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특강, 체험, 공연, 전시, 나눔 이벤트 등 특색 있고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 초청 특강은 17일 '송선옥 선생님과 함께 그림책으로 놀아요!', 22일 '강판권 교수님이 들려주는 나무와 숲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가 있으며, 일일체험 프로그램은 18일 '귀여운 캐릭터 다용도 파우치 만들기!)' 24일 '독서 명언이 담긴 원목 핸드폰 거치대 만들기', 25일 '팬시아트 북엔드 만들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13일부터 '가로세로 독서퍼즐', '도서관 대출자 기념품 증정', '과년도 잡지 및 기증도서 나눔' 등의 프로그램이, 19일부터 24일까지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찾아가는 Dream 마술쇼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홍분선 관장은 “지역주민들께서 4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에 참여하셔서 도서관과 보다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고,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소중하고 따스한 시간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