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4월 1일, 청량중학교는 국립 청소년 해양센터에서 주관한 지역 청소년 초청캠프 ‘네모의 꿈’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전교생 및 인솔교사 85명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면서 바다 환경체험, 해양 탐사 체험, 극지 환경 이해, 해양 탐사 로봇 조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를 통하여 학생들은 해양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미래 해양자원 개발, 해양 기술발전 등 해양에 대한 이해, 해양에 관련된 직업 인식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가졌다.
안종모 교장은 “학생들이 ‘네모의 꿈’프로그램을 통해 해양 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적 인재가 되어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바다 속에 있는 물고기를 직접 뜰채로 채집해 관찰하고 다시 바다 속으로 돌려주는 바다 환경체험이 제일 좋았다.”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