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전북도가 병역명문가에 김관영 도지사 명의의 감사 서한문을 전달한 일과 관련해 이기식 병무청장이 감사를 전해왔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기식 병무청장은 “전북도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병역명문가에게 서한문을 통해 존경의 마음을 표해주신 데 대해 서면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 서한문을 지난해 12월 27일 도에 전달했다. 이 청장은 서한문을 통해 “전북지역 병역명문가를 위해 지사님께서 보내주신 감사 서한문과 조례 제정 등을 통한 다양한 예우 정책은 신성한 병역의무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일깨워주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병무청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신 분들이 예우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 청장의 감사 답신을 받고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조해 병역명문가 우대시설 확충 등 더 많은 병역명문가들이 탄생할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12월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해 모범이 되는 도내 병역명문 234가문에 서한문을 전달했다.
(충남도민일보)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도전하면 성공한다는 ‘도전경성(挑戰景成)’을 계묘년 새해 도정지표로 정하고 첫 현장행정 방문지로 전북의 미래, 기회의 땅인 새만금을 선택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새만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강조해온 김관영 지사는 4일 새해벽두부터 새만금 남북도로, 국제공항 및 새만금항인입철도, 하이퍼튜브 예정지 등을 방문해 각종 기반시설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현장행정에 참여한 김운기 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새만금 동서도로, 남북도로, 새만금 국제공항 등 새만금 사업지역 내 건설 중인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전북도 미래운명은 새만금사업 성공여부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새만금 내부개발을 촉진하고 민간투자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계획된 사회기반시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달 28일 개통된 새만금 남북도로 1단계 12.7km구간에 대해 차량주행에 나선 김 지사는 “이 길을 통해 사람과 자본, 기업의 새로운 투자가 물 밀듯이 새만금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만경강을 횡단하는 새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올해부터 저소득 가정 학생에게 생일축하·명절맞이 지원금을 지급한다. 4일 도교육청은 저소득 가정 학생의 맞춤형 복지 강화를 위해 저소득 가정 학생 생일축하·명절맞이 지원금을 지급하는 ‘행복 가족 ON! 따뜻한 밥상’을 오는 설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및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에 재학중인 교육급여 대상 학생이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두텁고 촘촘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기회 및 건강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자 '저소득 가정 학생 복지 증진 조례'에 근거를 두고 추진되며, 지원금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교육청에서 대상 학생 교육급여 계좌로 현금 지급한다. 교육급여 수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학생의 생일 달에는 생일축하 지원금 4만원을, 설과 추석에는 명절맞이 지원금 각 4만원씩 1인당 연 3회, 총 12만원을 지급한다. 올해 설에는 2022년 교육급여를 지급받은 학생에게는 오는 17일까지 명절맞이 지원금을 1차로 지급하고, 2023년 1월 신규로 교육급여 수급자가 된 학생에게는 1월 31일까지 2차로 명절맞이 지원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지난해 전북도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실적이 역대 최고금액인 1,961백만불을 기록해 비수도권 2위의 실적을 거두었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을 보면 전북지역의 신고금액 기준 외국인 직접투자는 1.961백만 달러로 전년도 81백만불 대비 2,321% 증가했다. 주된 증가요인으로는 동우화인켐이 증설을 위해 99백만달러를 투자한 것 등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다. 신고건수 30건의 업종별 분포도는 도소매 유통이 17개, 금속가공이 4개, 기계·전기 기업이 총 3개, 화학분야 기업이 3개, 연구분야, 곡물도정 중계 분야가 각 1개 기업씩을 나타냈다. 국가별 투자 실적으로는 중국이 12, 태국 3, 미국 3, 시리아 2, 이집트 2, 그 외 베트남·일본·아프카니스탄·터키·세인트키즈네비스·홍콩·호주·스웨덴이 각 1개 기업씩 차지했고,도내 지역별로는 군산이 13, 익산 6, 전주 3, 남원·김제 각 2, 부안·고창·정읍·완주가 각 1개씩을 기록했다. 전북도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타깃기업 발굴, 본사 방문 및 온라인 IR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도 기업유치지원실 윤동욱 실장은 “앞으로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이병도 위원장은 3일 5개월 남은 2023 전북 아시아ㆍ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 지난 11월 행정사무감사때 지적에 이은 점검으로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의회가 나서 대회 주요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강오 조직위 사무총장은 ▲참가자 모집 현황, ▲후원금 모집 현황, ▲경기장 유지보수 및 확보현황, ▲개ㆍ폐회식 준비상황 등 대회 준비 주요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조직위 자료에 따르면, 1월 2일 현재 등록한 참가자는 30개국, 1,796명으로 17.9%에 불과하며, 특히 해외 참가자는 723명에 그치고 있다. 이에 이병도 위원장은 “대회 성공개최의 가장 큰 핵심은 참가자 모집에 있다”면서, “저조한 해외 참가자 등록 문제를 지적하며 사무실에 상황판을 만들어 매일 매일 참가 현황을 점검해 4,200명 해외 참가자 모집 달성을 목표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해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개회식 장소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자유분방하게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전주시설관리공단과 협의하고, 폐회식이 열리는 전라감영은 근처에 한옥마을이 위치하여 많은 인파가
(충남도민일보) 전북도는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한 ‘2022년 목재문화지수’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목재문화지수는 지역 내 목재활용 수준, 목재문화 친숙도, 지자체별 목재 관련 제도 운영 등을 종합해 수치화한 지표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7개의 시·도를 대상으로 목재문화진흥회에 위탁해 측정하여 공표하고 있다. 이번 목재문화지수 평가는 산림면적, 목재생산업체의 수 등 지역 내 목재 생산이 얼마나 용이한 지를 측정하는 ▲목재이용 기반 구축, 목재 사용 홍보활동 등 국민이 목재를 얼마나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목재이용 활성화, 그리고 국민이 일상 속에서 목재 문화를 인지하는 정도인 ▲목재문화 인지도 지표로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서 전북도는 전국 도(道) 단위 목재문화지수 평균인 70.1점보다 6.6점이 높은 76.7점을 받아 강원도 77.1점에 이어 두번째로 높게 평가받았다. 9개 도(道) 중 4위를 기록한 지난해 평가보다 2단계 높은 2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그간 전북도는 친환경 재료인 목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전주시,
(충남도민일보) 전북연구원은 정책브리프'전라북도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을 통해 전라북도 관광특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추진전략 및 추진과제, 정책방안 등을 제안했다. 관광특구는 관광진흥법 제70조 법적 근거에 의거 외래관광객의 유치와 관광산업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1993년에 도입된 제도로 전국 13개 시ㆍ도에 34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전라북도는 정읍 내장산 관광특구와 무주 구천동 관광특구가 1997년에 지정됐다. 그러나 도내 관광특구는 지정된 이후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시설개선사업 및 상품 및 코스개발, 홍보마케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나 외래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진흥을 촉진하기 위한 거점지역으로서의 역할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본 정책브리프에서는'전라북도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제시를 위해 정읍 내장산 관광특구와 무주 구천동 관광특구 사업 내용검토 후, 전라북도의 관광특구 비전 및 방향, 특구별 발전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도내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비전으로‘함께 즐기고, 함께 만족하는, 전북관광특구’로 명명했으며,‘안전하고 깨끗한 관광특구’,‘휴양과 힐링 최적의 관광특구’,‘장기체류하고 싶은 관광특구’라는 3가지 목표를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는 도내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도민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숲 체험·숲 탐방 및 숲 교육 등 산림문화·교육활동에 전문성과 경험이 많은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한 산림분야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도는 산림문화・교육 분야 사회단체 활동에 46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9일까지 전라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를 추진 중이다. 제출서류는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 1부, 단체 등록여부 확인서류 1부, 회칙 및 정관서류 1부 등을 지참하고, 우편이나 도 산림녹지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도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산림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숲 교육 활동을 통한 건전한 여가 문화를 전파하고 도민의 산림문화 인식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사업 등 도민에게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산림문화・교육 분야와 관련된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며, 사업내용은 소외계층 숲 체험 및 교육, 올바른 산행문화 지도, 산림환경 보호 교육 등이다. 단체별 1개 사업을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10% 이상 자부담이 원칙이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는 농촌 과소화와 고령화에 따른 농촌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사업에 전국 최다인 33개소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3일 밝혔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촌 또는 도시지역 근로인력을 모집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공급하는 기능을 수행하는데, 주로 농촌의 지역농협과 농업인단체가 담당한다. 지난해 전북지역에는 29개 센터가 운영됐는데, 연인원 196천 명 정도의 인력을 공급해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 장애 농가, 여성 농가 등 취약계층을 우선 공급함에 따라 농가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도 농번기에 맞춰 근로인력을 제때 공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전북도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신규 발굴하는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 지속적으로 농촌인력중개센터 확대를 요청해 전년 대비 4개소가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전라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사업과는 별도로 올해부터 자체 예산을 들여 전북형 농촌인력중개센터 5개소를 운영한다. 총 38개소를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농가가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인력중개센터에는 전담인
(충남도민일보) 김관영 도지사는 도민과 출향 전북인들이 고향사랑 기부제에 적극 참여해달라며 기부에 동참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가 고향사랑 기부 대면접수 창구인 농협은행 전북도청지점을 방문해 현 주소지를 제외한 도내 13개 시·군에 10만원씩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도민들과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기부에 나선 것이다. 이날 기부는 농협은행에서 기부자의 신분 확인과 기부대상 시군 선택, 기부금액(현금) 납부, 답례품 선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지사는 “고향사랑기부는 지방재정 확충뿐만 아니라 지역경제활성화와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로 전북도는 14개 시군과 함께 제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과 출향인, 더 나아가 우리나라 전 국민이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충남도민일보) 익산교육문화회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유아,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학생교육프로그램 및 겨울독서교실 29개 과정을 운영한다. 겨울방학 학생교육프로그램은 겨울방학중 학생들의 여가활용과 체험활동으로 심신단련과 인성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체육, 과학, 미술, 인문, 수영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또한 겨울독서교실은 ‘생각하는 경제이야기’라는 주제로 '출동! 머니 뭐니 클럽' 신현수 작가와의 만남과 금융 전문가 특강을 가진다. 겨울독서교실 기간 종합 성적이 우수한 어린이 5명에게는 전라북도교육감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상, 익산교육문화회관장상을 수여한다. 익산교육문화회관 김은주 교육문화과장은 “겨울방학 프로그램 및 독서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뜻깊고 알차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독서에 관심있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3년 겨울방학 프로그램 및 독서교실에 대한 자세한 일정 안내는 익산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현장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간다. 도교육청은 3일 학교 교육활동의 효과적인 지원 및 공감과 소통을 통한 현장 맞춤형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해 ‘2023년 학교(유치원)로 찾아가는 정책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정책 간담회는 오는 5일부터 2월 1일까지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6개교, 고등학교 6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총 20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북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지원을 위한 지역·규모·학교급별 교육활동 현황을 파악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14개 시군별로 1~2개 학교를 방문할 예정으로 △전주 근영여고, 전주호성중 △군산가람유치원, 전북외고 △익산 함열중, 이리부송초 △정읍 샘고을중, 옹동초 △남원 한울학교. 남원용성중 △김제여고, 금구중 등 시 지역은 2개 학교를 방문한다. 군 지역은 완주 삼례동초, 진안제일고, 무주중앙초, 장수 전북유니텍고, 임실 지사초, 순창중, 고창초에서 각각 정책간담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협의 내용은 교사 수업전문성 신장을 통한 수업혁신 방안, 기초학력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의회는 12월 30일 법률고문 변호사 2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법률사무소 김진우 변호사(제47회 사법시험 47회), 법률사무소 이종기 변호사(제11회 군법무관 시험)다. 이들은 각각 법무부 법무정책 온라인 국민평가단원,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며 ▲ 의회관련 법률사안 ▲ 의회관련 쟁송사건의 소송수행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적 자문을 하게 된다. 앞서, 전라북도의회는 총8명의 입법·법률고문(입법고문 2명, 법률고문 6명)을 위촉·운영하여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국주영은 의장은 “입법과 법률고문 위촉으로 전문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정활동과 의회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의회는 2일 의원 총회의실에서 국주영은 의장과 김양원 사무처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23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이날 시무식에서“작년 7월 제12대 도의회 출범 이후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강한 의회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이는 직원 한 분 한 분이 각자 주어진 일에 충실하면서 묵묵히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의회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함께 해줬기 때문”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올해는 제12대 도의회가 도민의 신뢰 속에 강한 의회를 확립하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의원과 직원의 관계를 떠나 서로 돕고 협력하면서 멋진 전라북도의회를 함께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2023년 새해에도 도정과 교육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집행부 견제와 감시로 강한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위해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 서울· 전주장학숙이 2023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40명(서울장학숙 120명, 전주장학숙 120명)으로 1월 3일부터 2월 1일까지 접수 받아 2월 1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서울장학숙은 수도권 소재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이며, 전주장학숙은 전라북도 소재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으로, 전라북도에 1년 이상 계속해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성적 기준은 신입생은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또는 고교성적의 백분위 평균이 서울장학숙은 80점 이상, 전주장학숙은 60점 이상, 예체능 계열은 50점 이상, 재학생은 전체학년 총 평점평균이 B학점(전주 C+ 학점) 이상이며 성적 50%, 생활정도 5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접수방법은 전라북도 서울·전주장학숙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접수와 각 시·군청 관련부서, 서울·전주장학숙, 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입사생은 입사비 7만원과 매월 부담금 15만원만 납부하면 1일 3식 식사제공, 숙실은 2인 1실, 독서실, 휴게실, 체력단련실 등 장학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