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3월 22일~ 4월 16 동안 등하굣길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 22대(직영 17대, 임차 4대)를 대상으로 지도점검반을 구성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법적 안전교육 이수 여부, 교통법규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안전장치 설치 확인 및 사용 방법 숙지 여부, 안전한 승·하차 관리(하차 확인장치) 여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기존 단속위주의 점검에서 벗어나 통학차량 사고 발생 시 관련 상황을 즉시 보고 할 수 있도록 보고체계 및 조치사항을 안내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안심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청송지역에 맞는 통학 안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은 “통학차량 관련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및 안전수칙 준수 등에 대한 자체 교육을 매달 실시하여 사고예방을 생활화할 것”을 당부하였고 학부모의 마음으로 항상 대비하고 점검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