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양승조 충남도지사(더불어민주당)가 12일 오전11시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야외공간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할 예정이다. 출마선언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 충청권 광역ㆍ기초단체장, 이강철 전시민사회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40여명의 국회의원도 참석할 예정으로 강준현, 강훈식, 김병기, 김영진, 김종민, 문정복, 문진석, 박영순, 박완주, 양기대, 어기구, 우원식, 이낙연, 이장섭, 이정문, 임호선, 장경태, 전혜숙, 홍성국 등이다. 이날 출마선언식이 열리는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은 노무현 전대통령이 생전에 즐겨 타던 무쏘 승용차가 영구 전시되어 있다. 세종시는 양승조 지사가 ‘세종시 원안사수’를 위해 22일간 목숨을 건 단식투쟁을 했던 정치적 인연이 깊은 곳이다. 양승조 지사는 이날 “지금 대한민국은 양극화ㆍ저출산ㆍ고령화의 3대 위기에 직면했다”고 진단하고, “수도권 독식구조를 해체하고, 상생과 균형의 원칙을 바로세우는 지방분권 대통령으로 3대 위기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선언할 예정이다. 또한“‘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여러분의 대통령’‘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세종=충남도민일보]15일 세종대왕 탄신일을 앞두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2일 한겨레 신문사와 ‘한글사랑도시 세종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조상호 경제부시장, 김현대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 최태형 사업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양 기관은 한글사랑도시 세종 조성에 협력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세부 협약 내용은 ▲한글사랑도시 세종 홍보 다각화 ▲한글 관련 국제 포럼 등 문화행사 협력 추진 ▲한글 관련 교육 진흥 ▲한글사랑도시 조성을 위한 기타 협력 사항 등이다. 특히, 시는 한겨레신문사를 통해 ‘한글사랑도시 세종’을 주제로 기획기사를 정기 연재하는 것은 물론, 시민, 공무원 등의 올바른 한글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공공언어 개선 활동, 각종 문화행사 등을 공동 추진한다. 한겨레신문사는 신문에 한자, 로마자 혼용을 배제한 순한글표기와 가로쓰기 편집을 선구적으로 도입하고 ‘한겨레 말글연구소’를 운영하는 등 대표적인 한글사랑 언론사로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시와 ‘한겨레 세종’ 사옥 건립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다각적인 한글사랑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시는 출범 초기부터 동, 마을, 도로, 학교, 공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1일 도시 내 주요 공간환경의 총괄기획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할 총괄계획가로 청주대 휴먼환경디자인학부 김영환 교수를 위촉했다. 김영환 교수는 한국도시설계학회장(10대)을 역임하고 행복도시 총괄기획단 자문위원, 건축위원회 위원, 국토부 일반지역도시재생사업 관문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는 등 도시계획, 도시설계 등 전문가다. 김 교수는 임기 2년간 매주 2일간 세종시에 상주하며 도시디자인 업무 총괄 지휘, 대규모 개발 사업 총괄 조정,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등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김 교수는 총괄계획가로서 세종시의 도시디자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산재돼 있는 개별사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총괄조정 및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총괄계획가 위촉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신도심 건축·디자인 분야에 전문성을 더함으로써 도시경관 분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교수는 “세종은 대한민국이 투자해 만들어가는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도시환경 분야에서 거는 기대와 책임이 크다”며 “세종시의 총괄계획가로서 시민이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 허태정 대전시장은 7일 오후 4시 브리핑을 통해 중기부 등 세종 이전에 따른 대체 공공기관으로 기상청,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대전 이전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월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대전 이전이 난항을 겪으면서 대전시와 국무조정실, 정치권 등이 약 3개월 동안 물밑 협의를 거쳐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하여 혁신성장 클러스터 조성에 유리한 공공기관을 유치한 것이라는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대전으로 이전 시기는, 기상청의 경우 국토부 주관하에 이전 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7월까지 지방이전계획(안)에 대한 균형위 심의와 국토부 승인 등을 거쳐 금년 12월 정부대전청사 입주가 시작될 예정으로 있다. 3개 기관의 대전 이전도 국토부 주관하에 함께 진행되며, 이전 시기는 공공기관별로 청사 신축 또는 임차 등 기관 여건을 반영한 이전계획을 수립하여 균형위 심의를 거쳐서 구체적으로 확정될 전망이다. 앞으로 기상청은 대전 이전을 계기로 기관의 상징성을 고려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탄소ZERO 국가기상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인데, 이는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국․내외 회의 유치, 일자리 창출 등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정확하고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드론(UAV)을 활용한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지난 4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6개월간 실시되며 조사대상은 위임 관리 도유지 6,155필지를 포함한 2만6733필지이다. 드론 활용 우선 조사 대상은 군유지 607필지와 위임 관리 도유지 162필지이다.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법적 사항이나 드론을 활용한 실태조사는 올해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사업비 2천만원을 지원받았다. 군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변경된 공부를 반영하여 재산 변동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무단점유 사용 의심 필지는 꼼꼼히 조사하여 원상복구 명령, 변상금 부과와 적법한 사용이 될 수 있도록 대부계약을 맺는 등 재산의 이용가치를 증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관리 공유재산과 누락재산을 적극 발굴하고 일정 규모 이하의 소규모 재산이나 활용 가치가 없는 군유지는 실수요자에 매각 및 활용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조기현 회계과장은 “정확하고 효율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재산의 활용가치를 증대하고, 조사 결과를 공유재산시스템에 반영하여 공유재산 민원서비스에
[아산=충남도민일보]아산시(시장 오세현)가 4일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및 5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상황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코로나19 비상경제 및 생활방역 대책 ▲5월 월간업무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 대응 등 어려운 상황에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투자유치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자동차 부품 관련 신규투자 MOU체결 ▲차량용반도체 및 자율주행차 R&D캠퍼스 유치 ▲충남도 시군평가 9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여러 시정 성과를 이룬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세현 시장은 “최근 우리 지역에 가족·지인 모임 등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매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단계가 3주간 더 연장됐고 야외 활동 증가,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각종 행사 등 방역이 취약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이 있으므로 기본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당부드린다”며 “공직자 또한 방역에 솔선수범하고 국소장 책임제로 소관시설에 대한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현안업무 관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를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 도정 최우선 과제인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함께 만들어 간다. 도는 4일 서울 켄싱턴호텔여의도에서 양승조 지사와 양준혁 전 선수, 양준혁야구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양 전 선수에 대한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도민 인식 제고와 아동복지 관련 정책 추진 시 도민 참여율 및 효과성 제고 등을 위해 추진했다. 야구해설가와 방송인 등으로 활동 중인 양 전 선수는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한 야구단을 운영 중이며, 보건복지부 등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양 전 선수는 앞으로 2년 동안 아동학대 예방 관련 도의 행사나 사업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양 지사는 “78.6%가 가정에서 부모에 의해 발생하는 아동학대의 특성상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발견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라며 “이웃 아이에게 관심을 갖고 살펴보고,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문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이자 이번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 위촉식이 갖는 의미”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송옥)은 30일 오전10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대전시의원, 대덕특구 관련 인사 등이 참석하여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와 대전AI교육지원체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는 대전교육정보원 1층 460.8m2의 전용 면적에 아날로그 메이킹실, 디지털 메이킹실, 레이저 가공실, 목재 가공실, 자재실, 집진실 등 총 6개의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공모하여 20대 1의 경쟁에서 선정되어 5년간 국고 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메이커교육의 학교 교육과정 적용을 위해 초·중·고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 교원의 메이커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기초·심화·전문 연수 운영,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체험 프로그램, 교사·학생 대상 동아리 지원 사업 등 메이커교육의 활성화 및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AI교육지원체험센터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대전교육정보원 2층 기존 실습실을 용도 변경 및 리모델링하여 ‘AI 체험실’ 1실, ‘AI 교육실’ 1실을 구축·완료하였다. 이를 통해 학교 AI 교육 활
[충남=충남도민일보] 이동전화 대중화 이후 휴먼네트워크의 중심에서 추억 속 유물로 전락한 공중전화박스가 기후위기 대응 새 플랫폼으로 변신한다. 충남도가 KT·KT링커스와 손잡고 낡은 공중전화박스를 전기이륜차 공유배터리 스테이션으로 구축, 전기이륜차 확대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통한 대기오염물질 감축, 생활소음 저감, 라이더들의 유지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둔다. 양승조 지사는 29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현석 KT 충남/충북광역본부장, 김동식 KT링커스 대표이사와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배달 등에 주로 사용하는 내연기관 이륜차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비중이 높은 데다, 소음 공해도 심각하다. 휘발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배기량 50㏄ 이상 내연기관 이륜차 1대가 1년 동안 내뿜는 대기오염물질은 일산화탄소(CO) 79.19㎏, 질소산화물(NOx) 1.08㎏,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11.88㎏ 등이다. 이는 1600㏄ 미만 소형 승용차에 비해 일산화탄소 22.2배, 질소산화물 4.2배, 휘발성유기화합물은 91.4배 많은 규모다. 소음은 105데시벨로, 지하철(80데시벨)이나 열차(100데시벨)보다 높고, 전투기(120데시벨)보다는 작다
[세종=충남도민일보]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8일 국회를 방문,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에 여야가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국회 방문은 전날 열린 국회운영위원회에서 국회법 개정안 처리가 무산됨에 따라 정치권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설명하고 신속한 국회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성환,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이를 위한 국회법 개정에 대한 여당의 강력한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이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은 수도권 과밀화 해결,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정쟁이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이미 여야가 각각 개정안을 발의했고, 설계비 147억의 집행근거로 제시한 공청회도 마무리된 만큼 국회가 서둘러 처리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이 시장은 “세종의사당 건설을 위해서는 60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이견을 조율할 시간은 충분하다. 이제는 건설을 시작할 때”라며 여야가 국회법의 신속한 개정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나 행안
[대전=충남도민일보]국내 유일의 화력발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발전인재개발원(구 한국발전교육원)이 대전 서구 관저동 구봉지구에서 28일 오전 개원식을 열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8일 오전 서구 관저동 한국발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한국발전인재개발원 주관으로 개최한 ‘한국발전인재개발원 개원기념식’행사에 참석했다. 우리나라 5개 발전사 교육원이 충남 태안에서 대전으로 이전을 기념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의 대전 이전을 축하하고 이전에 기여한 관계자, 특히 박병석 국회의장님에게 감사드린다” 라며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의 대전시 조기 정착을 위해 관심과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교육을 받는 교육생이 연간 약 5만 명에 달하고, 기관 운영에 따른 고정 지출까지 감안해, 대전 지역에 연간 30,881백만원의 생산파급 효과와 204명의 고용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차세대 에너지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발전 5개사 교육기관(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구봉지구에 이전한 데 이어,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까지 이전이 예정되어,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대전이 새로운
[아산=충남도민일보]오세현 아산시장이 27일 배방도시재생사업지를 방문해 배방도시재생주민위원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배방읍 모산로 180)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배방도시재생주민위원회의 방병준 상임위원장 등 5인의 공동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2016년에 시작돼 올해 12월 마중물 사업 종료를 앞둔 시점에 각 단위사업별 사업추진 내용을 점검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배방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오세현 시장은 “우리 시에서 처음 시작된 도시재생사업을 이끌어 오신 배방도시재생주민위원회의 노력과 성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배방 원도심에 들어서는 각종 거점시설과 공원, SOC 사업을 바탕으로 주민공동체와 상권활성화를 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도시재생과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당부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부터 5월 28일까지 청양을 시작으로 도내 14개 지역을 돌며 ‘지방 교육재정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도 교육예산을 편성하기에 앞서 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하여 주민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위해 1개월 동안 진행된다. 설명회는 ▲충남교육 정책사업 안내 ▲예산의 종류와 기능 설명 ▲학생, 학부모, 주민 ‘참여예산제’ 소개 ▲의견수렴과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참여예산제’를 통해 반영한 예산은 61억 원이며, 주요 추진 사업은 ▲전공수업 실습실 확충 ▲냉난방기 교체 ▲원거리 통학버스 지원 ▲청결한 학교 환경조성 등 대부분 교육환경개선 사업이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는 교육환경개선사업에 더해서 학생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예산도 많이 편성되기를 바란다.”며, “도민과 교육공동체의 충분한 의견을 듣고 합리적인 예산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12년 주민참여예산제를 시작으로 2019년에 학생참여예산제, 2020년에 학부모참여예산제를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생참여예산제는 학생들이 필요한 예산을 제안하고 집행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