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는 지역 주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바람직한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책 처방해드립니다, △책 사이 봄, 누름꽃 책갈피 만들기 △디지털로 만나는 봄날의 그림책, △사서 추천 도서 목록 배부, △책을 봄, 꽃을 봄, △책 읽기 좋은 봄날, 다독다독, △도서 연체 대탈출, △‘설악 오카리나 앙상블’ 동아리 미니 연주회 등 총 8개 행사로 운영된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임시 휴관 기간 동안에는 교육문화관 홈페이지, 줌(zoom), 카카오톡 등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행사를 운영하며, 재개관 시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다목적실 등에서 대면으로 진행한다.
속초교육문화관 관계자는 “도서관주간 행사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이 쌓인 지역 주민, 학생, 학부모에게 독서를 통한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며, “제57회 도서관주간 행사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