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동부외국문화학습관은 지역 학생들에게 세계의 문화 및 영어 체험활동을 통하여 국제사회를 향한 열린 마음과 실용외국어 의사소통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4월 12일 온평초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도 제1회 ‘소규모·원거리학교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읍면지역 학생에 대한 교육격차 해소와 실용외국어 구사 능력을 배양하고 서로의 문화를 배우기 위해 ▲ 미국문화 소개(하와이의 역사와 악기, 미국의 슈퍼히어로) ▲슈퍼히어로 마스크 만들기 ▲영어 노래를 듣고 마지막 단어 알아맞히기 게임 과 같은 체험활동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원어민과의 접촉기회를 최대한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동부외국문화학습관 관계자는“2021학년도 관내 5개 초ㆍ중학교에서 총 7회에 걸쳐 창의적인 체험활동 영어교실 운영을 통하여 지역 학생들의 인성개발 및 실용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