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4월 7일 서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제49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 대비 육상대표 선발전”을 개최하였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무관중 대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서산시 초‧중학교 22교 184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하여 80m, 100m, 200m 등 트랙 종목과 포환던지기, 멀리뛰기, 높이뛰기 등 필드 종목까지 경기를 진행하여 각자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가 되었다.
장우현 교육장은 “오랜만에 실시한 학생들의 꿈과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대회인 만큼 학생들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안전 사항 등을 철저히 준수 부탁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육상의 관심을 제고하고 육상 꿈나무를 발굴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