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L테크의 통신 산업용 엔지니어링, AI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강화 기대 뉴욕 및 인도 노이다, 2025년 12월 19일 /PRNewswire/ --선도적인 글로벌 기술 기업 HCL테크(HCLTech)가 18일 HPE의 통신 솔루션(Telco Solutions) 사업부 인수 계약을 체결하며 통신 업계에서 시장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HCL테크는 2024년 HPE와의 이전 거래에 이은 이번 새로운 인수 계약을 통해 업계 선도적인 지식재산권(IP), 제품 엔지니어링 및 연구개발(R&D) 인재, 그리고 글로벌 주요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CSP)와의 고객 관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HPE의 통신 솔루션 사업부는 자체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200개 이상의 배포 환경에서 10억 대 이상의 기기를 지원하고, 운영 지원 시스템(OSS), 홈 가입자 서버(HSS), 5G 가입자 데이터 관리(SDM)를 돕는다. 또한 원활한 네트워크 수익화를 위해 첨단 인공지능(AI) 기반 폐쇄형 네트워크 자동화 기능도 제공한다. HCL테크는 2024년 당시 HPE의 통신기술그룹(GTG)에 속해 있던 통신 솔루션 관련 사업 일부를 인수했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12월 19일 /PRNewswire/ -- 현지 시각 12월 14일 밤, 환호 속에 2025 아시안 유스 패러 게임(2025 Asian Youth Para Games) 폐막이 선언되자 불꽃놀이가 두바이 경기장의 밤하늘을 환히 비추면서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대회의 공식•단독 모빌리티 파트너로 활약한 체리(Chery)는 만인을 포용하는 기술력을 총동원해 대회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잊지 못할 장면을 숱하게 연출했다. 모나인(Mornine)이라는 아이모가 로봇(AiMOGA Robot)과 마지드 라셰드(Majid Rashed) APC(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 위원장의 공동 개막 선언과 로봇이 진행하는 파격적인 시상식부터 경기 전 선수 전원에게 기증한 자외선 차단 장비와 TIGGO SUV를 동원해 대회 기간 내내 제공한 셔틀 및 에스코트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체리의 활약상은 다채롭기 그지없었다. 체리는 이번 대회 준비와 순조로운 진행을 돕는 데 전력을 기울였다. 주샤오둥(Zhu Shaodong) 체리 인터내셔널(Chery International) 총괄 부사장은 폐막식 연설에서 "체리는 '그곳에 정착하고, 그곳에 봉사하며, 그곳
알파레타, 조지아주, 2025년 12월 19일 /PRNewswire/ -- 선도적인 소재 과학 기업 아클린(Arclin)은 목재 제품, 철도, 콘크리트 보수, 운송, 인프라 및 소비재 분야에서 다양한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제조•유통하는 윌라멧 밸리 컴퍼니(Willamette Valley Company, 이하 'WVCO')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래들리볼덕(Bradley Bolduc) 아클린CEO는"윌라멧밸리컴퍼니를인수하게 되어매우 기쁘다"며 "그들의혁신적인기술과제품포트폴리오는우리사업을완벽하게보완하며,고객에게유익한조합을창출할것"이라고말했다. 그는이어 "목재 제품 전반에 걸쳐 품질에 대한 공동의 약속이 바탕이 된 이번 인수는 우리가 제공하는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우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각 사업 부문 전반에서 새로운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nbs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2월 19일 /PRNewswire/ --셰이크 칼리파 빈 타흐눈 빈 모하메드 알 나흐얀(Sheikh Khalifa bin Tahnoon bin Mohammed Al Nahyan) 아부다비 왕세자실 의장이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Mansour bin Zayed Al Nahyan) 아랍에미리트(UAE) 부통령•부총리•대통령궁 의장•아부다비 승마클럽(Abu Dhabi Equestrian Club) 회장의 후원으로 열린 제33회 UAE 대통령배 아라비안 순종마 경주 대회(UAE President Cup for Arabian Purebred Horses) 결승전을 참관했다. Grand Finale of the 33rd UAE President Cup for Arabian Purebred Horses at the Abu Dhabi Turf Club 그는 이날 저녁7번째로 진행된 경기이자 이 대회 경기 중 가장 많은 상금(800만 아랍에미리트 디르함)이 걸린 마지막 경기인 대통령배 아라비안 순종마 경주 대회(그룹 1)(The President Cup for Arab
- 2관왕으로 인정받은 스타텍의 모범적인 직장 문화와 경영 방식 멜버른, 호주, 2025년 12월 19일 /PRNewswire/ -- 디지털 중심의 세계적인 고객 경험(CX) 솔루션을 자랑하는 스타텍(Startek®)은 스타텍 호주 지사가 2025년 호주 비즈니스 어워드(The Australian Business Awards)의 일하기 좋은 회사(Employer of Choice) 부문과 우수 경영 부문 ABA100®(ABA100® Winner for Business Excellence)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발표했다.스타텍은 이번 두 개 부문 수상으로 인적 자원 관리와 경영 방식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일하기 좋은 회사 부문 수상 스타텍 호주 지사가 호주 비즈니스 어워드의 일하기 좋은 회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 상은 직원 개개인이 가진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긍정적이고 우호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한 모범적인 기업에 주어진다. 일하기 좋은 회사 부문은 효과적인 직원 채용, 소통 및 유지 전략, 기업의 핵심 가치관에 근거한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 조성, 리더십 및 직무 교육
(충남도민일보 =공주) 정연호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19일 대전 인터시티호텔 가온홀에서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 디지털경제 컨소시엄(국립공주대학교, 광운대학교, 홍익대학교,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의 참여대학 교수 및 연구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경제 성과 확산 활용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한, 행사는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 전 법무부장관), 황정아 국회의원(대전 유성구을)이 참석하여 각각 축사하고, 임채원 원장(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양오봉 총장(전북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류병래 단장(충남대 HUSS, 대전세종충청협의회 회장)이 참석하여 각각 격려사를 했다. 최기영 전 과학기술부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사람을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 개발 및 활용과 미래에 대한 선제적 대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성경륭 총장(상지대, 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인간과 AI의 공진화를 위한 교육의 재구성”을 주장하였다. 고재종 교수(선문대)는 “디지털/AI 경제 및 플랫폼 규제 및 제도 개선”, 윤기석 이사장(사단법인 균형발전연구원)은 “휴먼 디지털 경제의 전망과 과제”, 박장범
(충남도민일보=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는 19일 의장 집무실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나눔 문화 확산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상혁 회장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는 뜻을 공유했다. 임채성 의장은 "나눔은 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가치다.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음주운전 단속은 언제 어디서든 이뤄질 수 있다는 인식이 전제돼야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충청권 일부 지역에서는 특정 시간대나 특정 구간에서만 단속이 이뤄진다는 인식이 퍼지며, 단속의 불규칙성과 실효성이 동시에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 대전지법 형사항소2-3부는 16일 도로교통법위반(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기소된 최광희 도의원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최 의원은 지난해 3월 술을 마신 후 운전하다 충남 보령 동대동 대형마트 앞에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 과정에서 최 의원은 경찰의 음주감지를 요구받았을 뿐 음주측정을 요구받지 않았고 거부할 의도도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정에서 증거로 제출된 당시 단속 경찰관의 단말기 녹음 등 기록을 보면, 최 의원은 음주측정 등을 요구받았으나 욕설을 하는 등 계속 거부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최 의원은 또 경찰서에 인치돼 석방되기까지 1시간여 동안 충남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들과 연락을 주고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1심은 "높은 도덕성과 사회적 책임, 준법의식이 요구되는 선출직공무원임에도 지위에서 파생
(충남도민일보 =당진)당진 제조업 생산액(31조 원) 중 철강산업(18조 원) 비중은 60%에 달하고, 제조업 종사자의 40% 이상이 철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세계적인 공급과잉과 보후무역·탄소감축 확산, 수요절벽, 에너지가격 폭등 등 철강산업이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이하며 올 일부 기업의 가동률이 60% 이하로 떨어져 큰 위기에 처했다. 당진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A기업의 경우 58일, B기업은 31일 동안 가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또 매각을 추진 중이거나 공장 등록을 취소한 기업들도 잇따르고 있다. 철강산업의 부진으로 기업의 국세·지방세 납부액은 80-90% 이상 감소하는 등 지역경제 전반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이에 당진시가 포항시, 광양시와 함께 철강산업의 심각한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12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당진·포항·광양 철강도시 공동기자회견’에서 세 도시는 미국의 고율 철강제품 관세 재협상과‘K-스틸법’ 시행령 마련을 중심으로 한 범정부 차원의 특단 대책을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당진·포항·광양 3개 도시 시장, 국회의원, 상공회의소 회장단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글로벌
(충남도민일보=세종 정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시민주권회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각 분과위원회에서 논의한 중점과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보고회는 최민호 시장과 제4기 시민주권회의위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유공자 표창 수여, 분과별 중점과제 추진 결과 발표 등 순서로 진행됐다. 제4기 시민주권회의는 지난 2월 출범 이후 기획운영위원회를 비롯해 10개 분과위원회에서 총 60회의 회의를 개최하고 실국별 현안과 시민 체감 사업 등 168개 안건에 대해 논의·자문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분과는 세종시 대표 축제인 ‘세종축제’의 명칭을 ‘세종한글축제’로 변경하는 안을 논의해 한글문화도시 정체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또 도농상생분과는 세종시가 가진 농촌자원과 체험프로그램 현황을 분석하고 농촌 체류형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으로 스마트 주말농장, 체류형 쉼터 체험장 운영 등을 제안했다. 이날 성과 공유에 앞서서는 시민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세종시장 표창 유공 대상자는 ▲자지행정분과 이제승 위원 ▲도농상생분과 서환석 위원 ▲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최철호)은 12월 19일(금),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2025년 한국수어통역방송 품질 향상 종합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수어통역방송의 현황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향후 품질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습니다. 정부, 농인 당사자, 수어통역사, 학계 및 방송 관계자 등 약 90여 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는 △한국수어통역방송의 문제점 진단 △품질 향상을 위한 종합 전략 등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한국수어통역방송 품질 향상을 주제로 정부 정책 영역과 방송 제작 현장, 농인 당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논의를 진행한 첫 공식 공론의 장으로 평가됩니다. 세미나는 2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총 6개의 발제와 2개의 종합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세션 1의 발제 1·2에서는 농인 당사자가 실제 시청 경험을 토대로 한국수어통역방송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품질 개선 필요성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이어진 발제 3~6에서는 학계와 방송 현장에서 활동하는 수어통역사들이 △한국수어통역방송 실무 지침의 필요성 △방송 제작 환경 개
(충남도민일보=홍성) 정연호기자/ 충청남도 홍성군이 지난 1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주소정책 업무추진’ 평가에서 2010년, 2015년, 2018년에 이어 2025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사회의 도로명주소 활용 및 관리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린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지속적인 주소정책 혁신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10년 이상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무상교체, 용봉산 내포사색길 숲길 산책로에 도로명 부여, 홍성군 유일의 섬인 죽도 트레킹 코스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한 점이 주요 평가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전했다. 특히 내포사색길처럼 주민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숲길에 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을 강화했으며, 죽도의 국가지점번호판은 응급상황에 대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초등학생 대상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은 미디어를 활용한 참신한 교육 사례로 주목받았다. 민원지적과 박종연 과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과 지역의 지속적인 협력과 주소 정책에 관한 새로운 도전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주민 삶을 연결하는
(충남도민일보=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025년 주요 시책 38건을 대상으로 시민 평가를 실시해 이 가운데 ‘10대 우수시책’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온라인과 대면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시민과 참여자치위원회 평가 결과를 종합했다. 총 2,232명이 참여해 시민 의견을 중심으로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선정된 10대 우수시책은 △KTX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국토교통부 지정 승인 △아산 경찰병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따른 건립 본격화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수도권 전철 연계 심야버스 운행 △아산페이 5,500억 원 발행 및 18% 할인 △희망로 개통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지원 △안심 공중화장실 조성 및 개방화장실 운영 △은행나무길·곡교천 특화 콘텐츠 개발 △시내버스 도심 순환노선 신설 등이다. 평가 결과, 교통 분야가 4건으로 가장 많아 시민들의 교통 인프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가운데 ‘KTX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국토부 지정 승인’이 1위를 차지했다.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총 6,700억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지난 9월 국토교통부 승인을 확보하고 2030년 완공
(충남도민일보 =아산) 정연호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17일 고메스퀘어 배방점에서 열린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 현장을 방문해 돌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 시장은 “고령 사회에서 가족 돌봄이 약화 됨에 따라 돌봄 사업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평안한 생활을 위한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다양한 복지 정책 추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온양노인복지센터 3개 기관을 통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안전 확인, 사회참여, 생활교육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서산) 문성호기자/ 서산시는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는 충남도 주관으로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가 열렸다. 성과대회는 통합건강증진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공·민간 분야 유공 기관을 발굴하고 시상하며, 도민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둔 통합건강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역 특성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 왔다. 특히,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과 계층 간 건강격차 감소를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건강증진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과 2024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서 2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충남도민일보=천안)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2025 태안 방문의 해 운영’과 ‘태안해양치유센터 개관’ 등 올 한해 태안을 빛낸 10대 우수시책을 선정·발표했다. 군은 ‘2025년 군정 10대 시책’ 평가 결과 ‘2025 태안 방문의 해 운영’ 및 ‘태안해양치유센터 개관’을 비롯해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 가시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추진 △농기계 서비스 강화 △대형 공모사업 6건 선정으로 211억 원 확보, 주민이 체감하는 농어촌 변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태안군립어르신돌봄센터 운영 △오염하천 개선 사업 유역진단 대상지 선정(태안천)이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우수시책 선정은 올 한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을 알려 일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성과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총 22건의 시책을 대상으로 했으며, 군민투표와 자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10개 시책이 선정됐다. ◆ 11월까지 1706만 명, 2025 태안 방문의 해 운영 성과 군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치유 관광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자 지난 1월 ‘2025 태안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갖고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