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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부산 내셔널유스오케스트라 재능나눔 연주회

10일과 17일 학생교육문화회관 야외광장과 시민공원 야외극장서 각각 개최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은 4월 10일과 17일 오후 3시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야외광장과 부산시민공원 뽀로로 야외극장에서 부산시민을 위한‘부산내셔널유스오케스트라 재능나눔 연주회’를 각각 개최한다.


부산내셔널유스오케스트라는 지난 3월 부산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는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마에스트로 금난새를 고문지휘자로 위촉, 첫 연주회로 이번에 클래식 버스킹을 준비했다.


이번 연주회는‘봄, 니오(NYO, 부산내셔널유스오케스트라의 영어 약자 BNYO의 약칭)가 전하는 희망의 선물’을 주제로 부산시민에게 아름다운 선율로 희망을 선물하고,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4월 10일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관악 앙상블 루니툰의‘오프닝 테마’,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버스커버스커의‘벚꽃 엔딩’등 대중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을 연주한다.


같은 달 17일 부산시민공원 뽀로로 야외극장에서는 현악 앙상블 엘가의‘현을 위한 세레나데’등 7곡을 들려준다.


이어 개성고등학교 남규언, 배민지 학생이 바이올린 협주곡 바하의‘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라단조’를 솔로로 연주하며, 소프라노 황성아, 테너 박성백이 김동환의‘남촌’과‘봄이 오면’을 각각 노래한다.


임석규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이 연주회는 야외에서 직접 관객을 만나는 클래식 버스킹이다”며“니오(NYO) 단원들의 고품격 연주를 통해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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