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이달 청사 1층 민원지적과에 설치한 민원안내데스크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민원안내데스크는 민원 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일과시간 동안 청원경찰 2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민원인들이 민선8기 조직 개편에 따른 부서 신설, 통폐합, 사무실 위치 변경 등으로 인해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업무 담당부서와 담당자를 찾아주고 사무실의 위치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해당 부서까지 동행하는 등 세심한 서비스도 제공해 민원 편의를 높이고 있다. 군청 민원지적과 직원들은 지난 16일 청렴도와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청렴 서약 및 결의대회를 열고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민원안내데스크를 통해 안내받은 민원인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불편은 덜고 만족을 더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가족센터는 1인 가구 어르신 대상 함께하는 요리교실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5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총 8회 센터에서 시범 운영한 후 교육에 대한 참여 반응이 좋으면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관내 60세 이상 1인 가구 주민 10여 명으로 함께 음식을 만들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요리를 통해 얻는 성취감과 함께 자신의 식생활을 건강하게 만드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관심사를 나누는 경험으로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외로움과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강의는 전문 강사가 참여해 △인삼을 활용한 명품음식 △제철 식재료와 밥상 △간단한 한 끼 식사 등을 주제로 추진되며 △나만의 반려식물 가꾸기 △수제 공예품 만들기 △천연 비누 만들기 등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사 관리의 어려움이 있고 사회관계망 형성에 취약한 남성 1인 가구 주민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남은 교육 과정도 충실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5일 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과 함께 금산군가족센터 2층 강당에서 드림스타트 찾아가는 금융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체험은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아동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운영됐으며 보드게임, 방탈출 게임 등을 통해 금융의 기초개념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됐다. 군은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적극적으로 자기 계발에 나설 수 있도록 지난 6일 찾아가는 어린이 과학교실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이 바람직한 금융교육을 통해 경제관념을 확립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금산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월 9일부터 2월 16일까지 1분기 GAP(농산물우수관리) 교육에 나서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총 3회 일정으로 시행되며 지난 1월 9일 인삼연구회(130여 명), 2월 13일 남이면잎들깨작목반(5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됐고 16일 교육은 관내 농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참여자는 단체 및 마을별 참여자를 모집해 추진하고 있으며 GAP와 함께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에 관한 내용도 전달하고 있다. GAP는 우수 농산물의 체계적 관리와 안전성 인증을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농약, 중금속 등의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위해요소를 관리하고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군의 GAP 인증업무는 지난 2012년부터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맡고 있으며 현재 지난해 10월 기준 GAP 인증 현황은 408개(단체 77개, 개인 331개)로 단체 소속 포함 총 1060 농가의 734ha 면적 규모다. 재배작물은 주요 품목인 인삼, 깻잎과 함께 과수, 과채, 엽채, 약용, 버섯 등이 경작되고 있다. 군은 소비자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만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이달 27일 마감되는 2023년 농업인대학 입학생 모집 안내에 나서고 있다. 이번 과정은 치유농업(30명), 농업마케팅(30명), 농산물가공창업(30명), 귀농‧귀촌(50명) 등 4개 분야의 총 140명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로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금산다락원 여성의집, 현지 농가 등에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금산군민, 신규 귀농‧귀촌인으로 응시원서, 주민등록 초본을 준비해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군은 치유농업 과정을 통해 치매예방, 심리 등 건강과 연계한 농업 활용 가능성을 전달하고 농업마케팅, 농산물가공창업 등을 통해 관내 농업의 가치 향상 방안을 모색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귀농‧귀촌 과정을 통해 딸기, 깻잎, 인삼 등 작목별 영농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교육 수료자를 중심으로 귀농자 모임 네트워크를 구축해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과 귀농‧귀촌을 돕기 위한 농업인대학 입학생 모집에 나서고 있다”며 “과학영농 및 지역 네트워크에 관심 있는 군민 및 신규 귀농‧귀촌인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올해 어르신 기억력 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해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교실 운영에 나선다. 참여 대상은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오는 3월 2일부터 7월 13일까지 치매예방교실(인지선별검사 정상군), 인지강화교실(인지저하‧경도인지장애자 최종 진단자)이 진행된다. 교육은 두뇌튼튼교실(12명), 피포페인팅 나도 화가 미술교실(10명), 인지재활로봇과 함께하는 기억팔팔교실(4명) 등 3개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과 인지강화교실(10명) 프로그램 1개를 더해 총 4개 수업이 매주 1회(하루 60분) 운영된다. 특히, 두뇌튼튼교실과 인지강화교실은 AI인지로봇 ‘실벗’을 이용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 신청은 20일부터 28일까지 센터에 방문해 치매인지선별검사를 받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된다. 접수는 수업별로 선착순 진행되며 총인원 36명이 이후 접수자는 대기후 하반기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교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체계적인 치매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 많은 어르신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센
(금산=충남도민일보) 충남 금산군은 지난 13일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과 함께 올해 3도3군 관광협의회 공동사업 추진을 논의했다. 3개 지자체는 각자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 수요 창출을 목표로 △3도3군 연계 관광상품 출시 △파워블로거 활용 대표관광지 홍보 △축제 및 관광안내소 교류 △해외교류 및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축제 기간 해외단체 유치, 국내기업의 고객행사 유치를 지원하고 해외에서 개최되는 한국 관광 이벤트 행사에 참가해 축제와 관광상품 홍보 활동에도 나선다. 협의회는 지난 2007년 협약을 통해 3개 지자체의 관광상품개발 및 관광객 유치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금산군이 사무국을 맡아 회의를 주관했다. 박범인 군수는 “올해 3도3군 관광협의회 참여 지자체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것”이라며 “인삼의 고장 금산,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 자연생태보고 휴양의 무주의 관광 콘텐츠에 관심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오는 4월 2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어민수당 접수를 전개한다. 신청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충남도 내 주민등록 및 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 및 경영주 외 농어업인이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실현 및 농어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경영체에 등록된 구성원이 1인인 가구 연 80만 원, 2인 이상 가구 1인당 45만 원의 단가로 지급하고 있다. 단, 2021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지난해 농업·축산·임업·어업·환경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해 처분받은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당은 오는 7월부터 지급될 예정이며 기존 금산사랑상품권 지류 지급 또는 모바일 충전 방식에서 수수료 절감과 사용자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상품권이 아닌 선불카드 지급 방식으로 전환한다. 군 관계자는 “농어민수당을 통해 관내 농어업인의 농가소득 안정을 보장함으로써 다 함께 행복한 농어업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금산 문화·관광·인삼의 유럽권 진출 교두보 마련에 나선다. 그동안 아시아권에 집중된 국제교류를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연방주 에센 등 거점도시를 통해 넓혀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지난 13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와 MOU를 체결하고 금산군의 유럽권 진출과 연합회원의 명예, 복리증진을 위해 서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심정수 금산군의회 의장, 고창원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우호 교류를 약속했다. 지난 2006년 결성된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는 독일에 파견된 근로자의 연합 네트워크로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연방주 에센을 중심으로 3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 회원들은 반세기 이상을 조국 경제발전을 위해 생명을 건 파독 광부, 간호사인 만큼 금산군의 세계화에 힘이 돼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기획력을 발휘해 유럽의 중심 지역 독일을 시작으로 금산이 문화, 관광, 인삼 등 여러 분야에서 유럽권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창원 회장은 “파독
(충남도민일보)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28일까지 3050 건강한 직장 만들기 참여기관 모집에 나선다. 이 사업은 활발한 사회 경제적 활동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 사업을 통해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 건강한 일터 문화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보건소는 대상 기관 2곳을 선정해 만성질환 조기 발견 검사 및 운동‧영양‧금연‧절주‧비만‧스트레스 관리 등 찾아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을 원하는 10인 이상 사업체 및 단체는 금산군청‧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보건소 건강증진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 건강 문제를 우선 파악한 후 월 2회 이상 주기적으로 방문해 건강관리 및 건강생활실천 건강강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직장인 건강생활실천을 의지를 다져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13일부터 영유아(6개월~4세) 대상 코로나19 백신 당일 접종을 시행한다. 영유아의 코로나19 감염 시 소아·청소년보다 상대적으로 입원율과 치명률이 높고 면역 저하 및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영유아의 경우 중증·사망의 위험이 크다. 접종이 적극적으로 권고되는 고위험군은 △심각한 면역 저하자 △골수 또는 조혈모세포 이식 △만성질환자 △도움이 필요한 장애아(중증 뇌성마비, 다운 증후군 등) 등이다. 이외에도 의사 소견에 따라 접종이 권고될 수 있다. 접종 백신은 식약처의 안전성 검증을 거쳐 품목허가가 된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8주 간격으로 3회 접종하며 접종 완료 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70% 이상의 감염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 관내에서 영유아 접종이 가능한 병원은 금산읍 우리소아과·새미래의원, 추부면 김내과의원 등 3곳이며 예방접종 사전 예약 시스템이나 보건소 콜센터를 통해 예약하거나 병원의 백신 보유 여부 확인 후 당일 접종 받으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영유아 백신접종에 대한 효과성 및 안전성이 확인된 만큼 고위험군 영유아의 경우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인삼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금산인삼약초시장 홍보매니저 4명을 모집한다. 홍보매니저는 금산인삼관 광장 및 수삼센터 주차장 홍보부스에서 인삼·약초 제품 및 상품 판매촉진, 관광버스 인센티브 신청서 접수, 인삼축제 홍보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응시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65세 이하 금산군 주민으로 신청은 금산군청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인삼약초건강관(금산읍 인삼광장로20) 2층 인삼약초과에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선정은 1차 서류 전형을 거쳐 오는 27일 외부 심사위원의 면접을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인삼약초의 우수성을 알려 인삼약초시장이 활기를 띠게 해줄 홍보매니저 모집에 나선다”며 “금산인삼약초시장 홍보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관광버스 인센티브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관광버스 4062대, 관광객 13만8654명이 이 제도를 활용해 금산을 찾았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오는 17일까지 관내 아파트, 공공임대주택, 연립주택 등 공공주택 254개소를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전수조사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조사는 관리비 체납, 우편물 적재 등을 확인해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자 추진됐다. 복지위기가구로 판단 시에는 긴급복지지원제도,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민간 지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공적 지원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사회적 고립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공주택 위기가구 발굴 전수조사에 나선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금산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보건소는 올해 한국한센복지협회 대전충남지부와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피부질환 무료 진료를 전개한다. 이번 무료 진료는 한센병 조기 발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피부과 전문의가 참여해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피부질환을 진료하고 처방약도 제공한다. 진료 일정은 2월 16일, 4월 13일, 6월 15일, 8월 17일, 10월 19일, 12월 14일로 총 6회가 예정됐으며 진료 시간은 오전 11시 10분부터 12시까지 50분간 금산군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피부질환 무료 진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피부질환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이번 무료 진료에 나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한국생활개선금산군연합회는 지난 9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13‧14대 정명옥 회장 이임식과 15대 이은숙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범인 금산군수, 심정수 금산군의회 의장, 충남도생활개선회 기양순 회장을 비롯한 군의원, 농업인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임원들에게 전달하는 재직기념패에 각자 정감 있는 내용의 글귀를 적어 감동과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등 특색있는 구성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명옥 이임회장은 “임기 동안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은숙 회장께서 앞으로 열정적인 마음으로 조직을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숙 취임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의 활동 성과를 이어받아 농촌 여성들의 권익 신장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민원인과 직원 모두 편하고 안전한 민원실 조성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군은 민원창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 비말차단 아크릴 투명 가림막을 강화안전유리로 보강해 비상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 휴대용 보호장비인 웨어러블 캠을 도입하고 금산경찰서와 함께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읍면까지 웨어러블 캠 도입을 확대하고 모의훈련도 기존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