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이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의 문구와 함께 사진을 촬영해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식이다.

심춘보 교육장은 “모두의 안전을 위한 소화기·화재감지기 설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학교 현장에서의 화재사고 예방과 안전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예방의식 고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제철 포천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심춘보 교육장은 다음 주자로 정필영 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모 포천경찰서장, 정하진 영북중학교 교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