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광주교육연수원이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탄소중립을 위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연수원 직원 40여 명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약속을 하며 산책로와 진입로에 철쭉 200주를 심었다.
또 연수생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미니 다육식물’을일부연수생에게 나눠주는 ‘생활 속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4월부터 시작했다.
광주교육연수원 양숙자 원장은 “탄소중립 실현, 화훼 소비촉진, 연수생과 직원의 마음 건강관리를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가 의미있고 뜻 깊게 생각된다”며 “우리원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교육연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