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 사하도서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1기), 9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2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지하 1층 문화홀에서‘상상놀이터 도서관, 연극아 놀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꿈다락 토요문화학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사하도서관은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어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극단‘이야기’의 강사들이‘책을 읽고 놀며 연극하기’를 주제로 스토리텔링과 퍼포먼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감정 표현방법을 알려준다. 마지막 날에는 연극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1기 참가 희망자는 4월 14일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박미자 사하도서관장은“학생들이 독서와 연극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예술 매체 표현활동을 익히고 자기표현 계발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