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주흥덕도서관이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오는 6일부터 프로그램 참여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 도서관 주간은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를 공식주제로 ‘나의 여름’ 원화전시를 시작으로 잡지배부, 체험, 특강,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6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청주흥덕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로이 마술사의 매직인형극’과 ‘꽃꽂이 액자 만들기’를 선착순으로 접수가능하다.
‘달콤한 동화 속 과자 이야기’특강은 오는 13일 화요일 10시부터 접수가능하다.
공연, 특강, 체험 등 모든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이뤄지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따뜻해진 날씨만큼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