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7일 일반학교 및 특수학급의 통합교육지원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2021학년도 상반기 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를 실시했다.
통합교육지원단은 금산교육지원청 교육과 황석연 과장을 단장으로 유아특수팀 장학사, 금산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등 통합교육 경험과 역량을 갖춘 10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특수학급 미설치교의 개별화교육 지원 방안 ▲2021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 운영 관련 전반에 대한 사항 ▲기타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통합교육지원단은 일반학교 배치 특수교육대상학생 개별화교육지원팀 연계를 통하여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및 통합교육을 지원하는 동시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 및 교육과정의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양정숙은 “현장 지원 중심의 통합교육지원단 운영을 통해 통합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