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지체장애인협회 김경희(59) 회원이 지난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에서 동양화 부문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대상, 각 부문 대상, 각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김경희 회원 외에도 휴대폰사진 부문에 김용삼(75) 회원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경희 회원은 1982년 민화작품으로 달구벌예술제 입선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40년 이상 작품 활동을 이어오면서 민화명장 칭호를 받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의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했다. 김경희 회원은 “지체장애인으로서 이번 예술제에 처음 참가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많은 활동을 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안=충남도민일보]한만태기자/ 천안시는 지난 14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등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 등이 후원한 이번 산업박람회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공과 민간이 향후 바람직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 활발하게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과 행정의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추진한 성과로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는 지자체와의 경쟁을 거쳐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유치에 성공했다. 스타트업파크는 ‘그린·디지털 뉴딜형 이노스트(INNOST)’를 주제로 서북구 와촌동 일원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혁신지구사업과 연계해 구축된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대표협력기관으로 지정해 총사업비 833억원을 투입, 2만1900㎡ 규모의 ICT&BIO복합허브센터, 연구개발(R&D)지원센터, 창업공간, 코워킹시설을 조성할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6일 기술원 농업인대학에서 충남곤충산업협회와 ‘충남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친환경 신소재·먹거리 산업 상생 발전 △신산업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손진성 충남곤충산업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곤충 농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환경학적 가치와 영양학적 가치, 사회적 가치를 드높이는 곤충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부성 도 농업기술원장은 “미래 식량, 의약 소재 등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곤충산업을 육성해 농가 소득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관련 정책과 연구·개발을 추진해 지역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역에 관련한 바이러스, 세균 관련하여,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커지며, 각종 제품들이 각국에서 출시되고 있다. 오랜 기간동안 리소좀의 추출기술에 관련하여, 기술의 어려움을 겪다가 다양한 분야까지 응용할 수 있는 기술이 성공적으로 상용화되면서, 무항생제 난백에서 추출된 리소좀 관련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부작용의 우려를 없애면서 짧은 시간내에 소독작용과 박테리아를 사멸시키고, 여러기능적 요소의 응용이 가능한 물질이기 때문에 투자사들에게서도 관심 종목분야로 급부상중이다. 리소좀은 손상된 세포 잔해나 불필요한 물질을 제거하며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같은 외부물질을 분해함으로써 면역작용을 한다. ▲ 사진 = 리소좀 천연항균 소독제 © 최희영기자 오가넬(대표이사 윤지희)과 오가넬이노베이션(대표이사 정진주·김명국)에서는 무항생제 난백에서 추출한 리소좀에 아스코르브산(비타민C)과 키토산을 첨가한 천연물질만 사용한 천연 항균살균소독 탈취제인 오가넬 · 클레어포레 · 하이셀을 출시했다. 노인요양병원 · 노래방 · 유흥업소 · 교회 · 스크린골프장 등 실내공간에 설치하며, 시간타이머로 작동하는 자동분사기로 살균 소독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태안=충남도민일보]문성호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에 ‘사랑의 방역물품’ 기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군 자원봉사센터 2층 대강당에서 태안군자원봉사센터 봉트리 봉사단(단장 원수임)이 손수 만든 ‘사랑의 면마스크’ 750장과 필터 10주 분을 태안군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마스크와 필터를 전달 받은 태안군노인복지관은 소속 생활관리사를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 150명에게 전달하고 관리법 등을 상세히 알려드릴 계획이다. 같은 날, 남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귀열)도 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탁식을 갖고 마스크 목걸이 5천개를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 있는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주시고 있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이 위기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안=충남도민일보]문성호자/ 태안군이 ‘태안 작은영화관’을 군 직영으로 전환해 효율적ㆍ안정적인 영화관 운영을 통해 군민 문화 복지 향상에 적극 나선다. 지난달 5일 태안문화원의 ‘태안 작은영화관’ 위탁 운영(2017.9~2020.9)이 종료됨에 따라, 군은 영화관의 효율적 운영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군 직영을 추진했다. 군에 따르면, ‘태안 작은영화관’은 연면적 323.52㎡ 규모에 2개 상영관(1관 64석, 2관 35석)을 갖추고 있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총 221편의 최신ㆍ3차원(3D)ㆍ예술 영화 등을 상영해 총 16만 2165명(2017.9~2019.12)의 군민이 찾는 등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경영난 등의 이유로 휴관이 진행되는 등 군민들의 문화 복지가 축소되는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군은 △시간대별 관람객 추이 △단체 관람객 이용현황 △상영일수에 따른 운영인력 등을 면밀히 검토해, 적정한 인원배치 등을 통한 경영합리화 과정을 마치고 이달 13일 ‘태안 작은 영화관’을 군 직영으로 전환해 재개관했다. 군은 현재 영화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작은영화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 개정을 진행 중에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 제237회 임시회에서 지난 15일 ‘천안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등 7건의 안건이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안미희)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은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은 합리한 행정처분 등으로부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발의되었으며, 천안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천안시장이 제출한 ‘2021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6건을 가결했다.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조례안은 19일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시의 학교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면서 배움을 이어가고자 하는 등교수업 확대 의지를 보였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 139개의 학교 중에 학생 수 750명 이하인 114개의 학교가 전면 등교하고 있다. 학생 수 750명을 초과하는 초등학교 16개교, 중학교 6개교 등 22개 학교는 시차 등교 등을 통해 주 5일 전교생 매일 등교수업이 진행되고, 학생 수 750명을 초과하는 고등학교 3개교는 대면‧원격수업 병행을 통해 밀집도 2/3를 유지하며 등교수업 확대 학사 운영 중이다. 학생 수 약 1,500명의 도담초등학교의 경우에는 4개 학년이 매일 정시에 등교하고, 2개 학년이 시차 등교를 통해 밀집도 2/3를 유지하며 전교생이 매일 등교하고, 학생 수 약 900명의 아름중학교는 2개 학년은 오전 등교수업, 1개 학년은 오후 등교수업의 시차 등교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매일 등교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학교의 등교수업 확대에 따른 각종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등교수업확대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가 논산시에 조성될 국방 국가산업단지(국방 국가산단)를 국방 전력지원 체계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킨다. 양승조 지사는 15일 예산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박주경 군수사령관, 황명선 논산시장과 ‘충남도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MOU는 도. 군수사령부. 논산시등 3개 기관이 국방 국가산단을 향후 전력지원체계 산업의 중심이자, 4차 산업혁명과연계한 첨단 방위 산업의 본원지로 발전시키는 데 힘을 모으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지난 2017년 전력지원체계 산업을 집적화하기 위해 충남 국방 국가산단을 정부에 제안, 이듬해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국방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육군사관학교 및 관련 기관을 유치하는 데 행정력을 쏟고 있다. 양승조 지사는 “국내 방위산업은 지난 50년간 무기체계 위주로 육성됐던 게 사실이다”라며 “앞으로는 장병의 의·식·주 향상과 전투 지속능력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승조 지사는 이어 “장병의 의식주 향상에 대한 국민의 관심, 정부의 방위산업 육성 의지를 기반으로 전력지원체계 산업은 점차 중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는 15일 충남청소년진흥원과 함께 ‘충남 청소년 활동 지도자대회’를 열고, 도내 청소년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청소년 활동 지도자대회는 도내 청소년지도자들이 화합·협력할 수 있도록 관계망을 구축하고, 청소년 활동에 대한 정책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방향 소통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도내 청소년지도자 200여 명이 개별 스마트폰으로 참여했다. 이번 지도자대회는 유공자 시상식, 특강, 퀴즈쇼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충남도지사상 7점, 충남도의회 의장상 3점을 수여했다. 이어 송병국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이 ‘포스트코로나 이후 청소년 활동의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으며 온라인을 통한 질의응답도 실시했다. 또 코로나19 대응 기관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온라인 퀴즈쇼를 진행하는 등 공감과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양승조 지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계획했던 프로그램이 중단되고, 도내 수련시설은 휴관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만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현대주류상사 이종철 대표가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 소사이어티에 세종 19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5일 시청에서 이종철 대표와 이춘희 세종특별시장,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열고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현대주류상사는 지난 1994년에 창립돼 오랜 기간 동안 나눔과 상생의 정신으로 건강한 주류문화를 만들어온 업체다. 특히 지역민의 삶에 녹아든 상생기업으로, 1,000곳에 이르는 도매사와의 효율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모범적인 기업인상을 정립해 오며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종철 대표는 사회적 나눔활동 및 청소년 금주 캠페인을 지속 실시하고,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나눔캠페인, 고액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리더 가입 등 밝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종철 대표는 “아름다운 기부 문화에는 금액과 상관없이 건강하고 활발히 이어나가야 한다”며 “아너 소사이어티를 가입하면서 세종시 에 큰 보탬이 되고,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업 나눔문화를 열어가겠다”고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행정수도완성을 가시화하기 위해선 세종의사당 이전이 우선시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 피로도를 감안해 하루 빨리 선행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의미에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5일 세종시청 행정자료실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진정한 자치분권은 국회이전으로부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종-제주 특위 안성호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민원 광주대 교수가 발제에 나서 학계, 시민단체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민원 전(前)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발제문에서 “국민적 피로감이 쌓여 있는 시점에서 단계별 접근이 필요하다”며 “세종의사당 이전 실천을 통해 행정수도완성에 대한 국민적 지지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국회법 개정안 통과, 비충청권지역민지지 등을 목표로 삼아 강력한 정책이 실천돼야 한다”면서 “수도권과 야권의 반대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발제에 이어 진행된 패널토론에서 김상봉 고려대 교수는 세종의사당 건립과 관련한 확실한 이전로드맵과 국회사무처법안 개정작업이 조속히 마무리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충남도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라 계도기간을 11월 12일까지로 연장하고 과태료 부과는 11월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출입자 명단 작성 등 방역지침을 위반할 경우 시설・장소의 운영자와 이용자 등에게 위반당사자 10만원 및 관리・운영자에게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근거 규정 신설에 따라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는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한 필수적 방역 조치로, 별도 해제 시까지 시행함에 따라 시 전 지역의 거주자 및 방문자는 행정명령 대상 시설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는 시설은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집회·시위장 △의료기관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등이다. 또한 △유흥주점·노래연습장·뷔페 등 고위험시설 12종 △일반음식점·공연장·종교시설·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3종은 단계별 집합 제한 시설을 고려해 집합제한 행정명령 발령 시 의무 대상에 포함된다.
▲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세계로종합상사(회장 백선남, 배방읍 소재)는 15일 오전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10만매를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KF-AD 마스크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의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선남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의료 취약계층을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도움을 주신 ㈜세계로종합상사 백선남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로종합상사는 2020년 3월 설립하여 주요업종은 종합무역 및 마스크 제조·원단 수입판매, R&D 연구사업 등이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계양)가 항구적 폭우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해 올여름 집중호우로 복구 작업이 한창인 도내 수해 지역으로 달려갔다. 안건소위 소속 의원들은 15일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 관계자들과 천안시 병천면 광기천 일원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주문했다. 천안을 비롯한 도내 아산과 금산, 예산 지역은 올해 역대 최장기간 장마로 큰 피해를 입어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광기천 지역에는 270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돼 제방과 보, 교량 복구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위원들은 이튿날 금산군 포평지구·부리천 일원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예방 대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평지구엔 81억 원을 들여 배수펌프장과 배수로 정비, 부리천에는 77억 원이 투입돼 제방 축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지정근 부위원장(천안9·더불어민주당)은 “지방하천의 경우 토사, 수풀 등 유지 관리에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큰 피해를 초래하게 된다”며 “복구와 함께 상시 점검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복만 의원(금산2·국민의힘)은 “용담댐 집중방류로 금산군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15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팀장급 직원들과 차담회를 갖고 의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 의장은 “‘조직의 허리’로 비유되는 팀장급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할 때 그 조직이 발전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과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의정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