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케이커피바리스타학원(구월점)과 교육청 위(Wee)센터에서 관내 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행복향기 가득한 커피교실 17기’ 프로그램을 4월 16일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했다. 행복향기 가득한 커피교실은 학교폭력피해(우려) 고등학생들이 커피를 매개로 자기주도활동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SCA(국제스페셜티커피협회) 국제 바리스타 기본과정에 따라 전문교육을 수료하고, 10명 전원이 국제 바리스타 자격시험에 합격하면서 전문자격을 취득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행복향기 가득한 카페’라는 일일 카페 행사를 통해 바리스타 직업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가족, 선생님, 친구들을 초청해 직접 커피를 대접하며 바리스타 실력을 뽐내고 격려받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생은 “여러 가지 커피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 좋았고, 선생님이 쉽게 알려주셔서 자격증을 한 번에 취득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성취감을 경험하고 자아존중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는 인천 지역 학생들의 성장과 변화에 관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인천교육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인천교육종단연구 기초 설계연구를 수행하고 연구보고서를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교육종단연구 사업은 학생의 성장과 학교 현장의 변화를 담은 데이터를 구축하고, 인천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해당 데이터를 활용해 정책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인천교육의 성과를 분석할 수 있는 ‘투입-과정-산출 모형’에 근거해 2025년부터 초·중·고 학교급별로 인천 지역 학생들을 대표할 수 있는 학생 패널을 구축하고, 해당 학생을 중심으로 학부모, 교사, 학교장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자료 조사를 매년 반복하며 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연구진은 인천교육종단연구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인천교육 정책의 체계적인 분석, 기존 데이터의 탐색 및 연계 방안 모색, 연구 사업을 주관할 연구소의 기능 강화 및 전문 인력 확보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데이터 구축 이후에는 교육청 내부 구성원의 종단 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활용, 외부 연구자의 데이터 활용 등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사전 신청한 관내 고등학교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29일 동국대 입학처 관계자를 초청해 대입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시스템을 활용한 실습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동국대 입학사정관이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요소와 기준을 안내한 후 교사들이 평가자 입장에서 서류평가시스템을 통해 직접 실습하도록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 서강대, 명지대 등 여러 대학과 연계해 6월과 7월 사전 신청 교사들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실습 연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대학과 연계한 서류평가 실습연수를 통해 고등학교 교사들이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방식을 정확히 이해하며 진학지도 역량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1형 당뇨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 교사 2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29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매년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제1형 당뇨 학생 재학 현황을 파악하고, 당뇨병 학생 가이드라인을 안내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제1형 당뇨 학생 치료비를 지원해 당뇨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연수는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주은영 교수의 '제1형 당뇨 학생 건강관리 방안' 강연, 이혜정 인천경원초등학교 보건교사의 '제1형 당뇨 학생 건강관리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했으며 이후에는 올해 신설한 제1형 당뇨 학생 치료비 지원 사업에 대해 담당 주무관이 안내했다. 시교육청은 오는 7월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책 설명회를 열고 가정-학교-교육청이 협력해 제1형 당뇨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과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4년에는 제1형 당뇨 학생 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제1형 당뇨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미래형 학교 공간 조성을 위해 관내 공간재구조화사업을 추진하는 학교 관리자 16명을 대상으로 29일부터 30일까지 현장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공간재구조화사업의 핵심 요소인 공간혁신, 스마트 교실, 그린학교, 학교복합화를 체험하기 위해 사천 용남고등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스마트 도서관, 부산도서관, 알로이시오기지1968 등에서 진행했다. 먼저, 사천 용남고등학교에서는 학교 공간혁신을 주도한 학교장의 강의를 듣고, 교육과정과 공간혁신을 주제로 견학을 진행했다. 경상국립대 스마트도서관에선 시설 복합화 사례를 둘러보고, 부산도서관에선 책, 자연, 디지털이 다채롭게 조화를 이룬 점을 살펴봤다. 마지막으로 알로이시오기지1968에선 공간 혁신과 그린학교 조성 사례를 확인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장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공간 구성을 보면서 교과 연계, 융합 수업이 가능한 공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됐다”며 “학교로 돌아가 구성원들과 미래교육에 대해 더 고민해 보고 창의적 공간을 도출해 설계에 반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9일 옹진군 소이작도에서 농촌일손 돕기를 시작으로, 모든 부서가 섬 지역에서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TP는 지난 4월 22일 인천관광공사와 ‘섬 지역 상생 및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단별 워크숍을 관광공사의 섬 지역 관광프로그램과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경영지원단 직원들은 옹진군에 있는 소이작도에서 풀베기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의 일손을 도왔고, 이후에도 각 실·단별로 인천의 섬 지역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착한소비 동참 △농촌일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인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인천의 섬 지역은 생태학·지정학적으로 다원적 가치를 보유하고 있으나, 인구감소로 인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계기로 많은 인천시민과 기업인들께서도 아름다운 인천 섬에 관심을 가지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 박람회에 참석해 다양한 미래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인천교육 브랜드인 ‘읽걷쓰’를 관람회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교사, 학생, 학부모들은 저자와 연결하는 출판 교육인 ‘나도 작가되기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며 학생들이 출판한 책을 가져가기도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기, 걷기, 쓰기, 인천의 읽걷쓰 교육은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이라며 “읽걷쓰는 관찰, 질문, 탐구, 행동하는 학생으로 자라도록 돕는 역량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읽걷쓰 습관이 쌓이면 즐거움으로 이어지고, 결국 학생, 학부모, 시민이 저자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 읽걷쓰 문화가 인천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6월 9일까지 복합리조트 전문가를 양성하는 ‘인천 복합리조트 인재양성 교육’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공사,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3개 기관의'인천관광 복합리조트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에 따른 것으로,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4차수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과 서울에서 각 2회씩 교육이 진행되며 1,3차수는 GKL(서울), 2,4차수는 공사(인천)가 주관한다. GKL은 카지노 직무를 비롯한 호텔·식음료 등 복합리조트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사는 교육장 제공을 비롯한 인천의 복합리조트 현장방문, 실습 및 취업컨설팅을 담당하며, 협회는 사업체 인력수요 등에 맞춘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참가신청은 6월 9일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6월 17일 최종합격자가 선발된다. 2차수에 해당하는 이번 교육은 6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송도IBS타워(인천 연수구)에서 총 10주간 전액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응시자격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제4회 남촌도림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2023년 주민자치센터 및 주민자치회 감사결과,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사항 및 자치계획을 보고하고 2025년 마을 의제 제안설명 및 투표결과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3가지의 마을의제를 발굴했으며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찾아가는 투표소 및 상설 사전투표를 운영했다. 주민총회에서는 사전투표화 총회당일 현장투표의 득표수를 합산하여 사업 선정여부 및 우선순위를 결정했으며 총 841명이 참여했다. 주민 투표결과 1위는 “별빛거리 조성”(803표), 2위 “내고향 인천탐방”(521표), 3위 “NDS 마을방송국 운영 사업(358표) 순으로 나타났다. 임태헌 주민자치회 회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성공적인 주민총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고 행복한 마을, 인정이 넘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늘 주민과 함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 홍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전했다. 주민자치회에 이어 통장협의회에서 동 환경정비의 날과 연계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취약지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분위기 조성에 동참했다. 임희정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동 취약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 참여해주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 홍보에도 적극 동참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인천 시민 모두가 염원하는 좋은 소식이 오기를 기다리며, 계속해서 캠페인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는 ‘간석4동 주민자치회가 함께하는 동네한바퀴’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주민총회를 앞두고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플로깅 및 주민 의견들을 듣고 지역 현안들에 대해 고민하며 자치계획으로 연계하는 방안들을 중점 확인했다. 호신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 앞서 최종적으로 “특정한 형식 없이 간석4동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윤정 동장은 “호신환 회장님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견을 듣는 데 주저하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방위협의회는 방위협의회 위원 및 지역주민,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24명이 참여하는 안보현장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보현장 체험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안보현장을 체험함으로써 국가와 지역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역대 대통령들의 전용별장인 충청북도 청주시 청남대를 방문하여 대통령 기념관 등을 관람했다. 김인희 회장은 “과거 대통령들의 휴식공간일뿐만 아니라 집무공간이기도 했던 청남대가 일반 국민에게 개방되어 그 현장을 생생히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안보견학을 통해 나라 사랑과 안보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성훈 남촌도림동장은 “남촌도림동의 지역안보를 위해 애쓰시는 방위협의회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은 착한동네 챌린지 릴레이에 전병원(만수동), 새건병원(미추홀구), 봄날요양병원(구월동), 행복드림의원(구월동), 남동성모외과의원(구월동)등 5개소 병원이 착한병원으로 가입했다고 30일 전했다. 전병원(만수동 소재)과 새건병원(미추홀구 소재)은 신경 및 정형외과 전문으로 무릎, 척추관절 등의 치료를 돕고 있으며, 봄날요양병원, 행복드림의원, 남동성모외과의원도 지역사회의 노후건강 및 정신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5개소의 병원장은 착한 메디컬로 가입하면서 “기회가 닿으면 나눔을 꼭 실천하고 싶었는데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 수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의료복지와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미 가입한 착한메디컬 릴레이추천 가입 확산에 도움을 준 구월한방병원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구월4동 착한가게 등 후원금으로 모여지는 모금액은 걱정해결사업, 어르신 무료급식 사업, 복지사각 온누리상품권지원사업, 어르신 생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은 2024년 간석2동 마을축제에서 ‘3GO 운동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홍보 부스는 주민총회 개최와 관련해, 간석2동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새로고침 3GO 운동 활동에 대해 알리고자 추진됐다. ‘3GO 운동’은 주민 주도의 환경 복지 실천 운동으로, ‘치우GO, 고치GO, 지키GO’의 내용을 담고 있다. 부스의 주요 내용으로는 3GO운동 동참 서명, 3GO운동 활동 내역 홍보,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폐건전지 분리배출 요령 등이다. 유석금 동장은 “향후에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동네 취약지와 환경을 정비하여 생활 환경 복지 마을, 깨끗한 동네 만들기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라며 “ 쾌적하게 정비된 동네 환경이 지속되는 것이 중요하므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폐기물 배출 방법 등 홍보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은 사할린경로당에서 다사랑봉사회·예견기획이 사할린 어르신과 함께하는 효 사랑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행사와 함께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다과세트 150개와 칼국수 면 300인분도 함께 기증했다. 음악회는 5월 경로효친 및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당 회원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돼 마술, 노래, 고전무용, 우리 민요, 섹스폰 연주 등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으로 꾸며져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최명숙 동장은 “찾아가는 경로당 음악회로 사할린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공감의 시간이 마련됐다며 다사랑봉사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원철 다사랑봉사회장은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웃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어 감사하고 남동구 시니어를 위해 고령화 추세를 반영해 건강한 시니어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로 행복한 공연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350여 명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고 30일 전했다. IBK기업은행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논현1동 새마을 부녀회, 논현1동 자율방범대, 정나눔사랑봉사회, 남동삼목회, 구월4동 사랑나눔회. 새암봉사단, 네일아트봉사단, 황금예술공연단’ 등 다양한 단체에서 많은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한 끼 나눔을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문제 해소와 자원봉사 저변 확대에 힘쓰는 남동구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