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그룹 '레드벨벳' 웬디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웬 디스 레인 스톱스' 라이브 클립이 10일 유튜브 및 네이버 브이 라이브 레드벨벳 채널에 공개됐다.
'웬 디스 레인 스톱스'는 무게감 있는 피아노 연주와 웬디의 보컬이 어우러진 슬로 템포의 발라드다. 노랫말은 웬디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묘사했다.
삶에 지친 순간 '때로는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다.
웬디가 최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라이크 워터'는 '웬 디스 레인 스톱스'와 '라이크 워터'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세계 33개 지역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웬디는 1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더블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인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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