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작품과 소통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이달 23일까지 그림책 ‘책이 꼼지락 꼼지락’원화를 전시한다.
이번 원화‘책이 꼼지락 꼼지락’도서관주간의 책을 주제로 한 도서로, 미래아이 출판사 지원으로 15점의 원화를 전시한다.
도서관 방문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1층 로비에 전시예정이다.
책을 읽으며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음직한 상상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하고 책 읽기의 재미를 알게 하는 신기하고 사랑스런 내용의 책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찾는 성인과 아동 모두가 원화전시 속 주인공 범이처럼 책 읽기의 즐거움을 깨닫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