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본청 정원에 철쭉 등 수목 50여 그루를 심었다.
이날 행사는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수목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이경구 총무과장은 “작은 변화가 모여 큰 변화를 이루는 경남교육의 대전환처럼 이번 나무심기와 같은 작은 행사가 미세먼지 저감 효과 및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