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당도서관에서는 ▲우당도서관이 걸어온 길 사진 전시(도서관 로비), ▲다시 만난 도서관 연체 로그아웃!(문헌정보자료실 및 어린이자료실), ▲책한권 차한잔 집에서 필사를(온라인), ▲올해의 책 선포식(소강당 및 온라인), ▲작가와의 만남 북 콘서트(소강당 및 온라인), ▲내면아이를 만나는 문학치유여행(온라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했다.
기적의 도서관에서는 ▲책이 아파요 훼손도서 전시(도서관 자료실), ▲반납을 잊은 그대에게(도서관 자료실), ▲책 두 배로 대출(도서관 자료실), ▲집에서 콕! 마크라메로 만드는 책걸이(온라인)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조천읍도서관에서는 ▲베스트 대출도서 및 치매 인식개선 도서 전시(도서관 자료실), 과월호 정기간행물 배부(도서관 자료실), ▲그림책을 통한 자녀와의 의사소통(온라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코로나블루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독서문화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 속 독서 생활을 유도하고 도서관을 더욱 가까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