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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가야사 고증·대국민 체감 위한 ‘가야정책포럼’ 만든다

5~6월 중 경남도, 경남연구원, 민간전문가 모여 정책포럼 개최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가 가야사의 고증과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손을 잡았다.


경남도는 6일, ‘가야정책포럼’ 개최를 위한 운영위원회를 발족하고, 학계, 민간, 공공기관 등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명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15명 중 10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해 가야사를 재조명하고, 도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비전 제시를 위한 ‘가야정책포럼’을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운영위원장에는 가야사 연구의 대표 학자인 이영식 인제대 명예교수가 선임되었다.


운영위원회는 경남도, 경남연구원과 상호 협력을 통해 5~6월 중 1차 공개 토론회(포럼)을 개최하기로 하고, 주제는 ‘초광역협력 가야문화권 조성 기본계획’을 심층 진단하는 내용으로 선정했다. 세부사항은 공개 토론회 개최 전까지 한두 차례의 회의를 더 거쳐 결정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과거의 역사, 문화에 관한 주제를 현대화하여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주제, ▲국토 전체에서 가야문화권이 차지하는 위상과 비중 등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갔다.


이영식 운영위원장은 “가야정책포럼 운영위와 경상남도, 경남연구원의 협력을 통해 좋은 정책포럼이 될 수 있도록 기획을 이끌어 내고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하병필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가야정책포럼은 가야사를 온전하게 후세대에 전하는 것과 가야사를 활용하여 도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 포럼에서 제안된 정책들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여, 가야사의 가치를 되살리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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