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31일과 4월 1일에 걸쳐 교육지원청 청사 내·외 대청소를 실시했다.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한 봄맞이 대청소는 코로나19를 깨끗이 씻어내자는 의미에서 사무실뿐만 아니라 건물 유리창, 어울림홀, 청사 주변 등을 돌며 쓸고 닦고 쓰레기를 주웠다.
윤희송 교육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청사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함께 대청소를 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가라앉은 직장 분위기도 쇄신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하루 빨리 극복하여 우리교육지원청과 학교에도 밝은 웃음소리가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