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금산) 김천호기자/ 룡시는 2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31회 충청남도 장애인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는 이응우 계룡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장애인 체육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장으로 마련됐다. 계룡시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시에서 열린 대회에 15개 종목에 참가하여 금메달 7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5개라는 결과를 이끌어내며 종합 13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계룡시를 대표해 최선을 다해 준 선수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장애인체육시설 확충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해단식은 선수단의 노력과 성과를 기리는 동시에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교감하고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1일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감자탕, 열무김치 등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중앙정부가 보훈가족의 영예를 드높이고자 추진하며 군이 이에 발맞춰 금산군 시니어클럽 시장형성사업단 이찬저찬반찬가게와 협조해 2년째 시행하고 있다. 매주 한 차례 진행되고 있으며 이찬저찬반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삶의 경륜이 묻어나는 손맛으로 음식을 만들어 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군은 저소득 보훈가족이 존중과 예우 속에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보훈 가족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리는 것이 행정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금산) 김천호기자/금산군 금산읍이장협의회(회장 이상문)는 지난 21일 금산천 상류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무성한 여름철 풀숲으로 인한 보행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이장협의회 회원들은 장동교에서 양지교까지 이어지는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잡초 및 불법 투기물 제거, 생활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공동체의 모범적인 봉사 정신을 보여주었다. 이상문 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금산을 만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금산) 김천호기자/ 꿈·열정·사랑 가득한 행복배움터 금산유치원(원장 최향옥, 원감 김지연)은 17일 원내 체험실에서 ‘업사이클링 병뚜껑 키링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다. 이번 활동은 가정에서 모아온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해 나만의 키링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유아들이 일상 속 자원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각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모은 병뚜껑의 색깔과 모양은 다양했으며, 이 작은 뚜껑들이 유아들의 손 끝에서 나만의 키링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통해‘작은 실천이 환경을 살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활동에 참여한 유아들은 “내가 가져온 병뚜껑이 멋진 키링이 되었어요!”, “이걸 가방에 달고 다닐래요!”라고 말하며 뿌듯함을 표현했고, 교사들도“아이들이 스스로 가져온 병뚜껑으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금산유치원은 "앞으로도 가정과 연계한 환경교육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과 생태 감수성을 기르는 인성교육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0일 금산삼계탕축제장에서 폭염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이날 금산군자율방재단 30여 명이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폭염 5대 안전 수칙인 물,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에 중요성을 알리고 얼음물도 나눠줬다. 군은 비가 그치고 폭염이 다시 시작돼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온이 높은 낮시간에는 야외 및 영농 활동을 자제하고 그늘에서의 휴식 및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금산) 김천호기자/금산군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를 개최하며 우천과 폭염을 오가는 날씨속에서도 금산삼계탕의 저력을 다시 보여줬다. 이번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5만1000여 명이 다녀갔으며 먹거리 판매코너 및 체험프로그램을 차양기능과 냉방시설을 갖춘 대형텐트 시설물 안에서 진행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보석사 은행나무에서 자연적으로 떨어진 열매를 더한 천년 장수 삼계탕을 판매함으로써 미식 콘텐츠를 강화하고 건강 도시로서 지역 정체성을 높였다. 또한,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한정 판매한 '충남 15계탕'은 금산 인삼을 비롯한 도내 15개 시·군의 특산물을 한 그릇에 담아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삼계탕 이외 먹거리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금산인삼·깻잎푸드코너에서는 인삼튀김, 인삼라떼와 함께 깻잎떡, 깻잎핫바, 깻잎 치킨강정 등 깻잎요리를 선보였으며 케이(K)-빙수, 스틱돈까스, 무지개샐러드, 육전 등 간단한 간식류가 인기를 끌었다. 금산약초 체험마켓은 삼계탕 약재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은 물론 한방두피미스트만들기, 쌍화탕첩 만들기, 족욕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금산)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오늘부터 전 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가 시행된다”며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 주에는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되며 지역 내에서 올해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금산군의 1차 지급액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해당돼 20만 원에서 45만 원까지다. 이어, 박 군수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와 관련해 축제를 준비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개선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더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오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준비해야 할 시기”라며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차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고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제330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준비 및 각종 평가 준비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8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된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장에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군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한 식생활 정보를 알리고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전지방식품의약안전청, 식품위생감시원, 금산군급식관리지원센터 등도 홍보 활동에 함께했다. 주요 홍보 내용을 살펴보면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안내 △위생수칙 안내문 배부 △손소독제, 물티슈 등 위생용품 제공 △식중독예방 홍보차량 시각자료 운영 △관람객 대상 위생상담 등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지역축제에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축제장을 찾는 모든 분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민선 8기를 맞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이자 젊고 역동적이며, 지속 가능한 희망의 도시로 도약하며 대외적으로 그 위상을 크게 드높이고 있다. 시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치안 체계 강화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추진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를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와 함께 계룡시는 출생률 증가, 젊은 인구 유입 등을 통한 인구 증가,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희망의 도시로 도약하며 한층 젊고 활기찬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軍문화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도 명확히 했다. 매년 개최되는 계룡軍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軍문화축제 도시로 자리 잡았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 부각으로 전국적 관심을 모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내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친환경 시설을 확대하고 건강과 여가를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 사회적 만족도를 높여왔다. 더불어 친환경 모범도시로서 국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적용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금산) 깅천호기자/ 금산군은 올 상반기 이자수입 16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 이자수입 목표액은 21억8000만 원으로 이중 약 73% 규모다. 군은 지속적인 금리 하락 속에서도 금리 동향 및 세입·세출 흐름을 면밀히 분석해 6개월 이상 중장기 예금 비중을 높이고 유휴자금을 최소한으로 하는 등 예산 운용의 묘를 보여줬다. 군 관계자는 “이자율이 하락하는 추세지만 양호한 이자수입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높은 이자수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7일 농협중앙회 금산군지부(지부장 박철우), 금산수삼센터(대표이사 임문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공장장 오상현)에서 ‘금산 애(愛) 살어리랏다’ 릴레이 방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에 따른 재정지원 축소, 지역경제 위축, 공무원 수 감소 등으로 인한 행정 서비스 저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관·단체, 기업체, 군민이 함께 대응에 나서고자 추진됐다. 특히, 실거주 미 전입자의 전입을 독려함으로써 금산군 인구 5만 회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서고 있다. 참여자들은 ‘주소는! 금산으로! 우리 모두 5만 인구 지켜갑시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며 출산·양육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전입자 유치 협력, 청년 일자리 확대 등을 통해 인구 지키기 실천 의지를 밝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 인구 5만 명이 붕괴된 지금 다시 5만 명을 회복하고 지켜내기 위한 범군민적 노력과 관심이 절실하다”며 “5만 인구 사수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기준 금산군 인구는 4만9340명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예순)는 지난 17일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장 환경정화를 통해 성공개최를 응원했다. 이날 지역 내 여성단체 회원 및 임원 20여 명은 금산세계인삼축제광장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돈했다. 금산삼계탕축제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다양한 삼계탕 요리와 함께 먹거리,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협의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사회적 역할에 앞장서 온 단체로 매년 관내 주요행사와 축제 환경정화를 비롯해 봉사, 나눔 등 사회참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임예순 회장은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고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활동에 나섰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해 주신 여성단체회원 및 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행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금산) 김천호긱자/ 금산군 진산면은 21일부터 31일까지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기간 초기에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해 추진된다. 면은 요일제와 관계없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에 공무원이 찾아가 현장 접수를 진행하고 카드를 발급해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불편 없이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도록 신청과 지급 과정을 최대한 간소화할 방침이다. 강미향 진산면장은 “면민 여러분이 불편 없이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수령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금산) 김천호기자/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가 18일부터 20일까지 일정으로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준비된 삼계탕 메뉴는 △삼삼한 한방 녹두 삼계탕(금산읍) △녹두 약초 삼계탕(금성면) △보양본가 약초 삼계탕(제원면) △부리맛 약초 녹두 삼계탕(부리면) △산골약초 녹두 삼계탕(군북면) △일등 명품 삼계탕(남일면) △보석 한방 녹두 삼계탕(남이면) △보배 녹두 삼계탕(진산면) △복뎅이 인삼향 한방 삼계탕(복수면) △만인 한방 삼계탕(추부면) 등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하늘선물 금산인삼에 천년장수 은행열매를 더한 특별한 삼계탕을 만나볼 수 있다.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은 보석사 은행나무에서 자연적으로 떨어진 열매를 1만5000여 개 확보하고 각 삼계탕 메뉴에 2개씩 넣어 7500그릇 한정 제공할 예정이다. 금산군우리음식연구회, 한국생활개선회 금산군연합회, 추부깻잎연합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금산군협의회 등 4개 단체에서는 깻잎떡, 인삼쉐이크 등을 선보인다. 재단은 지난 16일 축제장에서 이번 축제에 선보일 음식 품평회를 진행하고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이 자리에 김덕한 대덕대 교수 등 요리 전문가 3명이 참여해 음식에 대해 자문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수삼센터상인회(회장 임문재, 여성회장 고옥순)는 지난 16일 금산군청에서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축제 발전 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금산삼계탕 판매코너, 우리가족 여름 삼(蔘)캉스, 금산 열대야 삼맥(蔘麥)파티, 가족여름문화체험, 금산약초체험관 등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임문재 회장은 “매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금산삼계탕축제가 전국적인 여름 보양 음식 대표 축제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발전 기금을 전달한다”라고 밝혔다. 고옥순 여성회장은 “금산삼계탕 축제는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소중한 기회”라며 “상인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축제 성공을 응원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수삼센터 상인회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하늘선물 금산인삼에 천년장수 은행열매를 더한 금산삼계탕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이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동요를 발굴·보급하기 위해 오는 9월 27일 금산세계인삼축제장 주무대에서 제15회 금산인삼 전국창작동요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국내 동요문화 활성화와 어린이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창작동요제의 명맥을 잇는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어린이들이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정서를 담은 곡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금산의 역사와 문화, 인삼축제의 주제를 담은 곡은 심사에 반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작곡가는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악보와 노래음원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심을 통과한 총 11곡이 본선에 진출해 현장에서 가창을 통해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본선 무대는 대전KBS방송총국의 진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시상 규모는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 1곡, 최우수상(충남도지사) 1곡, 우수상(금산군수) 9곡, 가창상 1팀을 선발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제15회 금산인삼 전국창작동요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공연기획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인삼 전국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