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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위원회는 이군수의 그동안 관광레저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해 지역발전공로 부문에서 관광레저 활성화공로대상이라는 수상의 영광을 부여했다.
이용우 군수는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기존육로관광에 머물던 것을 수상관광을 확장하기 위해 백마강 수상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아시아 최대의 역사테마파크인 백제문화단지와 롯데부여리조트, 백마강을 따라 잘 조성된 친수구역을 관광벨트화해 레저 휴양을 겸한 역사·문화·레저 관광지로 변모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백마강의 천년 세월을 빚어낸 천혜의 사적경관을 스토리텔링해 관광자원화하고, 21세기 관광트랜드에 맞는 부여10경을 선정했으며, 백마강 친수공간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여가와 휴식이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 관광부여의 새로운 지평을 확장했다.
이용우 군수는 시상식에서 “부여는 고대3국 중 가장 뛰어난 문화예술을 만들어 냈던 백제의 옛 수도로 백제의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역사·문화·인간·자연이 진정 조화로운 곳”이라며 “앞으로 모든 사람들이 부여를 찾고 사랑할 수 있는 역사레저관광도시로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