인구청년팀이 참여했다. 또한 양 군부대의 교육담당, 그리고 작년에 관·학·군 연계 병영학습에 참여했던 청주대학교(드론밀리터리 양성과정), 충북보건과학대학교(바리스타 전문가 양성과정)의 담당자가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작년 사업에 대한 성과 및 개선사항에 대해 서로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나눴으며 2024년 추진사업(관학군 연계 병영학습, 군부대 동아리지원사업, 독서지원사업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군은 2019년 양 군부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행복돌봄, 혁신경제, 미래농업 등 새해부터 달라지는 7개 분야 21개 제도 및 시책을 발표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먼저 행복돌봄 분야에서는 △취약계층 자녀 대상 희망드림 장학금 및 학교밖청소년 장학금 신설 △청소년 발달장애인방과후 활동서비스 지원 △출산육아수당 지원연령 확대 등이 추진된다. 특히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한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는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부터는 300만원으로 상향 지원된다. 또한 증평형 365아이돌봄사업의 일환으로 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2자녀 가구 50%, 3자녀 이상 가구 90% 지원한다. 혁신경제 분야에서는 산업단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통근버스를 지원해 근로자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미래농업 분야는 △생분해성 멀칭필름 구입비 지원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확대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대상 확대 및 자격완화 등을 추진한다. 평생복지분야는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금 상향 지원 △생계급여 선정기준 완화 △주민(Zo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올해에도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거나 금단증상 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증평군보건소는 금연을 희망하는 모든 흡연자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해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금연 클리닉은 금연 상담사와 일대일 금연 상담을 통해 흡연량 조사,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을 측정하고 흡연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니코틴 패치 및 보조제 지급 등 맞춤형 금연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기부여를 위해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금연 성공 기념품도 제공한다. 아울러,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10인 이상 사업장에 금연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보건소 금연 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은 한 번에 성공하기 어렵고 혼자서 성공하기란 더더욱 어렵다”며, “새해 금연을 결심했지만 성공할 자신이 없다면,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방문하셔서 올해엔 꼭 금연에 성공하시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이달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일시 납부(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는 연 2회(매년 3월, 9월) 부과되는 부담금을 10% 감경된 금액으로 1월에 일시 납부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부과 기간 (‘23. 7. 1. ~ ‘24. 6. 30.)중 소유권 및 등록지역 변동이 없는 경유 자동차 소유자이다. 연납 신청 및 납부는 1월과 3월에 가능하며 1월 신청 시 총 부과금액의 10%, 3월 신청 시 5%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 후 기한 내 미납부 시에는 3월과 9월에 정기분이 부과되고 이에 따른 불이익은 없으며 신청은 증평군 환경위생과에 방문 또는 전화하거나 위택스로 가능하다. 한편 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오염원인 경유 자동차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과함으로써 환경오염 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24일 전통시장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 전통시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고 노후시설이 많으며 점포가 밀집돼 화재 시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크다. 이에, 군은 최근 서천특화시장 화재와 같은 유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전통시장인 장뜰시장을 찾아 증평소방서와 소방, 전기 등 화재 위험 분야에 대한 긴급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 나선 이 군수는 소화전,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 관리실태를 직접 점검하며 상인들에게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을 당부했다. 이재영 군수는 “전통시장은 건물이 노후하고 점포가 밀집돼 화재 위험이 높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성보테크(대표 김태훈)는 24일 증평군청을 찾아 재난·재해에 필요한 펌프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펌프는 가뭄, 호우로 인한 침수 등 재난·재해 발생 시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생활용 펌프로 총 55대(1300만원 상당)이다. 김태훈 대표는 “교통과 물류의 중심인 증평군에 본사를 이전하고 공장을 신축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증평군 발전을 위하여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성보테크는 팽창탱크, 열교환기, 펌프, 설비 및 소방자재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도안2테크노밸리 산업용지를 분양받아 작년 12월에 착공해 올해 4월 공장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2024년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을 공모해 평생학습 분위기 확대 조성에 나선다. 프로그램의 공모 대상은 재미있는(FUN) 평생학습도시를 주제로 △Future 미래를 준비하는 학습 △Union 함께하는 공동체학습 △Nearness 가깝고 친밀한 학습 분야이다. 신청자격은 증평군에 주소를 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및 단체이다. 군은 전문가 자체 심사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개의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관은 최대 4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된다. 접수기간은 이달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이며 신청서류를 구비해 군 미래전략과 평생교육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작년 △환경인식개선분야에 증평종합복지센터(에코 히어로 증평), 증평군자원봉사센터(페이퍼 플라워) △기관특성화분야에 증평군장애인복지관(장·비·밥: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밥을 짓다), 증평삼보사회복지관(실버 태권V)을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증평군이 올한해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시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23일 군에 따르면, 경기침체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 소상공인 대상 △이차보전금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비 △폐업(예정) 소상공인 생계비 및 취업장려금 △희망장려금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및 수도요금 지원 △소모품 구입비 지원 △공공요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물가 안정화에도 힘쓰고 있다. 군은 지역 내 소상공인 10명에게 내부 인테리어 등 시설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인 기준 대출금 최대 5000만원까지 연 3%의 이율로 최대 3년간 지원하는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노란우산 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소상공인에게 12월까지 장려금을 매달 1만원씩 지원해 주는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도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다자녀 군인 가족을 방문해 격려하고 다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직접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가정은 13특임여단 소속 오수혁 상사의 가족으로 오 상사 부부는 슬하에 5남매(2남 3녀)를 두고 있다. 이 군수는 오 상사 부부를 만나 육아에 대한 고충을 귀담아듣고 이들 부부에게 출산 장려에 앞장선 데 대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수혁 상사는 "때로는 육아로 고되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는 기쁨과 행복은 세상 무엇과도 견줄 수 없다”며, "증평군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행복한 다둥이 가족이 증평군의 희망이자 증평군의 미래”라며, “군사도시 증평군의 특징을 살려 앞으로도 장병들이 즐거운 일터와 행복한 가정을 조화롭게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출산육아수당 1000만원 지원 △임신·출산 육아 교실 △출생아 아기도장 지원 △출산가정 사진비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금 지원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이재영 증평군수는 23일 오후,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를 방문해 한파 대응 상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난방과 건강 상태를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실질적 한파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 군수는 한파 위기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가구와 조손가구를 방문해 생필품(백미) 전달과 동시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한파 대응책을 점검했다. 이재영 군수는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현장을 살피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안녕과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11월부터 2월까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 및 지원 기간’을 운영하며 겨울철 취약계층 위기 상황이 가중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증평군보건소가 전국 최초로 군민의 치매 예방과 인지건강관리를 위한 시니어 전용 AI 모바일 앱‘인지케어’를 도입해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급속한 인구 고령화 추세와 함께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 수 증가로 늘어난 치매 예방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에 앞서 보건소는 23일 증평군보건소 소회의실에서 모바일 앱 개발 업체인 (주)하야트와 인지케어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지케어’는 △온라인 치매검사 △챗 GPT와 음성으로 주고받는 대화 △각종 치매예방 활동 등으로 구성돼 시공간 제한 없이 누구나 일상 속에서 치매예방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참여주민 1천 명을 목표로 다음 달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인지케어’는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고 치매 예방에 관심 있는 증평군민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조미정 소장은 “모바일 앱 인지케어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인지건강 증진과 치매예방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나아가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삼보사회복지관은 23일 예비사회적기업 오티움(대표 김준아)과 취약계층 대상 문화예술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취약계층 문화예술 향유권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 정보공유 및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태선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복지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준아 대표는 “삼보사회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경험의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총 12개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최신 농업기술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근 대두되고 있는 △탄소중립 △미세먼지 저감 △과수화상병 예방 △농약 안정성 강화 등 금년도 핵심 농업정책과 변화된 주요 농업정보 제공으로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새해영농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1,100여 명(계획인원 700명 대비 160%)의 교육생이 참여하며 높은 교육열을 보였다. 특히 가공창업, 체리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한 교육과정 편성과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병행실시로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 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신기술 보급뿐 아니라 농업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이어지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내려 3도 이하가 될 때 발효된다. 앞서 군은 22일 한파주의보 발령에 따라 오후 5시 10분경 곽홍근 부군수 주재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한파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곽 부군수는 기온 급강하로 인한 도로결빙과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 대응을 지시했다. 또한 수도계량기, 수도관 등 동파예방과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작업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안부확인 및 한파쉼터 운영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군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곽홍근 부군수는 “취약계층 보호 및 자체 시설물 점검 등 한파 피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각종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이달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청소년 체력100 점프 UP’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체력100 점프 UP’ 프로그램은 지역 내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운동을 통해 청소년기에 효과적인 건강관리와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증평 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 운영하며 기초체력 측정, 근지구력 및 유연성 등 기본적인 체력을 향상시키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김병노 관장은 “청소년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체력100, 점프UP’ 외에도 ‘직업놀이터’, ‘CEO 경제 탐험대’ 등 즐겁고 유익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